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잇몸 농이나와 임플얘기에 다른곳 가니 신경치료하자는데

조회수 : 1,308
작성일 : 2025-12-12 12:51:51

저번달 앞니 아래 송곳니서 농이 나와서 

잇몸치료 3주 정도 받다가 

옆에 치아까지 3개 임플란트 하자 했대요.

남편요 혼자 치료다님.

60세 되도록 충치하나 없는데 치석있었고

 

제가 다른곳 치과 같이 갔더니

의사샘이 신경치료까지 해보자고 임플아니다고

3개도 아니고 송곳니 뿌리 끝이 좀 녹은것 같다고 함.

간호사도 어디서3갠지 1개만 그래보인다고

 

사진보니 이뿌리가 길게 보이네요. 끝이 좀 없는거

같기도 하고

 

근데 신경치료는 뭘까요?

다음주 한다고 해요.

 

근데 이 의사샘이 원래 자기 치아 보존 하자는분이긴

해요.

 

 

IP : 125.136.xxx.18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2.12 12:59 PM (125.136.xxx.184)

    임플란트 하신분들은 어떤분은 아픈줄도 모르고 이가 그냥
    빠졌다고도 하던데
    이 뿌리가 없는거였을까요?

    여긴 또 너무 안일하게 대처하시나

    다른곳 가봐야할지 신경치료 하면 또 괜찮을지
    치근술 뭐 여기서 말씀하신건 안하신대요.

  • 2. ㅇㅇ
    '25.12.12 1:04 PM (115.164.xxx.34)

    임플란트는 치아뿌리까지 상해서 뽑아야하는거고
    신경치료는 아직은 내 치아를 살릴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아마 송곳니 잇몸치료와 신경치료하면서 뽑지말고
    살려보자는 뜻인거 같아요.
    신경치료하면 크라운 씌우는거예요.

  • 3.
    '25.12.12 1:10 PM (125.136.xxx.184)

    이는 썩지는 않았는데
    크라운을 하는건가요?

    송곳니 잇몸치료와 신경치료하면서 크라운
    무슨말인지 모르겠어요.

  • 4.
    '25.12.12 1:13 PM (211.234.xxx.226)

    저두 보존이 좋다고 생각해서
    임플란트 하자는 곳 말고 신경치료하고 보존을 선택했는데
    결국 일년도 안되서 못쓰게되었어요.
    노화로 인한 치아 소실은 미루는것이 답이 아닐것 같기도해요.
    치료하느라 고생하고 돈도 이중으로들고..
    어짜피 임플란트 해야한다면 하시는것도 고려해보세요

  • 5.
    '25.12.12 1:17 PM (125.136.xxx.184) - 삭제된댓글

    노화로인한 소실은 아닌거 같고
    스켈링을 3년한번하는 사람인데 이번에 치석 농이 나왔고
    그것때문에 옆니도 3개 녹은건가 했더니
    그건 아니라네요
    의사 두분 의견이 너무 다르네요.다른데 또가자니 싫다고

    그럼 송곳니만 얼른 뽑아서 우선 뼈 올라올때까지 있다가
    임플하는건가요?

  • 6.
    '25.12.12 1:18 PM (125.136.xxx.184)

    노화로인한 소실은 아닌거 같고
    스켈링을 3년한번하는 사람인데 이번에 치석 농이 나왔고
    그것때문에 옆니도 3개 녹은건가 했더니
    그건 아니라네요
    의사 두분 의견이 너무 다르네요.다른데 또가자니 싫다고

    그럼 송곳니만 얼른 뽑아서 우선 뼈 올라올때까지 있다가
    임플하는건가요?

  • 7.
    '25.12.12 1:22 PM (211.234.xxx.226)

    노화로 인한 치아소실이 그거에요.
    충치가 아니라 잇몸뿌리에 농이차니 이가 못버팁니다.

  • 8.
    '25.12.12 1:36 PM (125.136.xxx.184)

    그럼 우선 뽑고 기다렸다 임플하나요?
    뼈이식 이런말은 뭐인지 싶어서요.

  • 9. illiill
    '25.12.12 2:31 PM (223.39.xxx.125)

    흔들었을때 많이 흔들리지 않으면 신경치료 크라운으로도 괜찮을수 있는데 저는 어금니를 그렇게 치료중이예요. 뿌리쪽 염증 있고 치조골도 녹았지만 흔들리지는 않는 상태라 신경치료 크라운 했어요. 예후는 장담 못하지만 임플란트까지 최대한 시간 벌려고요. 임플란트도 수명 있으니까요.

  • 10. 이런 경우
    '25.12.12 3:01 PM (221.153.xxx.127)

    한군데 더 가보세요
    2:1 되면 그쪽으로 맞추어서 진행하시구요.
    저는 3군데 예정했다가 1,2번 두 의사분 의견이 일치해서
    3번은 안갔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9889 올 해 덜 추운거 맞죠? 16 성북동 2025/12/14 4,504
1779888 사범대 7 ㆍㆍㆍ 2025/12/14 1,451
1779887 신협 1억 예금자보호요 2 요즘 2025/12/14 1,814
1779886 지방에서 서울가는 새내기 대학생 11 새내기 2025/12/14 2,075
1779885 좌식 리클라이너 써보신 분 계신가요 1 의자 2025/12/14 543
1779884 옆 테이블 여자분 넘 예뻐요~ 51 와우 2025/12/14 18,521
1779883 미국졸업장 공증 아포스티유 해보신분 6 ... 2025/12/14 802
1779882 조희대 싸다구 날리는 문형배 재판관 '이런 모습 처음이야.. 2 속이시원하다.. 2025/12/14 2,173
1779881 병원에서 처방해주는 제로이드MD크림 좋나요? 4 .. 2025/12/14 1,254
1779880 대학생딸이 겨드랑이땀이 많아 미라드라이 1 다한증 2025/12/14 817
1779879 고3(곧 졸업)쿠팡알바 신청했다는데 16 아니 2025/12/14 2,343
1779878 탄수화물 아예 안드시는분계세요? 23 ㅇㅇ 2025/12/14 5,006
1779877 냉동생선 어떻게 버려요? 5 2025/12/14 1,442
1779876 눈칫밥 안 먹는것. 3 좋다 2025/12/14 1,260
1779875 예전입던옷 왜 촌스러울까요? 6 ㅇㅇ 2025/12/14 3,071
1779874 영주) 국힘 59.5% 민주 20.8% 13 ㅇㅇ 2025/12/14 2,346
1779873 보유세도 안하고 이리 폭등 시켰는데 누가 찍어 준답니까? 20 ... 2025/12/14 2,095
1779872 매니저 4대 보험도 없었다…박나래, 모친·남친만 가입 3 .. 2025/12/14 2,031
1779871 정시 지원 분위기와 스나이핑 (영상정리) 6 수험생맘 2025/12/14 1,257
1779870 대형마트안에 부동산 있음 편할까요? 7 지방 2025/12/14 1,145
1779869 쥬브젠 해보신분 계신가요? .. 2025/12/14 286
1779868 배달의 민족 원래 뜻이 뭐였죠? 6 .. 2025/12/14 1,997
1779867 제 김치가 진짜 맛있는데요 !!! 17 ㅎㅎㅎ 2025/12/14 5,421
1779866 하남스타필드 모임 갈만한 식당 3 2025/12/14 866
1779865 민속촌에서 귀신 본 반응.. 2 ㅇㅁㄴ 2025/12/14 3,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