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방송대 첫학기 시험기간이에요. 미치고 대 환장 파튀~

t 조회수 : 2,240
작성일 : 2025-12-11 19:46:39

애 있구요

직업있구요

 

대학졸업해서 학사있어서

 

편입했는데

무지성 과목 선정으로 4학년 것들이 들어있어요. 

전공은 국어국문학과인데 

환장 대잔치에요. 
(국어국문학과가 교양없어도 이해해주세요 ㅎㅎ)

 

화용론에서 대화가 성립하는 "적절성"조건중에 

1번이 - 명제 내용조건이에요. 멋지죠? 근데 내용은 외계어가 아니라 알아들을수 있는 말이어야 한다는 뜻이에요. 

 

2번은 예비조건이에요. 그럴듯하죠? 근데 내용은 "누가 비가 오네! 라고 말하면 
화자는 비가 오는걸 알아야 하고, 청자는 비가 오는걸 모르거나 궁금해한다는거에요. 이런 당연한것들에 멋진 용어가 붙어서 모두 외워야 해요. ㅜㅜ 

 

이번주까지 3주째 
주말마다 시험보고 있어요

 

전에 방통대 또는 방송대에 대해서 검색해 봤는데 이런 내용 없어서 잘 몰랐어요

 

 

수강신청할 때 좀 제대로 해야 돼요 안 그러면 완전 폭탄 맞아요 학년 섞어서 하지 말고 시험 과목이랑 리포트로 기말 대체되는 거 적절히 섞어야 할 것 같아요

IP : 125.139.xxx.98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방송대
    '25.12.11 7:58 PM (112.169.xxx.180)

    지난주에 시험봤어요.
    졸업이고.
    저는 방송대 편입으로 유아교육, 영문, 사회복지 했어요
    올해 사회복지 4학년이구요
    유아교육이랑 사회복지는 쉬웠고.
    언어는 다시 안하고 싶어요.
    언어쪽이 어려울듯요
    내년엔 관광과(도시콘텐츠 관광과로 이름이 바뀌었더라구요)공부하려고 생각중입니다.
    관광과가 어렵다고 하는데
    과목 잘 선택하려구요.
    이번 학기에 처음 알았어요. 기말도 과제물로 제출하는 과목이 있다는 것을... 그래서 두 과목은 기말 과제물로 되는 과목을 선택했는데... 그냥 객관식 시험보는게 더 나은거 아닌가 라는 생각도 하고
    그냥 그동안은 주어지는대로 과목변경 안하고 공부했는데 이젠 좀 알아보고 수강신청 할 생각입니다.
    이번주 시험 잘보시고요~

  • 2. 윗님
    '25.12.11 8:11 PM (125.139.xxx.98)

    썬배님~~

    편입으로 3개 전공하신거에요?
    저도 내년에 복전 신청하려고 하거든요

    아니면 졸업후 다시 입학해서 3개 째 이신가요?

    학교에서도 편입해서 복전 힘들다고 말렸기에 궁금합니다!!!

  • 3. 방송대
    '25.12.11 8:16 PM (112.169.xxx.180)

    편입으로만요
    복수전공은 생각도 못했어요.

  • 4. 아 네에 ^^
    '25.12.11 8:25 PM (125.139.xxx.98)

    그렇군요. 역시 힘든일이군요. 일단 이번주 난관부터 이겨내겠습니다.

  • 5. ...
    '25.12.11 9:41 PM (14.42.xxx.34)

    저는 수학포기한 순수한 문과출신인데 텃밭농사 재밌어서 쉬울줄 알고 방송대 농학과 편입했더니 이과더라고요. 생물과학, 유전학, 통계학, 식물생리학, 농생물화학 이런 과목들 배워요. 머리 쥐나는줄 알았어요. 진짜. 낼모레 60이라 머리도 안돌아가서 푸념하며 출석수업 들어갔더니 지팡이 짚고 오신 할아버님도 계시더라고요. 이때 아니면 언제 해보랴 싶어 어렵다는 과목들로만 골라 꽉꽉채워 공부하고 졸업했어요.
    원글님도 환장하게 어려운대신 성취감이 파도처럼 몰려올꺼에요. 화이팅하십쇼!

