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죄와벌을 다시 읽고 있어요

... 조회수 : 2,728
작성일 : 2025-12-12 10:53:57

20대후반쯤에 러시아문학에..빠져있을때

읽었는데

사실 제게는 까리마조프의 형제들이 원탑이라

그냥저냥 읽었던것 같아요

 

근데 어제 어쩐지 다시 읽어보고싶어 시작했어요

번역가를 고르고 골라 책을 택했는데

번역 최고네요

읽는 내내 숨이 턱턱 막히네요

50대에 읽는 명작은 새로운 책이네요

 

IP : 222.121.xxx.117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영통
    '25.12.12 10:55 AM (211.114.xxx.32)

    러시아가 지금 공산주의 국가지만

    알수록 대단한 문화의 나라였구나 싶어요
    톨스토이, 도스토예프스키, 안톤 체홉, 푸쉬킨..

    발레까지 최고봉이고..

  • 2. 투덜이
    '25.12.12 10:56 AM (125.189.xxx.171)

    어느 분 번역인지 궁금하네요

  • 3. ㅇㅇ
    '25.12.12 10:57 AM (211.193.xxx.122)

    러시아 공산국가 아니고 독재국가죠

  • 4. ㅇㅇ
    '25.12.12 10:58 AM (182.212.xxx.174) - 삭제된댓글

    번역가 궁금한데 알려주세요

  • 5. ㅇㅇ
    '25.12.12 10:58 AM (182.229.xxx.111)

    저는 얼마전 문학동네로 봤는데
    원글님이 고르신 번역가가 궁금해요~~

  • 6. ..
    '25.12.12 10:59 AM (222.121.xxx.117)

    채수동 번역입니다
    밀리에도 다행히 있어요

  • 7. 물방울
    '25.12.12 11:01 AM (49.165.xxx.150)

    네이버 열린연단에 올라온 우리나라의 도스토예프스키의 최고 권위자 석영중 교수님의 '죄와 벌" 강의 꼭 들으세요. 강의와 이어진 토론도 들으시면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게 됩니다.
    https://openlectures.naver.com/contents?contentsId=79163&rid=2892

    저도 작년 가을에 34년만에 죄와 벌을 다시 읽고 또 석영중 교수님의 강의를 듣고 엄청 감명받고 눈이 확 떠진 느낌을 받았기에 반가운 마음에 정보 공유합니다. 석영중 교수님의 강의는 단 1초도 지루할 틈이 없이 정말 알차고 꽉찬 내용의 열강입니다.

  • 8. ..
    '25.12.12 11:02 AM (218.156.xxx.102)

    채수동 번역 죄와벌 감사합니다. 중등 때 읽었는데
    지금 읽으면 또 다르겠죠?

  • 9. ..
    '25.12.12 11:03 AM (222.121.xxx.117)

    문학책은 꼭 여러책 비교해서 고르시길요
    앞페이지만이라도 비교해서 읽어보시거나
    검색 많이 해보면 각 작품마다 추천 번역가가 있어요

  • 10. 추천
    '25.12.12 11:07 AM (61.79.xxx.104)

    도스토예프스키, 돈을 위해 펜을 들다.. 이 책도 너무 너무 재미있어요. 이것도 석영중 교수님이 쓴 거 맞네요. 책 내용이 재미있으면서 웃겨요.

  • 11. 어른으로살기
    '25.12.12 11:10 AM (106.101.xxx.211)

    저도 시간이 된다면 다시 읽고싶어요
    열린공간 영상도볼게요

  • 12. 감사합니다
    '25.12.12 11:15 AM (122.43.xxx.29)

    저도 번역가님 찾아서
    다시 읽어볼게요

  • 13. ㅇㅇ
    '25.12.12 11:16 AM (182.212.xxx.174)

    감사합니다
    저도 강의도 듣고 다시 읽어보겠습니다

  • 14. ...
    '25.12.12 11:16 AM (117.110.xxx.50)

    원글님 감사해요 교보캐시 남은걸로 죄와벌 주문했습니다
    독서하면서 올한해 잘 마무리 해야 겠어요
    새해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 15. 제노비아
    '25.12.12 11:25 AM (118.235.xxx.175)

    정보 감사합니다

  • 16. &&
    '25.12.12 11:32 AM (223.38.xxx.35) - 삭제된댓글

    그게 시세차익으로 돈 버는 전당포 주인을 살해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되었던것 같아요.
    도시로 유학온 대학생 주인공은
    형편이 어려운 시골집에서 학비 생활비 하숙비등을 안 보내주니까
    하숙비도 못내고 학비도 못내고 있는 상황에 학업도 중단되고
    엄청 궁핍한 상황에 처해 있고
    그때
    돈이 없는 하층민들이 자주 찾는 전당포가 눈에 거슬리기 시작하는데
    물건을 맡기면 돈을 빌려주고
    물건을 판 사람이 그 물건을 되 찾으려면 높은 이자까지 줘서 찾아야 되는데 이걸 비도덕적이고 사회악이라고 판단하면서
    살인을 저질렀던 것 같은데

  • 17.
    '25.12.12 11:41 AM (1.219.xxx.207)

    82가 예전같지 않아서 실망하다가도 이런 글 덕분에 감사하게 되네요 원글님과 물방울님 정보 감사합니다

  • 18. 죄와벌
    '25.12.12 11:43 AM (110.15.xxx.77)

    집주변에 도서관이 생겼어요.
    죄와벌 읽어봐야겠네요.

