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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커서 불편하네요

불편해 조회수 : 9,210
작성일 : 2025-12-11 22:15:18

키가 168인데 커서 불편해요

 

일단 싱크대가 너무 낮아요. 이미 설치된 곳에 이사왔고요. 좀만 일해도 목이랑 허리가 아파요.

 

그리고 무슨 옷을 사건 소매가 항상 짧아요.

 

키에 비해 어깨가 많이 좁은 편이고 골격이 작아서

엉덩이 어깨에 맞춰 55사이즈를 입다보니 소매가 항상 짧네요.

봄 가을에야.. 소매를 항상 접고 살아서 신경이 안쓰이는데

겨울엔 외투가 짧아서 불편하네요.

 

스타킹도 투엑스 라지 사도 다 안들어가고 (저 뚱뚱하지 않아요 55사이즈)

 

요새 운동을 배우는데 줄넘기 줄들도 다들 짧네요.

 

바지도 좀만 잘못사면 짧아요.

보통 몸매 162 정도에 맞춰서 바지들이 나오는듯하네요..

 

높은데 물건 꺼낼때만 좋네요..

IP : 223.38.xxx.224
6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25.12.11 10:16 PM (118.235.xxx.208)

    어깨도 넓어요
    한국 옷 못 사요
    스타킹은 이태리꺼 xl....

  • 2. ..
    '25.12.11 10:18 PM (223.38.xxx.111)

    20대세요?

    여기 평균 연령대면 이런 거 불평할 나이는 아닌 거 같은데..
    155cm인데 만족하고 삽니다
    168cm이었으면 당연히 만족이죠

  • 3. . .
    '25.12.11 10:21 PM (125.248.xxx.36) - 삭제된댓글

    키 커서 불편할 정도 아닌데요. 딱 예쁜 키인데 몸이 좀 균형이 없으시네요.

  • 4.
    '25.12.11 10:22 PM (175.223.xxx.22)

    저 님보다 크고 44인데 옷 다 잘 맞는데요
    사이즈표 다 있는데 어디서 사길래 혹시 시장에서 사나요?
    줄넘기도 줄 조절 다 할 수 있는데

  • 5. 맞아요
    '25.12.11 10:24 PM (203.128.xxx.42)

    울집 남자들 보니 키크다고 다 좋은건 아니에요
    바지 짧아 발목에도 못오는거 많고
    책상 낮고 차 타도 불편하고 싱크대 세면대 다 낮아요

  • 6. ...
    '25.12.11 10:24 PM (211.246.xxx.64)

    저도 168인데 소매 짧은 옷 없고
    바지 길이도 잘 맞는데요.
    요즘은 길게 나오잖아요.
    스타킹도 키큰녀 길이 따로 나오구요
    오히려 원피스도 길게
    바지도 길게 나와 오히려 더 좋은데...

  • 7. oo
    '25.12.11 10:28 PM (106.101.xxx.224)

    저도 67인데 뭐 짧은건 없어요.
    혹시 보세옷 입으시면 보세는 좀 그럴수도 있는데
    스파만 가도 오히려 길면 길죠.

  • 8. ...
    '25.12.11 10:29 PM (106.102.xxx.200) - 삭제된댓글

    겨우 168이 무슨

  • 9. 흠흠
    '25.12.11 10:31 PM (219.254.xxx.107)

    흥칫 부럽네야

  • 10. 저는
    '25.12.11 10:31 PM (121.88.xxx.74)

    바지는 남자꺼 코트나 긴소매는 암워머 사용하고요
    레깅스 입을 땐 레그 워머, 스타킹은 발목형으로 사요.

  • 11. ..
    '25.12.11 10:32 PM (125.178.xxx.170)

    딸아이도 168인데
    소매는 진짜 짧더군요.
    161인 제 옷들 입으면 다 짧아요.
    팔이 님들보다 길어서 그럴까요.

    근데 키는 더 커도 좋죠.

  • 12. ..
    '25.12.11 10:33 PM (211.208.xxx.199)

    168이 그렇게 불편할 키는 아닌데요?
    172인 올케나 166인 친정언니도 그런 불평은 안해요.
    저희 언니는 어깨가 넓어 아~주 가끔 옷소매가 짧다 소리
    하지만 그것도 저가의류나 그렇죠.

  • 13. 166
    '25.12.11 10:35 PM (223.39.xxx.111)

    저랑 겨우 2cm 차이인데.. 그렇게 불편하신가요?
    전 단한번도 그런 생각해보지 않았는데..
    바지 안줄여 입어서 제일 좋고
    높은데 물건 그냥 꺼낼수 있어 좋고
    편한것 투성인데요...

