6부 정도 재밌고
뒤로갈수록 허술하고 넘 정신 없네요
고세훈 칼로 죽일때 진변호사 맨손이던데
지문은 안묻었나 싶고
이기대 죽고나서 통화목록 보면
변호사 전화 엄청 떴을텐데
조사 한번 안하고
검사는 초반 여조팀(?)으로 좌천되던데
권한도 없이 그런 수사를 어떻게 할수 있는지 의아
김고은은 그렇게 감옥이나 병원에서 사고치는데
관리감독 넘 허술해서 개연성이 확 떨어지는 ㅎㅎ
뭐 그럼에도 불구하고
12부까지 다 봤어요
재미는 있는데 수작이라고까진 못할듯
여기저기 스릴러 작품 짜집기 느낌이라
중간중간 대충 봤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