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고2 시험끝나고 친구들이랑 논다고 해서 친구들 연락처 달라고 하면

ㅇㅇㅇㅇㅇ 조회수 : 1,242
작성일 : 2025-12-11 21:23:53

 

제가 이상한

엄마인가요?

 

 

IP : 58.231.xxx.5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2.11 9:25 PM (221.138.xxx.92)

    고등까지는 받아두죠..연락은 절대 안하지만.

  • 2. 그런데
    '25.12.11 9:32 PM (122.34.xxx.60) - 삭제된댓글

    자고 오는 거 아닌데 연락처 받나요? 아, 다른 도시 간다고 하나요? 저희 애들은 가는 데가 뻔하고 카드에 장소가 찍히니까 친구 연락처는 생각 못했어요

  • 3. 연락처
    '25.12.11 9:33 PM (175.113.xxx.65)

    까지는 왜요? 그냥 내자식 번호 알면 됐죠. 어디 가서 자고 오거나ㅇ그런거 아니면요.

  • 4. .....
    '25.12.11 9:50 PM (1.239.xxx.246)

    아이가 평소 탈선이 잦았나요?

  • 5. . . . .
    '25.12.11 9:59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저는 초중고 계속 같은곳 살고 있어서, 어울리는 친구들 대체로 알고, 친하고 같이 놀러다니는 (월미도, 을왕리, 부산 당일치기)
    아이들 엄마 카톡 알고 있어요.
    친구들 연락처 아이가 안줄듯...

  • 6. .....
    '25.12.11 10:13 PM (221.165.xxx.251)

    친구집에서 자는거 아님 연락처 받았던적 없는데요. 그냥 놀다 오는건데 누군지 특별히 묻지도 않아요. 그냥 얘기하다보면 친한 친구들 이름은 아니까 그친구들이려니하고...

  • 7. 저는
    '25.12.11 10:16 PM (114.205.xxx.247)

    성인되기 전까지는 받았어요.
    아이 찐친들은 이미 알고 있어서 괜찮고, 제가 잘 모르는 친구들이랑 논다고하면
    혹시 모를 사고나 급히 연락할 일이 생길 수 있으니 알려달라고 했고 아이도 수긍하고 알려줬어요.
    한 번도 제가 연락한 적은 없었지만, 미성년 때는 필요하다고 봐요.

  • 8. 고2맘
    '25.12.11 10:28 PM (119.149.xxx.28)

    뭐하고 노느냐에 따라 다르죠
    그냥 농구나 축구 놀이동산 홍대 이런거 가는거면 연락처 안 받고
    파자마파티 이런거 하러 친구집 가면 연락처 받고 상대방 부모님 동의 확인하구요

    저는 아이가 홍대나 조금 멀리 나간다하면
    아이패드에 나의 찾기 통해서 아이 위치정도만 파악해요

  • 9.
    '25.12.11 11:15 PM (121.190.xxx.190)

    연락처까진 안받고 이름정도만 물어봐요
    중고등때 특별히 친구연락처 물어본적 없어요
    친구네서 잔날 엄마연락처 받아 문자한적 있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0696 안이쁜데 이쁘다 소리 못하는 거 9 00 2025/12/12 2,105
1780695 미샤가 그렇게 고급브랜드 인가요? 9 ?? 2025/12/12 2,456
1780694 국민연금 추납 금액... 4 머니머니 2025/12/12 1,687
1780693 지금 KBS1 대담 종편과 다를 바가 없네요 2 ........ 2025/12/12 706
1780692 삼수생 아이 꽃다발 사 줄까요? 33 ........ 2025/12/12 3,085
1780691 가스 때문에 운동 못가는 분들 있나요 16 ... 2025/12/12 3,369
1780690 남편이랑 아이랑 자꾸 싸워요 24 아들 둘 2025/12/12 3,262
1780689 옷깃, 소매에 오염방지 테이프 써 보신 분 ... 2025/12/12 321
1780688 한국보수는 지탱할 뿌리를 갖지 못했다고 하네요 7 ㅇㅇ 2025/12/12 566
1780687 TV조선, 통일교 행사 최소 6회 중계…편당 1억 ‘송출료’ 의.. 9 0000 2025/12/12 1,060
1780686 자꾸 쏟고 떨어뜨리고 깨뜨리는 아이 9 swe 2025/12/12 1,279
1780685 예전 병원기록을 찾고 싶은데 병원이 없어진 경우 6 알리스 2025/12/12 864
1780684 연애하는데 좀 쉬고싶어요 5 ㅇㅇ 2025/12/12 1,604
1780683 이정도면 어느정도 인지장애인가요? 3 ... 2025/12/12 1,180
1780682 하이닉스는 왜 시간외 거래가 안되나요? 5 궁금 2025/12/12 1,606
1780681 순댓국 먹으며 혼술중인데 행복이 따로 있나 싶네요 26 아좋다 2025/12/12 2,376
1780680 넷플릭스 인간vs 아기 재밌어요 근데 마지막 장면 3 수잔 2025/12/12 1,776
1780679 이대통령, "대규모 사기 당한 것 아니냐" 철.. 11 ㅇㅇ 2025/12/12 3,208
1780678 요즘 주식이 재미있어요 3 ㅇㅇ 2025/12/12 2,336
1780677 [속보] 장동혁 "국민의힘 무너지면 그 피해는 국민에게.. 20 그냥3333.. 2025/12/12 3,019
1780676 논술발표한시간 남았어요 9 2025/12/12 1,123
1780675 재벌들은 사교육 수준이 17 ㅗㅗㅎㄹ 2025/12/12 4,007
1780674 환율 때문에 돌아버리겠네요ㅠㅠ 35 ... 2025/12/12 7,276
1780673 니가 무슨 아빠냐.... 27 l나쁜부모 2025/12/12 5,611
1780672 정시 지금 진학사 돌려보고 해야되는 거죠? 3 .... 2025/12/12 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