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백강현 어린이 유튜브 채널 들어갔다가

조회수 : 4,515
작성일 : 2025-12-12 00:56:59

https://youtu.be/U6x6Swq1oOQ?si=UQdYylMfBOd6qxKe

 

이 감성이 말이 되나요

지금이라도 집을 나와서 다시 영재교 가서 이번엔 기숙사 살면서 r&e도 다하고 또래들이랑 어울려도 보고 하길 ㅠㅠ

똑똑한 아이 서커스 구경거리로 만든 느낌이예요

IP : 222.108.xxx.7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12 12:59 AM (59.30.xxx.67)

    도대체 영국 헛바람은 누가 또 부추긴 건지...돈이 장난 아닌데..

  • 2. ㅇㅇ
    '25.12.12 1:06 AM (222.108.xxx.71)

    부모가 앞길 막는 느낌

  • 3. 그냥
    '25.12.12 1:07 AM (211.58.xxx.161)

    중학교다니고 친구들이랑 놀면서 공부하고 영재고가고 그냥 그길 밟으면 넘 답답하려나요 아무리공부잘하고 똑똑해도 일반생활은 아이일텐데요 생각도 어릴거고요

  • 4. ㅇㅇ
    '25.12.12 1:17 AM (222.108.xxx.71)

    지금은 영재고 가도 전혀 안빨라요 걍 평범하게 중2에 영재고 진학한 아이가 되는거죠 무엇보다 윤혜원양은 한살 많은데 이미 국대가 되었고 강현이도 제대로 교육받았으면 국대가 되었을지도 모르는데

    음악도 수학도 교육을 제대로 받았으면 좋았을텐데 싶어요
    작곡한 곡이 너무 미감이… 뽕짝에다 저퀄 ai 거기다 50대 감성 ㅠㅠ

  • 5. 지금이라도
    '25.12.12 1:51 AM (122.36.xxx.22)

    고등학교 정식으로 들어가서 공부해서 대학 가면 안되나요
    뭐그리 대단한 천재라고 둥둥 떠서 살게 하는지
    정 못다니겠으면 수능준비해서 서울대나 카이스트 가서 유학루트로 가면 되잖아요
    뭔 영국비자법까지 바꿔서 무리하게 옥스퍼드를 간다는건지 부모가 뜬구름 잡고 애를 멋대로 통제하는 듯

  • 6. 이아이도
    '25.12.12 4:38 AM (223.38.xxx.241)

    부모가 아이를 망치네요
    예전에 부모가 방송에 자주 나오게해서 망친아이 생각나네요. 둘다 집이 가난해서 아이덕에 뭔가 해보려는걸로 보여요
    그때도 부모나이가 많았던것같은데 아이한테 올인해서 집에서 아이공부만 시키던데

  • 7. ,,,,,,
    '25.12.12 7:33 AM (14.47.xxx.241) - 삭제된댓글

    제 나이에 성장하도록 하는게 힘든것인지.
    수학을 잘한다고해서 사회화가 잘된다는것도 아닌데....
    그리고 저 ai 로 만든 영상은 안습이네요

  • 8. 뭐래
    '25.12.12 8:34 AM (112.169.xxx.252)

    차근차근 그 또래와 공부하게 해야지 어린아이를 바로 대학보내고
    거기서 적응못하고 결국은 불행한 천재가 되게 만드는게 부모예요.
    무슨 옥스퍼드 정말 뜬구름 잡고 앉았네

  • 9. .....
    '25.12.12 9:12 AM (110.9.xxx.182) - 삭제된댓글

    중2 Imo 금메달 윤혜원 부모는 바보라 애 중학교에 보내나요?
    서울과고 다니는 애들 어릴때 그만큼도 안했을꺼 같아요?
    말을 말자

  • 10. 미안한
    '25.12.12 9:54 AM (175.213.xxx.37)

    말이지만 작사작곡 노래 듣고 헉ㅠㅠ
    아이가 너무 일찍 떠버려 송유근처럼 독이 된 케이스가 제발 아니길
    타이틀에 목매는거 진짜 어리석은 선택인데 안타깝네요

  • 11. ...
    '25.12.12 5:57 PM (14.42.xxx.59)

    가진 게 없는 부모라도 아이 앞길은 망치지 말아야지. 너무 안타까워요. 부모가 헛바람 든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0837 안정액 파는 약국이요 10 두근 10:40:59 1,344
1780836 노예비여도 추합전화 많이 오나요? 8 10:39:42 1,369
1780835 전기차 타시나요? 어떤 차 타세요? 11 ehib 10:37:50 1,159
1780834 방광염 증상이 있는데요. 8 ㅇㅇ 10:35:00 1,056
1780833 "쿠팡 비켜"⋯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약진 심상찮.. 11 ㅇㅇ 10:31:23 2,083
1780832 용산역 출발 2박3일 전라도 여행 예정입니다 10 연말 10:27:42 1,091
1780831 쿠팡 12시이전 주문이면 오후 7시까지 오던 쿠방 프레쉬 없어졌.. 3 숙이 10:26:32 1,402
1780830 건강검진 지방건 소견을 받았는데요 4 오나롱 10:25:08 1,080
1780829 오늘 아침 눈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40 눈물 10:24:20 5,841
1780828 수시붙고 등록안해도 정시지원안되나요 12 수시 10:21:47 2,656
1780827 씽크대 씽크볼만 교체해보신분 계세요? 18 -- 10:19:18 1,256
1780826 따끔한 충고는 고맙지만 인격모독은 그만했으면.. 12 sunny 10:18:34 1,993
1780825 김장성공했어요 7 .. 10:17:55 1,401
1780824 아이가 영종도에서 근무하게 되었는데 집을 어디에 구해야 할까요?.. 17 ........ 10:12:18 2,558
1780823 파리바게뜨 뚜레주르 말고도 케이크 살 수 있는 곳 많았으면 좋겠.. 18 ㅣㅣ 10:09:43 1,711
1780822 미국산고기 33 고기 10:08:28 1,426
1780821 열흘 전에 새벽등산 글 올려주신 님께 감사드립니다 14 123123.. 10:08:11 2,070
1780820 울 회사 4050 여직원들 아침에 서브웨이 갔다와서는 눈물흘림... 35 음.. 10:05:12 15,156
1780819 팔둑이 시리고 아픈데 왜 이러는걸꺼요 ? 1 고생 10:04:06 425
1780818 현직님께 여쭙니다 보험 현직님.. 10:03:15 262
1780817 시스템 에어컨 설치 진짜 시끄럽네요 2 09:58:53 718
1780816 배가 살살 아픈데요(스트레스성) 3 09:57:47 482
1780815 수시발표시즌이라..속상한 얘기 18 ㄷㄷ 09:55:39 2,838
1780814 윤석열이 임명한 공공기관 사장 홍문표 3 그냥 09:55:32 967
1780813 오늘 충격이네요 10살어린 후배와 길을걷는데 58 어떤 09:51:17 18,3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