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채널에 나가려고 가평 갔다가
심정지 왔는데 죽다 살았다네요.
구급차가 8분만에 오긴 했는데
20여분 돌아오지 않아 영안실로 향하다
깨어나서 응급실로 차를 돌렸대요.
살 운명이었던게
첫번째 잔디밭에서 쓰러진거고
두번째 김숙 임형준 매니저가 심폐소생술을
세번째 임형준이 협심증 약을 목걸이로 하고 다녔는데 그걸 먹였고
네번째 김숙이 혀 말리는것 보고 잡아당겼대요
그리고 119가 와서 두대로 나눠 탔는데
가다가 차가 한대 고장났는데 그게 마침
김수용이 탄게 아니라 매니저가 탄거였대요.
어제 유퀴즈에서 나왔었어요.
그러게요. 혼자 운전하러 가면서도 이상을 느꼈다던데 몇 시간 차이로 그때 위급 상황이 안 온것도 천운이고요.
혼자였으면 죽었겠어요
다들 많이 놀랐겠어요.
영안실로 향했다 살아나다니 진짜 기적이네요
그러니까요. 혼자 운전중에 그랬으면.. 어우..
저 김수용 좋아하는데 너무 다행이다싶었어요ㅜ
난건 맞는데 영안실은 과장일듯 그렇게 허술하게 영안실 안가요
보호자가 탈수 있나요????
정멀 다행이네요
살 운명이었군요
의사가 보고 사망선고 해야 죽은 거죠
두대가 갔다고요?
119가 두대 왔나요?
영안실로 가야겠네 하고 포기했었단 얘기겠죠
제발 맥락좀
정확히는 춘천의 병원으로 가다가 구리 병원으로 돌렸다고 했어요. 가망이 없다고 생각해서 작은 병원으로 가서 영안실로 가는 수순이었는데 의식이 살아나서 대학병원으로 간거죠.
정확히는 춘천의 병원으로 가다가 구리 병원으로 돌렸다고 첨언했어요. 가망이 없다고 생각해서 작은 병원으로 가서 영안실로 가는 수순이었는데 의식이 살아나서 대학병원으로 간걸 그렇게 표현한거예요.
요약을 어쩌면 이리 잘하나요?
한대가 좁아 다 못 타니 두 대에 나눠 탔는데, 수용이 아니니 다른 사람이 탄 구급차가 고장.
두대 불러서 보호자들도 딴차 탈수 있다는거 첨 알았네요
연예인 특권인가요?
한대가 좁아 다 못타다는게 무슨 뜻이래요?
환자가 1명인데요
보호자는 앞자리 한명 태워주던데요
김수용 기사 덕분인가
60넘어서 '방황하는 남자' 객기 도져
20대부터 마시면 개되던 술 10년만에 다시 마시던 주변인물
다시 술 안마시네요. 쓰러져봤자 요양원행이고 급사는 또 무서울테니.
건강의 중요성은 대대로 알려질 필요가 있는듯. 공익뉴스가 따로 없네요.
구급차 2대 출동하는 경우. 그 상황에 연예인인거 내세워서 특혜 받았으려고요. 어휴...
http://www.mediafarm.kr/news/articleView.html?idxno=10118
어휴 저위에 118아줌마 연예인특권같은소리하네..ㅉㅉ
김수용 술 못 마셔요
술이 원래 안 받는 체질이라 안 먹마신다고
지인들과 본인이 수년전 방송에서 그러던데요
구급차에 가족 같이 타고 갔어요
침대 옆에 앉아 있었는데..
http://www.mediafarm.kr/news/articleView.html?idxno=10118
구급차 2대 출동하는 경우. 그 상황에 연예인인거 내세워서 특혜 받았으려고요. 어휴...
김수용 술 못 마셔요
술이 원래 안 받는 체질이라 안 마신다고
지인들과 본인이 수년전 방송에서 그러던데요
진짜 천운이네요
김수용 술 안 마시는건 알죠.. '건강을 챙겨야 하는 나이'라는 경각심을 준단 뜻이었어요.
