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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가 약대 갔는데요

... 조회수 : 4,051
작성일 : 2025-12-12 14:42:55

몇년전 피트 있을때 편입으로 갔는데요.  가보니 명문대 출신, 삼성 등 대기업 출신들도 그만두고 피트 시험봐서 와있더랍니다. 약대가 이렇게 좋은 거였어요. 

IP : 106.101.xxx.1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상대적인거
    '25.12.12 2:45 PM (221.138.xxx.92)

    가고자하는 사람들에거는 좋을테고요.

    전혀 관심는 사람도 있고 그런거겠죠.

  • 2. 아니
    '25.12.12 2:45 PM (1.239.xxx.246)

    뭐 우리 때 90년대 학번때도 지금만큼이 아니었을 뿐 아주 좋았어요
    그때도 연대 공대 포기하고 삼육대 약대 가고 그랬어요

  • 3. 요즘
    '25.12.12 2:47 PM (118.220.xxx.220)

    약대 전망 없다는 얘기 자꾸 나오는 이유가 뭘까요
    병원이 있는한 약사가 없어질순 없는데요

  • 4. ..
    '25.12.12 2:50 PM (211.46.xxx.53)

    50년뒤엔 모르겠지만요..아직은 전문직이죠...
    사실 50년뒤엔 뭔 직업이 멀쩡하겠어요.

  • 5.
    '25.12.12 2:50 PM (121.137.xxx.173)

    원래 고지능 고학벌이 더 돌고 돌아요
    반대로 한약수에서 서울대 상경으로 오는 사람도 간혹 있어요 어느쪽이 더 많은지는 모르나 그렇습니다

  • 6. kk 11
    '25.12.12 2:53 PM (114.204.xxx.203)

    안정적이긴하죠
    자격증 있으면 평생 할수 있고요

  • 7. ㅇㅇ
    '25.12.12 2:56 PM (58.227.xxx.205)

    여자의 경우 애키우고나서 대접받으면서 커리어유지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직업 중 하나아닌가요.

  • 8. ㅎㅎㅎ
    '25.12.12 2:59 PM (1.236.xxx.93)

    약국가서 약사에게 뚝딱 1-2분 물어보는것보다
    쳇gpt가 정확하고 시시때때로 24시간 약에대해 수많은 정보를 가르쳐줘요 함께 먹으면 안되는것, 겹치는 약까지

    약 자동화가 되면 약사는 아주 극소수만 필요할듯

  • 9. ..
    '25.12.12 3:17 PM (118.130.xxx.66) - 삭제된댓글

    에이아이 시대에 약사는 점점 전망 없는건 맞아요
    그리고 현재도 약국이 너무나 많고 약국 개국하려면 초기비용이 엄청 많이 듭니다
    건물 1층만 가능하기 때문에요
    거기다고 점점 창고형약국이 늘어나고 있어서 약국으로 버는 수입이 점점 줄어들수밖에 없는 구조로 가고 있죠

  • 10. 약대갈거면
    '25.12.12 3:25 PM (125.178.xxx.88)

    약국하는거보다 제약회사 들어가는게낫죠
    약국은 앞으로 전망별로

  • 11. ㅇㅇ
    '25.12.12 3:44 PM (1.225.xxx.212)

    의대다음이 약대라면서요 당ㅈ연 좋겄조

  • 12. Aa
    '25.12.12 4:19 PM (211.201.xxx.98)

    우리딸이 정시로 약대갔는데요.
    요번에 피트 거의 없어지고 3학년 편입생
    뽑았는데, 서울대졸 학점 4.3이 기본이래요.

  • 13. 서울대졸이라도
    '25.12.12 5:13 PM (121.166.xxx.208) - 삭제된댓글

    올해 취업이 어렵다니,, 다시 공부…,

  • 14. 모르셨나요
    '25.12.12 5:39 PM (223.38.xxx.168)

    의치약한수 다음 계약학과
    대기업보다 위인지 한참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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