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동네 내과에서 채혈검사를 했는데요
보통 팔에서 피를 뽑을 때
주사 놓을 부위를 먼저 소독하고
간호사? 간호조무사가 본인 손을 한번 소독 후,
혈관 눌러서 찾고 주사 찌르잖아요
그런데 간호사분이 제 팔을 소독후,
소독 안한 자기 손가락으로 제 팔 여러곳을 꾹꾹
눌러서 혈관을 찾은 후 그냥 바늘을 찌르더라구요
소독안한 손으로 주사자리 만지는 거
넘 찝찝한데 제가 예민한걸까요? ㅠㅠ
세균이나 바이러스 감염 될 수 있는 거 아닌지...
오늘 동네 내과에서 채혈검사를 했는데요
보통 팔에서 피를 뽑을 때
주사 놓을 부위를 먼저 소독하고
간호사? 간호조무사가 본인 손을 한번 소독 후,
혈관 눌러서 찾고 주사 찌르잖아요
그런데 간호사분이 제 팔을 소독후,
소독 안한 자기 손가락으로 제 팔 여러곳을 꾹꾹
눌러서 혈관을 찾은 후 그냥 바늘을 찌르더라구요
소독안한 손으로 주사자리 만지는 거
넘 찝찝한데 제가 예민한걸까요? ㅠㅠ
세균이나 바이러스 감염 될 수 있는 거 아닌지...
예민해 보이세요
별.....
괜찮을거같아요
보통 앞사람 가고나서 슥슥하고 다음사람 하기도해요
본인 손 소독을 먼저 하지 않나요?
어휴 진짜 동네병원 의사들 불친절해도 어쩔땐 이해가 간다니까요ㅜㅜ 아픈 진상들을 매일 봐야하니
님이
알콜 들고 가셔서 뿌려주지 그랬어요
보통은 손으로 혈관을 만져보고 나서 그 위치를 소독하고 주사꽂지 않나요?
본인손을 매번 소독하는 사람은 한명도 못봤는데...
저 이번달에도 2번이나 채혈하고 그동안 병원 입원,수술 자주 했는데
채혈하거나 수액 주사 꽂기 전에 제가 보는 앞에서 자기 손 소독하는
간호사(간호조무사) 한 명도 없었어요.
전 왜 이걸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았을까요...
저 이번달에도 2번이나 채혈하고 그동안 병원 입원,수술 자주 했는데
채혈하거나 수액 주사 꽂기 전에 제가 보는 앞에서 자기 손 소독하는
간호사(간호조무사) 한 명도 없었어요.
전 왜 이걸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았을까요...
이 글 보고 나니 괜히 찜찜하네요....
맞는 알이에요.
채혈하는 사람들 주의 좀 해야되요.
별 문제 안 생기니 넘어가지만.
우와!!
이런 별별 사람도 있구나!!
저는 정맥을 못 찾아서 3명이 주사 놓는 자리를 만지고 난리도 아니었는데
너무 찝찝해서 그 병원을 못가겠어요..그 뒤로 오염되었는지는 모르겠으나 응급실 갔어요....
먼저 주사 자리를 찾고나서
그 자리를 솜으로 소독을 하고
바늘 찌르지 않나요?
예민하지 않으신데요?
찝찝하죠
그런데 작은 병원은 그렇게 안해요
저 서울대 병원 1년에 두번 가는데, 그곳은 한번 채혈하고 반드시 자기손 소독해요. 의자에 앉아서 보고 있으면 전부 그럽니다
원래 해야 하는것인데, 원글님 예민하다는 댓글이 많아서 의외입니다
어! 왜 반대로 해요
하아 찝찝하게 ㅉ
한마디 하셨어야지요
상대가 원래 그렇게해요 라던가하면
제대로 안배웠네요 해주셔야지요
에이 내가 다 찝찝해요
강북삼성병원에서 채혈검사 했는데 간호사가 먼저 소독젤로 손소독 한 다음에 채혈했어요.
동네 작은 병원들은 다 저렇게 하는것 같아요
대학 병원은 한사람 채혈하면 꼭 손소독하죠
손이 괜찮을까 싶더라구요
좀 예민한 사람은 대학병원 가야해요.ㅜㅜ
전 치과의자에 머리 대는 부분, 딴 사람이 누웠던 자리라서
휴지한장 또는 손수건 대고 눕거든요. 다행히 동네 1인치과 제가 예민한 거 알아서 진료전 비닐커버 씌워주고 하는데요.
대학치과병원에서도 휴지를 까니깐 치위생사 왈, 대학병원은 수시로 감염검사? 소독 제대로 했는지 검사 나오기땜에 환자 나가면 바로 그 자리 소독한다고 휴지 안 까셔도 된다고 하더라고요. 엄청 소독한대요. 대학병원 안과도 검사장비에 얼굴 댈 때마다 물휴지나 알콜솜으로 닿는 부분 소독하구요. 넘 찝찝하면 대학병원을 더 자주 이용하세요.