  • 6. ㅇㅈ,ㄷ
    '25.12.11 9:42 PM (1.234.xxx.233) - 삭제된댓글

    과목이 언어와 의미인가요?
    합창단 동아리 들어오세요. 서울지역 대학에서 연습 합니다

  • 7. 마자요
    '25.12.11 9:48 PM (125.139.xxx.98)

    언어와 의미 맞아요. 서울지역이 아니라서;; 그리고 심지어 출석수업도 모두 시험으로 대체하는 상황입니다.

  • 8. 하면
    '25.12.11 9:55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또 할만합니다.

    저도 대학 졸업하고, 대학원 학위있는데
    그냥 취미생활로 하려고 2개 전공 졸업했어요. 방송대에서요.
    또 뭐 할만하더라고요(저도 직장인)

    집안 급한 일만 정리되면(고3) 전공 또 해볼까 하고 있어요.
    방송대 졸업하기 어렵고 졸업한 사람들 대단한거라 하는데 직접 해보니 그건 아님. 안 어려워요 ㅎ

  • 9.
    '25.12.11 11:10 PM (125.139.xxx.98) - 삭제된댓글

    저도 석사했는데 백만년전이라 그런건지 딴 전공 처음 시작하면서 4학년 2학기를 수강하는 무지성이라서 그런지 힘드네요.

    저는 계속 존경할래요. 선배님들~~

  • 10.
    '25.12.11 11:10 PM (125.139.xxx.98)

    저도 석사했는데 백만년전이라 그런건지 딴 전공 처음 시작하면서 4학년 2학기를 수강하는 무지성이라서 그런지 힘드네요.

    저는 계속 존경할래요. 선배님들~~ 그리고 전공과목 6개인것도요. 흑

  • 11. 오늘
    '25.12.12 1:24 AM (223.39.xxx.239)

    1972년에 개교한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 처음 도전은 1985년 영어학과 : 회사 다니면서 영어 잘하고싶어 1학년 신입생으로 입학했는데 그 시절엔 출석수업, 기말시험 휴가 내고 가야하니 동료들 불편, 상사들 눈치 보느라 1년 다니고 2학년 등록을 안해서 영어학과 재적생으로 학적이 남아있더군요. 종로서적에서 교재와 카세트테이프 양손으로 받아오며 설레던 느낌이 추억으로 남아있어요.

    결혼후 아들 키우면서 어린이집 처음 보내고 육아에 도움되려나해서 2002년 유아교육과 1학년 입학했는데 점심 먹고 오던 아이가 출석수업하면서 며칠 종일반 하니 아프고 병치레가 잦고 기말시험때 아들이 대학병원 입원하면서 포기, 방송대 유아교육과는 그 당시 어린이집 선생님, 유치원선생님 하려고 유아교육과 공부하는 사람이 대다수라는걸 입학하고 처음 알았어요.

    2012 농학과 1학년 입학, 텃밭농사에 한참 몰두할때여서 농사 잘지어보려고 입학했는데 농사, 농업, 농학은 각각이라는 것을 느끼며 그래도 꾸준히 등록해서 졸업했어요.

    농학과 졸업하고 교육학과 3학년 편입해서 기말고사 끝나고 기말과제물 끝나고 평생교육 현장실습 160시간 하고 종결서류 제출해서 졸업 기다리고 있어요.

    제 주위에 졸업하고 편입해서 방송대 공부를 이어가는 사람들이 여럿이고 저도 환갑 지났는데 86세에 기말시험 응시하러 오는 어르신 보면서 저도 방송대 공부를 다시 이어갈 예정입니다.

    형성평가 제도 생겨서 예전보다 성적에 도움되고 3학년 편입하니 2년 금방 지나서 졸업하는 제 자신을 스스로 응원해요(포기하지않고 공부를 계속하는거 셀프 칭찬)

    방송대 한 학기 등록금 38만원 입니다.
    지금 신.편입생 모집기간이니 방송대에서 관심 분야 공부에 도전해 보세요.

    기말고사 끝내신 학우님들, 수고하셨습니다. 참잘했어요.
    기말고사 앞두고있는 학우님들~ 화이팅???? 응원합니다????