  • 14. ---
    '25.12.11 10:36 PM (211.215.xxx.235)

    네? 178도 아니ㅗ 168인데,,

  • 15. 168
    '25.12.11 10:37 PM (121.137.xxx.56)

    168이 큰 키인가요?
    170도 안되는데요?

  • 16. 170
    '25.12.11 10:44 PM (223.38.xxx.186)

    바지는 요새 키큰녀 버젼 나오는 곳 찾아내서 그나마 괜찮네요.
    세면대랑 싱크대는 전 괜찮은데. 침팬지처럼 팔이 긴건가

  • 17. 저야
    '25.12.11 10:45 PM (182.222.xxx.31)

    짤뚱이라 잘 모르지만 딸보면 그럴수 있겠다 싶어요.
    다른것보다 옷 살때 팔다리가 넘 짧더라구요. 169인데 키 대비 다리가 넘 길어 보세옷이 안맞아요.. 후기가 길다고 해서 사도 입어보면 역시나 싶어 반품이고..혹시 추천해주실 브랜드 있나요?(비싸지 않은걸로^^)
    뭐 암튼 불편한거 소소히 있겠지만 그래도 큰게 위너 아닌가요? 전 늠 부럽네요~

  • 18. ..
    '25.12.11 10:53 PM (125.248.xxx.36) - 삭제된댓글

    싼 옷은 원단 아끼는지 짧더라구요.

  • 19.
    '25.12.11 10:54 PM (221.138.xxx.139) - 삭제된댓글

    저 160이에요. 근데… ㅡㅡ
    옷, 브랜드 나름이기는 한데 팔 짧아 불편한 옷 종종 있어요.

    키에 비해서 팔다리 긴 체형이긴 하지만 키 자체가 안큰데, 바지나 하의보다 팔길이 깨문에 이런 일이 더 많은 걸 보고 의외로 한국 옷이 팔이 길지 않게 나오는 편인가보다 싶어요

    근데 제가 미술/패션 쪽 전공하고 일 해서
    치수재고 핏보고 만들고 그리고 입히고 많이 해 봤는데,
    팔 길이가 옷태에 아주 중요해요. 다리보다 더 결정적입니다.

    왜나, 다리가 길고 전체적으로 늘씬한건 물론 아주 좋지만,
    다리가 안길다고 반드시 옷태가 안좋지는 않아요.
    그런데 팔이 짧으면 이건 치명적입니다. 시각적으로 훨씬 더 많이 좌우하고요.

    그러니 불편하시면 좋 어떻습니까.
    맞는 옷은 얼마든지 있고 (특히 바싸거나 예쁘고 좋은 옷일 수록 팔 짧을 일은 거의 없음), 길고 우아한 팔은 좋은 거고 일하는데도 운동하는데도옷입는데도 큰 장점입니다.

  • 20. ...
    '25.12.11 10:58 PM (58.234.xxx.182)

    남자 190정도면 우리나라에서 사는게 불편할 수 있겠지만 168이 그럴 키는 아닌것 같은데요 오히려 나이먹을수록 키 커서 넘 좋다는 생각 밖에 없다는... 높은데 있는거 발받침 없이 꺼내는 편리함,바지 단 수선비 모아 또 바지 사요 ㅎㅎ

  • 21. ...
    '25.12.11 10:59 PM (121.160.xxx.119)

    178인 줄...

  • 22.
    '25.12.11 11:00 PM (221.138.xxx.139) - 삭제된댓글

    저 160이에요. 근데… ㅡㅡ
    옷, 브랜드 나름이기는 한데 팔 짧아 불편한 옷 종종 있어요.

    키에 비해서 팔다리 긴 체형이긴 하지만 키 자체가 안큰데, 바지나 하의보다 팔길이 때문에 이런 일이 더 많은 걸 보고 의외로 한국 옷이 팔이 길지 않게 나오는 편인가보다 싶어요

    근데 제가 미술/패션 쪽 전공하고 일 해서
    치수재고 핏보고 만들고 그리고 입히고 많이 해 봤는데,
    팔 길이가 옷태에 아주 중요해요. 다리보다 더 결정적입니다.

    왜냐, 다리가 길고 전체적으로 늘씬한건 물론 아주 좋지만,
    다리가 안길다고 반드시 옷태가 안좋지는 않아요.
    그런데 팔이 짧으면 이건 치명적입니다. 여러 면에서 시각적으로 훨씬 더 많이 좌우하기도 고요.

