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70년생.
어릴때도 학창시절에도
김장에 쌀밥 청국장 이정도만 먹었는데
언제부터 김장하면 수육 굴보쌈이네요.
저희집만 그랬을까요?
저70년생.
어릴때도 학창시절에도
김장에 쌀밥 청국장 이정도만 먹었는데
언제부터 김장하면 수육 굴보쌈이네요.
저희집만 그랬을까요?
저도 70년생인데 수육과 굴보쌈 먹었어요.
어렸을때도 고기 싫어해서 수육은 빼고 굴만 먹던 기억이 나요.
76년생.
저희집은 아버지가 돼지고기를 안드셔서..
김장하면 굴이었죠.
동태탕.
저희도 수육 굴보쌈 먹었어요
저희도 동태탕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김장때 되면 아부지들이 돼지 수배서 잡아서 팔았어요.
2근 이렇게 사다가 품앗이호 김장해서 김장 마지막에
배추 잔챙이들 뚝뚝 칼로 썰어서 새우젓갈 더 넣고
고추가루도 더 넣고 설탕도 더 넣어 무친후 큰 대접에 가득담고
돼지 삶아 썰어서 동태탕하고 밥 새로해서 김장겉절이죠.
겉절이에 돼지고 쌈싸서 먹었어요.
품앗이 하듯 다니
김장때 되면 아부지들이 돼지 수배서 잡아서 팔았어요.
2근 이렇게 사다가 품앗이호 김장해서 김장 마지막에
배추 잔챙이들 뚝뚝 칼로 썰어서 새우젓갈 더 넣고
고추가루도 더 넣고 설탕도 더 넣어 무친후 큰 대접에 가득담고
돼지 삶아 썰어서 동태탕하고 밥 새로해서 김장겉절이죠.
겉절이에 돼지고 쌈싸서 먹었어요.
저도 70년대생인데 어릴때 김장하면 돼지고기 삶고 굴보쌈해서 먹었는데요. 동네 아줌마들도 그땐 많이들 와서 같이 김장하고 그랬는데 한쪽에선 고기 삶고 늘 그랬던 기억이 나요. 머릿고기 였던적도 있었고 그냥 앞다리살같은거 삶기도 하고 그랬어요. 굴 잔뜩 놔두고 싸먹었죠.
전 김장에 청국장이 오히려 신선한데요?
그러신 듯요.
지방마다 음식은 조금씩 달라도 뭔가 특식을 먹긴했던 것 같네요. 저희집은 굴무침도 꼭 있었어요. 김장김치에 굴을 넣는 집이라…
아무래도 그땐 동네사람들이 김장품앗이를 하기도 했거니와 여러사람 일하는데 밥대접해야하니 동태탕이던 돼지를 삶던 하긴 했었어야 할 거에요.
73년생 서울
김장하면 그날 버무린 배추하고 김장속
동태탕이나 소고기뭇국 시루떡
그렇게 먹었어요
저희 동네는 거의다 그랬던것 같아요
저희는 집에서 워낙 돼지고기도 안먹었고
김장때 그냥 김장김치 실컷 먹엇던 기억밖에 없네요
참 힘들었겠어요
하루종일 김장하고 추운 날씨에 얼른 드러눕고 싶었을텐데 김장했다고 수육이니 동태탕이니 기다리는 가족이 있어 김장얼른 치우고 밥차리고 또 치우고 설거지.
맛있었겠지만 그때 안태어난게 다행인건가.
내 체력이 약하니 말만 들어도 피곤하네요
수육이 다른 음식보다 쉽고 바로 담근 김치와 어울리고
힘든 일 하면서 배채우려면 이 보다 좋은 음식은 없었을 것이고
동태탕은 추운 겨울에 밖에서 하는 일이 많은 김장을 하면서
얼은 몸을 녹이려면 신경 안쓰고 푹 끓이는 동태탕이 최고였어요
저는 70년대 고등학교 다닐 때 부터 동태탕은 제 담당이었어요
돼지고기 안먹던 우리집은 굴보쌈!
먹고 싶네요 굴보쌈...
저희는 어려서 소고기배추국에 수육 그리고 굴 꼭 먹었는데
수육이 된건 한 십여년 전부터 방송에서 그렇게 해서 공식처럼 된 것 같아요.
그 전에는 집집마다 상황 따라 달랐던 것 같아요.
저희는 바다가 가까워서 굴 같은 해산물 먹고 그랬어요.
그 때 상황 따라 좀 달랐던 것 같고요.
서울이 육지니까 주로 수육 먹었을 것 같고
그 문화가 방송으로 방영되면서 공식처럼 된 것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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