대학병원 채혈실은 환자 하나하나 바뀔 때마다 소독하고 채혈해요
예민한듯요
이게 혈관 잘나오는사람은 소독 한번하고 다시 만질것도 없이 채혈하면 되겠지만 안나오는사람은 이리저리 만져볼수밖에 없죠
한번만지고 소독 또 소독하면 그손들은 남아나겠나요
장갑끼고 채혈하는것도 아니던데
이게 혈관 잘나오는사람은 소독 한번하고 다시 만질것도 없이 채혈하면 되겠지만 안나오는사람은 이리저리 만져볼수밖에 없죠
-----
이리저리 만졌으면 그 마지막은 항상 소독솜으로 닦아야죠
만지고 닦고 만지고 닦고 만졌으면 무조건 닦아요
바늘넣기전 마지막 행동은 항상 알콜솜으로 닦는거에요
이리저리 만졌으면 그 마지막은 항상 소독솜으로 닦아야죠
만지고 닦고 만지고 닦고 만졌으면 무조건 닦아요
바늘넣기전 마지막 행동은 항상 알콜솜으로 닦는거에요2222222
이게 왜 예민이죠?
당연히 채혈할때도 저렇게 교육받지 않을까요?
안지키는게 잘못이지.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781452 | 열정이 없어졌어요. 7 | ㅅㅅ | 2025/12/15 | 1,558 |
| 1781451 | 김부장 나의 소년 가사가 좋네요 1 | ㅇㅇ | 2025/12/15 | 1,028 |
| 1781450 | 지금 저보다 불행하신 분 62 | 0000 | 2025/12/15 | 14,880 |
| 1781449 | 전기공학과대 신소재공학과 12 | 하아 | 2025/12/15 | 1,670 |
| 1781448 | 위기의 환율, 1500원선 육박…휴일 긴급 회동한 외환당국 24 | ... | 2025/12/15 | 2,811 |
| 1781447 | 선배님들 인생의 참행복이 뭘까요 13 | 40대중반 | 2025/12/15 | 2,402 |
| 1781446 | 너무 추워요 12 | 날씨 | 2025/12/15 | 3,958 |
| 1781445 | 여수에서 오션뷰가 가장 좋은 호텔이 어딘가요? 9 | 전라도 | 2025/12/15 | 1,947 |
| 1781444 | 쇼츠 짤 찾을수있을까요 이것좀찾아주세요 2 | 주식 | 2025/12/15 | 571 |
| 1781443 | 종이로 김장하는 거 8 | .. | 2025/12/15 | 4,466 |
| 1781442 | SK는 왜 남의 돈으로 도박하나 87 | .... | 2025/12/15 | 13,215 |
| 1781441 | 나무로 된 전신 온찜질하는 기구 이름이 뭔가요 5 | ? | 2025/12/15 | 2,006 |
| 1781440 | 이상해요 살빠지니 물욕이 터져요 16 | ㅇㅇ | 2025/12/15 | 4,820 |
| 1781439 | 드라마 프로보노 뭉클하네요 10 | ... | 2025/12/15 | 4,464 |
| 1781438 | 아쉽고 어려운 입시 5 | 입시 | 2025/12/15 | 2,269 |
| 1781437 | 네이버페이 줍줍요 8 | ........ | 2025/12/15 | 1,347 |
| 1781436 | 햄버거에 영혼을 판 군인들 ㅋㅋ 18 | 초코파이 | 2025/12/15 | 5,121 |
| 1781435 | 둔촌포레온 장기전세 궁금한데 1 | ㅇㅇ | 2025/12/15 | 1,481 |
| 1781434 | 서울인상깊은곳 17 | 서울 | 2025/12/15 | 3,162 |
| 1781433 | 수면 내시경할때 젤네일 제거 안해도 되요?? 3 | 나봉 | 2025/12/15 | 1,450 |
| 1781432 | 회사그만두고 돈쓰다가 죽고싶어요 33 | ㅇㅇ | 2025/12/15 | 13,757 |
| 1781431 | 제가 김밥을 좋아하는데 잘 안먹는 이유 18 | ........ | 2025/12/15 | 14,315 |
| 1781430 | 명언 - 훌륭한 걸작 3 | ♧♧♧ | 2025/12/15 | 1,322 |
| 1781429 | 스벅 다이어리요 6 | -- | 2025/12/15 | 2,185 |
| 1781428 | 당근하는데 지금 이시간에 가지러 오겠다는 사람은 뭔가요 12 | … | 2025/12/15 | 4,57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