    그러니 불편하시면 좀 어떻습니까.
    맞는 옷은 얼마든지 있고 (특히 바싸거나 예쁘고 좋은 옷일 수록 팔 짧을 일은 거의 없음. 물론 반대로 세일/싸게 득템할때, 가성비 앗싸, 싶은 옷을 만났을때 팔 짧은 일 많아 짜증나긴 함), 길고 우아한 팔은 좋은 거고 일하는데도 운동하는데도 옷입는데도 큰 장점입니다.

  • 23. ㅎㅎㅎ
    '25.12.11 11:03 PM (49.236.xxx.96)

    괜히 제가 부끄러워져요
    168은 솔까 불평을 할 정도로 큰 키는 아니죠
    175는 넘어야 좀 크다 하지 않나요?
    어디가서 이런 말은 안하시는 걸로

  • 24.
    '25.12.11 11:10 PM (223.38.xxx.224)

    제가 키가 큰 편이기도 하지만..

    팔다리가 유독 길어요...

  • 25. ...
    '25.12.11 11:18 PM (223.38.xxx.111)

    팔다리가 유난히 긴 편인 거죠.
    제 주변 젊은 애들 다리 팔 엄청 길어요.

  • 26. ...
    '25.12.11 11:23 PM (211.234.xxx.143) - 삭제된댓글

    168 불편 없는데
    막스마라 롱 코트도 이쁘게 입고
    씽크대? 오래 된 구형 아니면 오히려 딱이예요

    키가 커서가 아니라 팔,다리가 길어서겠죠

  • 27. ...
    '25.12.11 11:24 PM (211.234.xxx.143)

    168 불편 없는데
    요즘 애들이 하도커서 그닥 큰 줄도 모름

    플랫에 막스마라 롱 코트도 이쁘게 입고
    씽크대? 오래 된 구형 아니면 오히려 딱이예요

    키가 커서가 아니라 팔,다리가 길어서겠죠

  • 28. 오늘
    '25.12.11 11:25 PM (223.38.xxx.224)

    오늘 유독 소매가 불편하다고 불편감을 심하게 느꼈는데..

    상의를 유니클로 입어서 그런가봐요 ;;;;

    유니클로는 소매 유독 짧은 듯.. 일본녀 기준

  • 29. ...
    '25.12.11 11:28 PM (39.125.xxx.94)

    원글님은 자라옷 입으셔야 겠네요

    제가 162인데 어좁에다 팔이 짧아서 웬만한 한국옷
    소매 다 길어요

    서양옷은 소매가 손끝까지 오는 옷도 많고
    암튼 저랑 안 맞아요

  • 30. ....
    '25.12.11 11:32 PM (110.9.xxx.182)

    168이 팔다리가 길어봤자.ㅎㅎㅎㅎ

  • 31. 어머
    '25.12.11 11:35 PM (117.110.xxx.203)



    워너비키ㅜ




    다음생에는 168로 태어나고싶다

    160이거든요

  • 32. 워너비 키
    '25.12.11 11:39 PM (223.38.xxx.213)

    168이면 여자키로는 제 워너비키네요
    그키가 부럽네요

  • 33. ..
    '25.12.11 11:40 PM (112.214.xxx.147)

    173에 53kg입니다.
    딱히 불편한거 없는데요?
    오래된 아파트가 아니여서 그런가 싱크대 안불편하고..
    긴팔이랑 긴바지는 가끔 짧은 제품을 만날때도 있긴한데 원래 루즈핏 좋아해서 큰사이즈 입기도 하고고 요새는 팔자리 길쭉길쭉 브랜드도 많아서 보세옷 사는거 아니면 안불편해요.
    사실 제일 불편했던건 신발이었는데(여성화는 250 이상이 안나와서..) 여자구두 포기하고 스니커즈 신으니 이것도 안불편하네요.

  • 34. 아니
    '25.12.11 11:41 PM (121.147.xxx.48) - 삭제된댓글

    아들 191에 발도 커서 300 신어요.
    조금 불편하긴 해도
    요즘 옷들 다 잘 맞고
    길이 짧아서 반품한 경우가 한번도 없어요.
    키에 맞춰서 큰사이즈를 사세요.
    굳이 어깨에 맞춰 작은핏을 사시는 게 문제인 것 같아요.
    어깨가 좁다고 어깨 각 딱 맞는 디자인을 사시면 당연히 짤뚱해지지요.