  • 19. ditto
    '25.12.12 11:46 AM (114.202.xxx.60)

    채수동 번역가님 껄로 다시 읽어 보고 싶어요
    저도 요즘 죄와 벌이 문득문득 생각나서 읽을까 말까 고민하던 중이었어요
    위의 물방울님이 말씀하신 석영중 교수님의 죄와 벌 강연의 하이라이트가 마침 유튜브에 있어서 링크 붙여 볼게요 전체 강의가 아니라 아쉽네요
    https://youtu.be/CoGrYNrJMCE?si=cSm377L1jC1sDXLH

  • 20. ㅇㅇ
    '25.12.12 11:57 AM (182.229.xxx.111)

    윗분이 링크해주신 석영중 교수님 하이라이트만 들었는데
    너무 좋네요
    그사이트 둘러보고 가슴이뜁니다..이렇게 훌륭한 강의들이 모아져있다니..
    감사해요!

  • 21. ...
    '25.12.12 12:03 PM (223.38.xxx.161) - 삭제된댓글

    저도 가끔 죄와벌 까르마조프의 형제들
    읽을때마다 정신이 정화되는 느낌을 받아요.
    이게 문학의 정수라는거구나.

  • 22. 그냥
    '25.12.12 12:04 PM (218.144.xxx.121)

    동화책이었고, 어린 초등이었지만 심리 묘사나 긴장감 등 등
    읽으면서 저도 같이 범죄 저지른느낌으로 읽었어요.
    누가 번역했던지 지금 읽으면 또다른 재미가 있을것 같네요.

  • 23. 도토리키재기
    '25.12.12 12:22 PM (223.38.xxx.130)

    저도 다시 읽어봐야겠어요

  • 24. 감사합니다
    '25.12.12 12:29 PM (39.115.xxx.67)

    와 정말 감사합니다
    82에 오는 이유
    이런 좋은 취향과 고급 취미를 가진 분들이 있어서에요

  • 25. ....
    '25.12.12 1:39 PM (123.231.xxx.150)

    러시아 문학 관심 많았는데 이 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 26. ㅇㅇ
    '25.12.12 4:00 PM (211.248.xxx.6)

    채수동 번역 죄와벌 감사합니다.

  • 27. sunny
    '25.12.12 6:29 PM (58.148.xxx.217)

    죄와벌 채수동 석영중 교수님 참고합니다

  • 28. ..
    '25.12.12 7:38 PM (125.248.xxx.36) - 삭제된댓글

    죄와벌 다시 읽고 있는데 여기서 이런 글 보니 반가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2801 우와~ 김현정 하차에 대한 단상 펌글 23 .. 2026/01/01 7,565
1782800 대학 과잠 세탁 어떻게 하나요? 5 .... 2026/01/01 1,860
1782799 쿠팡이 미국기업이라 편하게 망하기를 외쳐봅니다 6 ㅇㅇ 2026/01/01 762
1782798 남편 티비보다가 거실 쇼파에서 자는 버릇 14 남편버릇 2026/01/01 3,060
1782797 저같이 아파트 촌 선호하시는 분들 있나요? 15 2026/01/01 4,626
1782796 신정에 정말 오랜만에 편히 쉬고 있어요. 정말 좋아요. 2 ... 2026/01/01 1,705
1782795 분당죽전 두꺼운 수제비 파는데 있나요.  5 .. 2026/01/01 1,372
1782794 마카오, 리뉴얼 해서 좋아졌다고 하던데 어떠셨어요? 1 마카오 2026/01/01 1,750
1782793 어제 간만에 외출했다가 쓰러지는줄 15 .. 2026/01/01 6,984
1782792 9년쓴 김냉이 가스가 새서 컴프랑 에바교체했는데 2 수리 2026/01/01 817
1782791 로봇 청소기 걸레 세탁기에 빠시나요 16 걸레 2026/01/01 2,558
1782790 어제 너무 춥던데요 5 ㅡㅡ 2026/01/01 2,398
1782789 숙주 대신에 콩나물 넣으면 3 @@ 2026/01/01 1,540
1782788 금융설계사가 뭔가요? 3 ㅂㅂㅂ 2026/01/01 1,266
1782787 서울 아파트 10 부동산 2026/01/01 2,448
1782786 김주하의 데이 앤 나잇을 처음 봐요 14 김주하 2026/01/01 3,867
1782785 비타민d가 변비유발 하나요? ^^ 2026/01/01 599
1782784 작년 서울 아파트값, 19년 만에 최대 상승폭…文정부 넘었다 6 ... 2026/01/01 1,295
1782783 성공하는 사람들 이유를 알았어요 16 2026/01/01 8,020
1782782 국민연금 56만원 나온대요 39 ... 2026/01/01 24,152
1782781 모순 읽는 중 남자들의 mbti 6 모순 2026/01/01 1,809
1782780 사망한 남편 핸드폰을 보니 13 업비트 2026/01/01 31,178
1782779 쇼핑 팁 7 .. 2026/01/01 2,326
1782778 홈플러스 오리점 손님없던데 폐점 얘기나오나요? 6 손님이 정말.. 2026/01/01 2,372
1782777 네이버페이와 카카오페이 둘중 어떤것 사용하세요 2 .. 2026/01/01 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