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45인데
커버낫숏패딩 샀어요
가격착하고 디자인무난해서요
다마음에들어요
근데 너무 애들브랜드인가싶고..싸구려같이보일까싶고 ㅠㅠ
가슴에 브랜드로고 선명히찍혀있어요..ㅠㅠ
이나이에 이런 애들브랜드 입으면 이상해보일까요?ㅋㅋㅋ뭔가 나이랑 언발란스해보일까요?
내년에 45인데
커버낫숏패딩 샀어요
가격착하고 디자인무난해서요
다마음에들어요
근데 너무 애들브랜드인가싶고..싸구려같이보일까싶고 ㅠㅠ
가슴에 브랜드로고 선명히찍혀있어요..ㅠㅠ
이나이에 이런 애들브랜드 입으면 이상해보일까요?ㅋㅋㅋ뭔가 나이랑 언발란스해보일까요?
전혀 상관없습니다
중고딩자녀가 입다버린거 아까워 줏어입는 엄마가 한둘인가요
저희아들도 입지만
제가입어도 예뻐요
크림색 숏패딩입니다
중딩 아들 한동안 입었던 브랜드이긴해요
딸이나 아들꺼 빌려입었나싶긴힐건데 이왕 산거 그냥 잘 입으세요
본인만 신경 쓰일수도 있어요 남들은 그렇게까지 관심없어요
커버낫이 거의 오버핏으로 나와서, 젊은 사람 취향이기는 하죠
저도 사고 싶은데, 가슴둘레 사이즈표 보고는 도저히 못 샀는데요
와이드 바지에 모자 쓰고 , 힙하게 입으세요
젊은 엄마 느낌나게 ㅎ
아이꺼 입은 느낌은 있죠. 그래도 로고가 등판이 아니라 가슴에ㅜ작게라니 그나마 다행
내년 60되는 저도 2년전 산 커버낫패딩 잘 입고 있어요. 블랙이라 로고 그 닥 눈에 안 거슬리고 두툼하니 따뜻해서 노스나 다른 패딩도 있지만 제일 손이 많이 가는 패딩이에요.
작년에 아이가입던거 엄마가올해입은느낌 ㅠ
낡은것도 아닐건데 이제 산 옷 뭐 그리 싸구려 같겠어요
코디 잘해서 입음 되죠
이제 50되는데 애들이 입을법한 숏패딩 몇만원짜리 사서 입고 있어요
아줌마 패딩은 앞으로 언제라도 입지만 지금 아님 못 입을거 같아서요
낡은것도 아닐건데 이제 산 옷 뭐 그리 싸구려 같겠어요
코디 잘해서 입음 되죠
이제 50되는데 애들이 입을법한 숏패딩 몇만원짜리 사서 입고 있어요
무탠다드라 로고도 없어요
아줌마 패딩은 앞으로 언제라도 입지만 이건 지금 아님 못 입을거 같아서요
낡은것도 아닐건데 이제 산 옷 뭐 그리 싸구려 같겠어요
코디 잘해서 입음 되죠
이제 50되는데 애들이 입을법한 숏패딩 몇만원짜리 사서 입고 있어요
무탠다드라 로고는 없어요
근데 패딩이나 아웃도어는 뭐가 찍혀 있어야 초라하지않다고는 하더라구요
아줌마 패딩은 앞으로 언제라도 입지만 이건 지금 아님 못 입을거 같아서요
내 맘에 들으면 잘 입으시면 되죠~~
아디다스, 나이키 그런 브랜드도 스포츠 브랜드라 남녀노소 상관없는거 같은데...
커버낫숏패딩이든 바람막이든 딱 고 가격으로 보여요
예쁘게 입으세요~~
애들거 같긴 해요.
애들옷이죠
솔직히 없어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