  • 35. 큰키
    '25.12.11 11:43 PM (121.147.xxx.48)

    아들 191에 발도 커서 300 신어요.
    조금 불편하긴 해도
    요즘 옷들 다양해서 사는 것마다 다 잘 맞고
    길이 짧아서 반품한 경우가 한번도 없어요.
    키에 맞춰서 큰사이즈를 사세요.
    원글님은 굳이 어깨에 맞춰 작은핏을 사시는 게 문제인 것 같아요. 키도 사이즈고 키가 클수록 사이즈도 업 되는 거예요.
    어깨가 좁다고 어깨 각 딱 맞는 디자인을 작게 사시면 당연히 짤뚱해지지요.

  • 36. ..
    '25.12.11 11:48 PM (112.214.xxx.147)

    키가 커서 불편 하신게 아니라 작은 옷을 사셔서 불편하신거 아닌가요?

  • 37. ….
    '25.12.11 11:53 PM (223.38.xxx.128) - 삭제된댓글

    168이 딱히 키커서 불편하단 말 할 키는 아닌데요??
    키큰 사람, 팔다리 긴 사람 훨씬 더 많아도 그런 말, 생각 안하고 사는 건 내 체형 맞는 브랜드와 옷을 사고 입으며 살기 때문인데,
    궂이 싼온, 짧은옷 을 사셔서 불편을 자처하시면서 불평을 셤한 우월감을 느끼고 싶으시다면 뭐.

    좋은 옷 사세요.
    비싼 옷 예쁜 옷 좋은 옷 입으면, 아주 특별한,에외적 경우 빼고는 느낄일 없는 문제입니다.

  • 38.
    '25.12.11 11:54 PM (223.38.xxx.128)

    168이 딱히 키커서 불편하단 말 할 키는 아닌데요??
    키큰 사람, 팔다리 긴 사람 훨씬 더 많아도 그런 말, 생각 안하고 사는 건 내 체형 맞는 브랜드와 옷을 사고 입으며 살기 때문인데,
    궂이 싼온, 짧은옷, 작은 옷을 사셔서 불편을 자처하시면서 불평을 겸한 우월감을 느끼고 싶으시다면 뭐.

    좋은 옷 사세요.
    비싼 옷 예쁜 옷 좋은 옷 입으면, 아주 특별한,에외적 경우 빼고는 느낄일 없는 문제입니다.

  • 39. ㅡㅡ
    '25.12.12 12:05 AM (221.138.xxx.139)

    클릭했다가 168보고 어이없…

    자세 안좋거나 목 허리가 안좋은 걸, 안맞는 옷 사는 걸, 키가 커서 불편하다고…

    운동하시고 맞은 옷 사세요.
    요즘 일반적 싱크대가 168이 너무 큰 키라 불편할 높이 아니지만
    내가 이사갈 집이 툭별히 낮으면 바꾸거나 해야지 무슨 168 키큰 타령…

    좀 어이없어요.

  • 40. Io
    '25.12.12 12:07 AM (211.235.xxx.210)

    50세 174에 62키로 옷 요즘 너무 길게 나와요
    자라에도 많구요
    불편한거 전혀 없어요

  • 41. dcv.
    '25.12.12 12:08 AM (125.132.xxx.58)

    168인데. 키 크다는 생각도 못하고 사는데. ㅎ

  • 42. ...
    '25.12.12 1:03 AM (180.70.xxx.141)

    아휴
    공주병인건가

  • 43. ㅎㅎㅎ
    '25.12.12 1:13 AM (211.58.xxx.161)

    162에 대부분 맞춰져있는거같긴해요
    저는 어디서사도 딱딱 맞아요

  • 44. ...
    '25.12.12 1:36 AM (61.43.xxx.113) - 삭제된댓글

    저 님보다 키 크고 팔다리도 길어요
    어릴 때부터 한복 맞추러 가면 화장이 길어서
    옷값 더 받아야 한다는 소리 늘 들었어요

    그래도 디자인 따라 잘 갖춰 입고 삽니다
    리뷰에서 소매 길다고 나오면 반갑죠
    그건 나에게는 맞는다는 소리니까

    근데 겨우 168이 저렇다고 해 이상하다 했더니 역시 유니클로 ㅋ
    불평하기 전에 투자를 좀 해요
    오랑우탄이 아니라면

  • 45. 164cm
    '25.12.12 1:55 AM (113.162.xxx.57)

    키는 고만고만한데 팔이 길어서 예전부터 한국 브랜드 코트는 팔 늘려서 입었어요. 한국, 일본 브랜드 긴팔 티셔츠 같은 거도 짤뚱 합니다.