  • 12. 오늘
    '25.12.12 1:32 AM (223.39.xxx.239)

    헉~
    위에 댓글 화이팅에 엄지척, 응원합니다에 네잎클로버 이모티콘 입력했는데 등록된 글은 물음표 나열이네요.
    엄지척
    네잎클로버 입니다.
    82댓글에 이모티콘 입력 안되는거 처음 알았어요

  • 13. 이제
    '25.12.12 1:46 AM (125.139.xxx.98)

    이제껏 학습중인데;; 벼락치기에 후회중입니다. 다음학기엔 더 열심히!

  • 14. 방송대
    '25.12.12 7:41 AM (112.169.xxx.180)

    농학과도 어렵군요.
    저도 마음은 내년은 쉴까 생각중인데 기말시험 보러 나이드신 할머니 할아버지 오시는 것을 보면..
    그냥 계속하자 라는 마음이 생겨요.
    교육학과 실습 160시간이 있군요..

  • 15. ㅌㅂㅇ
    '25.12.12 7:43 AM (182.215.xxx.32) - 삭제된댓글

    사람이라면 대부분 직관적으로 알 수 있는 것들은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것 같은 언어로 변환을 하려니 복잡하군요

  • 16. ㅌㅂㅇ
    '25.12.12 7:44 AM (182.215.xxx.32)

    사람이라면 대부분 직관적으로 알 수 있는 것들을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것 같은 언어로 변환을 하려니 복잡하군요

    그렇게 해야만 학문적으로는 더욱 깊이 들어갈 수 있기 때문인가 싶기도 하지만

  • 17. ㅌㅂㅇ
    '25.12.12 7:45 AM (182.215.xxx.32)

    방통대도 좀 더 전공이 다양했으면 좋겠어요 방통대 같은 형태의 공부가 하고 싶은데 전공의 종류가 너무 적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9014 헐 변요한이 글쎄 누구랑 결혼하는지 아시나요 17 F 2025/12/13 14,373
1779013 한달하고도 일주일 더 걸린다는데 17 엘레베이터 .. 2025/12/13 3,821
1779012 그럼 장에가스차서 아플땐 뭘.. 10 그럼 2025/12/13 1,609
1779011 임은정의 동부지검, 마약수사를 덮고 백해룡. 입 막은 진짜이유?.. 16 우직수사관백.. 2025/12/13 3,500
1779010 집 잃어버린 강아지 9 강아지 2025/12/13 1,911
1779009 자영업자 월 400 34 자영업자 2025/12/13 5,689
1779008 달러환율1600원대 올거라고 유투버 18 내년 2025/12/13 3,949
1779007 자랑은 혼자 가슴에 담아두시나요 29 자랑 2025/12/13 4,294
1779006 어머님 시술 9 50대 2025/12/13 2,181
1779005 고3 부분 교정 어떤가요?(조언 절실) 8 .. 2025/12/13 721
1779004 위경련..부스코* 드셔서 효과보신분이요~ 4 잘될 2025/12/13 955
1779003 시댁 관련 선넘으면 걍 안보시면 돼요 심플합니다 54 2025/12/13 5,345
1779002 간호학과 9 ㅡㅡ 2025/12/13 2,248
1779001 쿠팡만큼 무배금액적고 저렴하고 배송빠른 플랫폼 어딘지 13 으으 2025/12/13 1,561
1779000 성실한 아이 대학합격글읽고.... 10 berobe.. 2025/12/13 3,494
1778999 자꾸 자기 집으로 오라는 사람 32 만남 2025/12/13 10,362
1778998 오늘 학원 가는 아이, 집에서 실시간수업 듣게 하시나요? 5 잘될 2025/12/13 1,035
1778997 철학, 인문학에 관심 많으신 분들 8 ㄱㄱ 2025/12/13 2,040
1778996 수입물가 2.6% 상승. 8 .. 2025/12/13 654
1778995 정진석, 尹 파면 날 '대통령실 PC 초기화' 지시… 이관 전 .. 5 구속하라!!.. 2025/12/13 4,077
1778994 기분이 안좋을때 지르면 후회하는데~ 4 지름신 2025/12/13 1,747
1778993 어머 이희진 너무 예뻐요 6 ㅇㅇ 2025/12/13 4,181
1778992 전주 여행,전라도 여행 추천해주세요 8 호남선 2025/12/13 1,475
1778991 많이 읽은 글 모녀사이라는 글 보고 2 나이차 2025/12/13 2,082
1778990 제주 4·3 강경진압으로 비극 키운 박진경이 국가유공자라니 1 ㅇㅇ 2025/12/13 7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