마치 김수용이 술 많이 마시고 건강관리 안 해서 그런 듯한 뉘앙스네요 연예계에서 술 못마시는 알쓰로 유명한데
가평 도착해서 몸이 안좋으니 김숙이랑 작은 병원을 먼저 갔나봐요
역류성식도염 때문에 그럴수도 있다고 의사랑 김수용이랑
얘기 나누고 나와서는 담배를 한대 피웠대요
그리고는 잔디밭에 쓰러진듯
암튼 행운의 사나이여요
의사가 놀라더래요
후유증이 1도 없어서요
아이고...이런 글에도 삐딱한 댓글 참 많네요. 영안실로 갔다는게 말이 안된다...구급차가 왜 2대 출동하냐...김수용이 건강관리 안한 탓이라는거냐...요즘 82 분위기가 고스란히 담긴듯요. ㅎㅎ 아무튼 수드래곤 너무 다행이고 앞으로 건강하시길!
아이고...이런 글에도 삐딱한 댓글 참 많네요. 영안실로 갔다는게 말이 안된다...구급차가 왜 2대 오냐...김수용이 건강관리 안한 탓이라는거냐...요즘 82 분위기가 고스란히 담긴듯요. ㅎㅎ 아무튼 수드래곤 너무 다행이고 앞으로 건강하시길!
아니 김수용이 술은 안마시지만 애연가였잖아요.
그날도 통증 있는데도 담배피고 쓰러졌다는데 .
아니 김수용이 술은 안마시지만 애연가였잖아요.
그날도 통증 있는데도 담배피고 쓰러졌다는데 .
제 맥락은 김수용 건강관리 안한 걸 탓하는 게 아니라
유명인이 쓰러져서
우리집안 진상인간한테 공익뉴스 됐다 이런 뜻이었음.
말꼬리 짜증나서 댓글은 지웁니다
체중조절도 하고 건강관리 좀 했으면 ㅠ
안색이 너무 안 좋아요.
의사집안이라고 안했나요.
산다니까요
김용만.지석진씨랑 술 안 마시고 까페에서 몇시간씩 수다 떨고 시간 보내더라구요.주문한 음료가 너무 달달하긴 하던데.
건강관리 잘 해서 오래오래 봅시다!
예능적조미료인듯
어쨋구나 살아서 천만다행입니다
저도 김수용 좋아해요
김수용 입술이 푸르스름하달까 좀 까매보였잖ㅇㄱㄴ요
그런 사람들은 천성적으로 심장이 별로 안좋다하더라고요
환자가 1명인데 사설 앰뷸런스도 아닌 공공재인 119가 두대나 출동했다고 하니 그러는거죠.
위에 댓글님이 주신 링크글에보면
ㅡㅡㅡ
이외에 또 특별하게 구급차가 2대가 출동하는 경우가 있다.
이는 다중출동이라고 하는 출동 방식으로
1. 심인성 흉통환자
2. 응급분만
3. 다발성/중증손상 환자
4. 아나필락시스 환자
5. 심정지 환자
위 5가지 사항에 해당하는, 즉 신속한 치료를 받지 않으면 생명이 위태롭거나 정상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없는 중증응급환자들의 소생을 위한 긴급출동의 경우,
특별구급대와 일반구급대가 같이 출동하는 방식이다.
특별구급대는 일반구급대와는 다르게 중증응급환자 응급처치를 위해 보다 전문화된 장비와 약물을 갖추고 있으며, 보다 전문화된 응급처치를 위해 별도의 특별구급 교육을 이수한 대원들이 탑승하게 된다.
김수용 좋아해요 오래오래살길
술은 안 마시는데 담배는 폈다죠
조상이 도운거고,,,,더 살 운명이 남아있던거죠.
제 지인은 구리한대병원 바로 앞에 살고있는데도 김수용같은증상으로 바로 응급실갔건만 그대로 가셨어요..
구급차에 보호자 한명만 탈수 있어요.
내가 의자에서 떨어져 머리 다쳤는데 119와서 보호자 한명만
탈수 있다고 해서 아들이 타고 남편은 탟시타고 갔어요.