  • 46.
    '25.12.12 2:02 AM (211.36.xxx.7)

    키가 문제가 아니라 경제력이..

    키175도 싱크대 불편없이 썼고
    인테리어하면서 높였어요.
    옷은 해외명품, 코스, 자라 적절히
    섞어서 입어요.

  • 47. ㅌㅂㅇ
    '25.12.12 6:03 AM (182.215.xxx.32)

    그냥 단순히 키만 크신게 아니고 팔도 다리도 긴 체형이어서 불편하게 느껴지는 거일 것 같아요
    저 키 164지만 바지가 길어서 불편한 것들도 꽤 있거든요
    젊은 사람들 브랜드라서 그런가 기장들이 길던데요

  • 48.
    '25.12.12 7:33 AM (118.219.xxx.41)

    그러실 수 있겠어요!

    제가 163인데 팔다리가 길어요 (부러워마셔요, 허리가 짧아요 그래서 통나무같은허리 허허)

    근데 옷을 사면 다리나 팔이 딱딱 들어맞거든요
    물론 어떤 옷은 기장이 살짝 길기도 하죠
    근데 팔은 딱 맞거나 아주 살짝 덮는느낌.....
    요 1,2년 열심히 옷을 사본 결과입니다

    옷이 팔,다리 기장이 잘 맞아야 예쁜데....정말 신경쓰이실듯요

  • 49. 왜 비아냥?
    '25.12.12 7:37 AM (220.78.xxx.213)

    168이라도 몸이 가늘면 긴팔 긴바지
    자칫하면 짧아요
    비싼옷을 안 입어서 그런가
    전 그렇더라구요
    반팔 치마는 xs입거든요

  • 50. .....
    '25.12.12 8:11 AM (211.234.xxx.83)

    제목을 잘못 쓰신거죠

    168은 살아가는데 일상에 불편함은 전혀 없는 키에요
    그럼 그 개수대는 남자는 설거지 못하겠네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유니클로가 팔 다리 짧게 나온다고 이야기하지 내가 지나치게 크구나라고 생각안합니다 대안이 없는 것도 아니고요


    제목: 유니클로는 팔이 짧네요

    제가 168인데 소름돋게 큰 키가 아닌데도 팔다리가 쫌 길어서 그런가 안맞아요 여성사이즈들은 팔 땜에 못 입어서 늘 남성사이즈 입어야해서 짜증나요
    팔다리 길게 나오는 여성브랜드 추천좀ㅋ

  • 51. 윗님빙고
    '25.12.12 9:43 AM (223.38.xxx.243)

    난 뭐 김연경 사연인줄
    저 키 171 딸도 170 아들188
    저도 팔다리길지만 요즘애들은 눈에띄게 긴 팔다리여도
    다 잘 사입습니다~

  • 52.
    '25.12.12 10:40 AM (112.216.xxx.18)

    비싼 브랜드 옷을 사 입으면 그렇게 불편하지 않습니다.
    168이고 자식 170인데 전혀 안 불편

  • 53. 원글님
    '25.12.12 1:02 PM (121.137.xxx.56)

    나이대가 어찌 되시는지 궁금하네요
    울엄마 164인데 본인 키크다고 매번 불평하시거든요~

  • 54. ㅇㅇ
    '25.12.12 7:07 PM (125.130.xxx.146)

    남편이 168이에요. 허리 29.
    저는 66을 입는데요
    제가 옷을 사면 남편이 입어봐요.
    남편 키 작다고 놀리는데
    남편이 제 옷을 입으면 옷이 짤뚱해요
    제가 산 기본 면티가 커서 남편 주면 역시 짤뚱.

    설거지는 저보다 더 잘 해요

  • 55.
    '25.12.12 7:07 PM (122.43.xxx.224)

    오십대 170인데
    팔다리 길어요.
    오늘 옷도 넘 길어서ㅎ
    요즘 옷 크게 잘 나오잖아요

  • 56. 친구
    '25.12.12 7:08 PM (122.43.xxx.224)

    178이어서 불편하긴 해요

  • 57. 키때문이 아니라
    '25.12.12 7:25 PM (119.71.xxx.160)

    팔다리가 길쭉 길쭉한 체형이셔서 그런 듯

  • 58. ㅇㅇ
    '25.12.12 7:34 PM (223.38.xxx.113)

    전 겨울외투 55안입고 66오버핏이나 프리사이즈로 입어요
    168-169에 52kg
    이젠 날씬해보이는것 관심 없고 편한게 최고라
    헐렁헐렁 입고다니는데 오히려 핏 좋아요
    요샌 서구적으로 길게 나오는 옷도 많구요

  • 59. tt
    '25.12.12 8:15 PM (211.234.xxx.130)

    저157이에요
    5센티만 주세요 ㅎ

  • 60. ....
    '25.12.12 8:30 PM (59.15.xxx.225)

    50대 170인데 요즘 옷들 길게 잘 나와요

  • 61. ...
    '25.12.12 8:32 PM (122.38.xxx.150)

    168이?

