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권이라고 생각했던 대학도 안 되거나 우주예비 받아서 계산을 잘 못 한건지
뭐가 잘 못 된지 모르겠어요.
담임샘도 전 같으면 합격권인데 반에 합격소식이 별로 없어서 답답하신가봐요.
안정권이라고 생각했던 대학도 안 되거나 우주예비 받아서 계산을 잘 못 한건지
뭐가 잘 못 된지 모르겠어요.
담임샘도 전 같으면 합격권인데 반에 합격소식이 별로 없어서 답답하신가봐요.
아마도 내년 재수하기 힘드니까 이번에 어디라도 갈려고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렇군요.
더 하향으로 쓸걸 그랬나?
아이진로를 바꿨거든요.
면접관도 그걸 물어봤다던데 고1때 꿈이 평생 가지는 않잖아요?
그게 문제인가 싶기도 하고 답답하네요.
작년부터 약간 그전의 입결이 안맞는 느낌이예요
의대증원으로 건대정도까진 영향이 있었고
저희도 작년에 학종 6개중에 안정 2개 담임이 꼭 될거라했었는데 정시까지 갔거든요
올해는 불수능, 사탐런으로 작년입결 더 안맞을 거예요
문과 중위권 이하 학생들이 더 타격이 있을 거예요
인문쪽 학생들 한급간 낮춰야해요
했는데 정시로 가면 과탐때문에 걱정이네요.
어쩐지 중간에 애들이 사탐으로 바꾸더라
기다려보세요
아직 한, 성대 변표 아직 안나왔잖아요
둘 다 과탐이면 고생한만큼 보람은 있을 거예요
수능중 과탐을 가장 못 받았어요 ㅎㅎ
어쨌든 좋은 댓글들 감사합니다. ^^
학종인가요? 학종이 그래요. 매년.. 알수가 없어요. 재수해서 올려 썼더니 합격...하는 경우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