저 김수용 좋아하는데 천만다행이고 앞으로 건강관리 잘 해서 오래오래 봤으면 좋겠어요.
김수용씨 돌아가신 아버님 내과 전문의셨어요.
인격적으로 좋으시고 점잖으신 분이셨던 기억이 있어요.
듣기론 가족력이 있던거 같던데 앞으로 정말 관리하며 살아야겠어요, 김수용씨.
제친구가 작은 사무실에서 일하고 있어요
대표님이 워낙 일 중독이라 그날밤도 혼자 사무실서 일하시다
그대로 돌아가셨대요, 불과 몇달전 일입니다..
만약 집에 계셨더라면 ㅜㅜ
수드래곤 빠른 회복하시고 늘 건강하시길요
수드래곤의 무해한 개그 좋아합니다
건강회복하셔서 좋은 활동해주세요
김숙, 임매니저도 대단하구요.
119차에 환자 외 보호자도 한명밬에 못타요.
무수히 타본 경험자임.
근데 두대불러서 멀쩡한사람들을 태웟다고소ㅡ?
119대원들도 조치 취해져야겠네소ㅡ.
아무나 못태우게 되있는데
위에 허걱님 상황에 따라 다르구요.
심정지 건이면 구급차 두 대 옵니다.
매우 위급한 상황 아니면 일반적으로 한 대가 오구요
구사일생으로 사람이 삶과 죽음 오간 얘기하는데 그와중에
"왜 난 한대만 불러주던데 쟤는 두대나 불러줘??그러니까 평소에 건강 관리좀 하지 쯧쯧"
웅앵웅앵 징징징 투덜투덜...
꼬인 인간들 참 인생이 불쌍....어떤 삶을 살면 뇌구조가 이렇게 추해졌을까...불쌍하네요...
난데없이 김수용 사망 뉴스봤으면 놀랐을듯. 다시태어난다는게 저런 거군요
협심증 약을 누가 줬다니
기적의 스토리 듣는 느낌이에요.
여러분 제발 댓글을 읽으세요.
구급차가 두 대가 오는 경우가 몇가지 있는데 김수용씨가
거기에 해당되잖아요. 어떤 분이 친절하게 구급대원 인터뷰기사까지
링크하셨는데 왜들 그러세요?ㅠ
어디 가서 딴소리 해서 실없는 사람들 되실까봐 굳이 댓글 하나
보탭니다.ㅠ
에휴님
내가 두대 안왓다고 뭐라했나요?
응급차 내에 환자 외에 보호사도 한명밬에 못하게 한다고요.
그래서 노인한분은 택시타고 병원 가고 전 환자 옆 지키며 가고 그랬네요.
두대가 멀쩡한사람 실으나르려고 온거 아니잖아요.
연옌들이 그걸 왜 타고 왜 태워주냐고요.
열대가 왔어도 태워주면 안되죠.
다루 이동수단으로 가든가 해야조ㅡ 병원갈거면
허걱님
보호자가 무조건 한명은 따라가야하는데
한 대에는 심정지 환자를 위한 장비나
특별구급 교육을 받은 대원들 포함 여러명 타니
다른 한대에 더 탈 수 밖에 없진 않았을까 라는
생각은 안하시나요?
심정지라는 특수한 상황이잖아요.
위에도 있지만 혹시 못보신건가 해서 복붙합니다.
이외에 또 특별하게 구급차가 2대가 출동하는 경우가 있다.
이는 다중출동이라고 하는 출동 방식으로
1. 심인성 흉통환자
2. 응급분만
3. 다발성/중증손상 환자
4. 아나필락시스 환자
5. 심정지 환자
위 5가지 사항에 해당하는, 즉 신속한 치료를 받지 않으면 생명이 위태롭거나 정상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없는 중증응급환자들의 소생을 위한 긴급출동의 경우,
특별구급대와 일반구급대가 같이 출동하는 방식이다.
특별구급대는 일반구급대와는 다르게 중증응급환자 응급처치를 위해 보다 전문화된 장비와 약물을 갖추고 있으며, 보다 전문화된 응급처치를 위해 별도의 특별구급 교육을 이수한 대원들이 탑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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