  • 62. 공감
    '25.12.12 8:41 PM (125.185.xxx.27)

    어릴때부터 옷살때 팔 짤뚱.
    보세는 여름옷만 가능.

    세월이흐르고 평균신장도 커졌는데..어쩜 옷은 천을 그리도 아끼는지
    팔길이 몇센치 더 내주는거에 그렇게나 인색한지.
    옛날 수치 적용시켜 패턴을 뜨는지 원.

    키큰거 전혀 좋지않아요.
    여기는 맨날 172면좋겧다 비슷한 소리들 하는데..함 되보세요. 득보다 실이 많아요.
    웃긴소리하면 키커서 싱겁다.
    뭘 좀 못하면 덩치만 컸지 어쩌구
    키다리 꺽다리.
    전 미스코리아 지역예선 당선된 정돈데도 그런소리 들었어요.
    외모갖고는 웃기고 지적질 안하는 사회가 됐음 좋겠어요.

  • 63. 공감
    '25.12.12 8:45 PM (125.185.xxx.27)

    키크면 돈도 많아야 한다고 어릴때부터 생각함.
    외국브랜드는 걸치면 다맞고 좀더길어서 고급스러워보이죠.
    팔짧은 윗옷 처럼 없어보이는게 없더라구요.
    야구선수 누구더라 모델 부인..그사람도 비싼건데도 항상 팔이 짧더군요.
    요즘 키큰 185 187 이런 배우들 많은데..연옌 안됐으면 맨날 명품 사입을수도 없고..어쨌을까싶어요 볼때마다.

    전세계 디자이너들 패턴사들아
    화장길이 좀 늘이자 이제 쫌

  • 64. ...
    '25.12.12 9:32 PM (222.232.xxx.240)

    저도 168에 팔다리 길어요
    젊을땐 코트랑 자켓 소매 수선해서 입었는데 요즘옷들은 대분분 소매길이 괜찮아요
    55입는데 개부분 잘 맞고 가끔 소매 때문에 66 사기도 해요
    소매 수선 안한지 오래 됐네요~

  • 65. ...
    '25.12.12 9:44 PM (112.172.xxx.149)

    다른건 몰라도 스타킹 2xl가 불편하시다니..
    마른파이브꺼 신어보세요.
    저는 168에 뚱뚱해서 옷을 큰 거 입어서 그런지 많이 불편하지는 않던데요.
    바지는 원래 좀 짦은걸 좋아하고 팔도 걷어입는거 좋아해서 괜찮아요.
    예전에는 짧았는데 요즘은 옷 길게 잘 나오는데..

  • 66. ....
    '25.12.12 9:59 PM (211.118.xxx.170)

    전 165 ... 근데 나이가 많고 저 젊은 나이엔 큰 키였어요
    아담한 키의 여성이 워너비였답니다

  • 67. Tᆢ
    '25.12.12 10:00 PM (49.167.xxx.215)

    180되는줄ㅋ
    174에56 너~무잘살고있구요
    자라나스파옷들 길이길게나와서 살거많고 알아보면 많은데

  • 68. ..
    '25.12.12 10:05 PM (211.234.xxx.227)

    키165인데 한 20년 전까지 여성복 옷도 작게 나오고 바지도 짧고 신발도 작고 불편했어요. 그런데 갈수록 옷도 신발도 크고 길어져서 편해요.

  • 69. 전 167 인데
    '25.12.12 10:28 PM (180.71.xxx.214)

    원글님말 이해는 되는데요

    요즘 루즈핏 유행이고
    젊은애들 키큰 사람 많아서

    브랜드에 바지 길이 많이 길개나오고요
    소매길이도 길게 나와요

    나이대가 어떻게 되세요?
    길게 나오는 브랜드가 많습니다

    홈쇼핑도 그렇던데요

    총장. 소개 길이. 요즘 다 표에 나오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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