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4개 발표났는데 다 예비도 못 받았어요. 이제 남은건 두장..
우수상향 쓴 것도 아니고 최저있는 곳도 무리없이 맞췄는데 4장 다 노예비..그 중 2곳은 하향이라 예년같음 100프로 합격이에요 그랬던 곳인데도 노예비..
이제 남은 곳은 상향 1장, 같은 학교 친구들 6명이 같은 학교, 같은 과 1장(자사고라 상위권 대학교는 과가 겹치기도 해요ㅜㅜ 성적순이라 아이가 기대하지 말라고)
일해야 하는데 맘이 우울해요. 노예비라도 좀 가능성이 있을지..
뽑은 인원들이 다 적어서 기대도 하지 말아야할지 모르겠네요.
수시는 몇배수로 뽑기때문에 노예비까지 추합돌지는 않아요. 없진않겠죠. 정시는 노예비라도 연락오기도 한다더라구요.
그게 수시가 매년 패턴이 다 달라서 몰라요.
합격 충분한 예비상태라고 했는데도 결국 불합인 때도 있고
노예비였는데도 전화 오는 경우도 있고.
여튼 노예비니 가능성은 그냥 내려놓고 정시 준비하세요.
그래도 오는 전화는 무조건 받으시구요.
노예비인데도 전화 올수 있나요? 면접이나 실기 안간경우는 그냥 탈락인거죠?
8명정원에 예비 4번까지만 뽑은곳 예비도 못받은 광탈인데.. 합격전화인데 아예 받지 못하면 그건 수시납치 아닌가요?
그런일 없을겁니다
안타깝지만
우리아이때는 지금 22학번 예비없이 전화 왔었어요. 또 달라졌나는 모르겠네요. 입시판이라는게 떠나면 그만이라...잘되길 바랍니다.
오히려 예비였던 곳은 전화 안오고 예비도 안주던 곳 두곳 합격했어요. 이대 성대
상위권 대학은 어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