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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식가 남편

.. 조회수 : 4,671
작성일 : 2025-12-11 16:31:10

원래 잘 먹는건 알고 있었는데 나이가 먹어도 여전하네요.

남편이 체구도 크지 않은데 얼마나 먹냐면요.

어제 고등어조림을 했는데 무 반개 넣고 고등어 6토막을 넣었는데 제가 1개 먹고 씻고 나와보니 냄비에 남은 게 없더라구요. 다 먹었음

잡채를 하면 밥이랑 잡채랑 먹음 살찐다고 잡채만 접시로 3접시 먹어요.

찌개하면 4인 냄비에 반정도 먹습니다.

콩나물도 무치면 한봉지 먹어요.

보통 50가까이 되도 그런가요??

애들은 반찬 안먹어서 남편만 먹어요 ㅋㅋ

키 175에 몸무게 75정도인데 살쪘다고 하는데 제가 보기엔 먹는양보다는 덜 찌는거 같아요. 

그런데 간식은 또 안먹어요.. 잘먹으니 좋은거겠죠...반찬하러 총총...

IP : 211.197.xxx.98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잘먹는게
    '25.12.11 4:33 PM (118.235.xxx.198)

    좋아요. 저희는 남편 아들 둘다 키 180넘는데
    치킨 한마리 시키면 저혼자 다 먹고 남아요
    남자둘 입이 너무 짧아서 해줘도 보람도 없고 개짜증입니다
    귤 만원치 사서 제가 안먹음 골아요

  • 2. 어휴
    '25.12.11 4:33 PM (125.178.xxx.170)

    그럼 식구대로 다 먹으려면
    얼마나 해야하는 건가요.

  • 3. ...
    '25.12.11 4:37 PM (223.38.xxx.161) - 삭제된댓글

    대단하네요.
    울 남편은 살뺀다고
    정말 적게 먹는데 배가 쌍둥이 만삭.
    체질인가 봐요.

  • 4. ..
    '25.12.11 4:37 PM (211.197.xxx.98)

    아이구 그래도 아드님 키 180넘게 키우셨음
    걱정없으시네요.
    저희는 치킨은 가족 다 먹으려면 3마리는 해야해요...

  • 5. ㅁㅁ
    '25.12.11 4:37 P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그정도는 흉할정도의 대식가는 아니심요
    그냥 잘 드시네 정도

  • 6. 그게
    '25.12.11 4:38 PM (221.138.xxx.92)

    좋은겁니다.
    병원에서도 그러네요..

  • 7. 흉할정도
    '25.12.11 4:38 PM (220.78.xxx.213)

    아니네요22222
    60살 되면서 양이 좀 줄었어요 제 남편

  • 8. ....
    '25.12.11 4:44 PM (112.186.xxx.161)

    흉할정도???는 어느정도 드시는건가요???

    고기세점먹는사람들과 사니 휴..나만돼지같음 ㅠㅠ

  • 9. 나무크
    '25.12.11 4:47 PM (223.38.xxx.69)

    엄청난 대식가는 아닌거 같아요. 울집남편도 그정도 먹어요. 근데 먹는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85키로정도로 좀 쪄있어요 . 그댁처럼 안찌면 저는 더 먹으라고 할거같아요~저희집은 김치찌개 고기 2키로로 끓입니다. 그래도 이삼일이면 다 먹어요. 남편 혼자.

  • 10. ..
    '25.12.11 4:54 PM (125.176.xxx.40)

    큰 전복 6마리 넣고 전복죽 하안~ 냄비 끓여놓으니
    아들 한종지 주고 다 먹어버렸다는 ㅈㅅㅁ님 남편이 떠오르네요.
    하긴 이 분은 본인 돌날 볶아놓은 쇠고기 한 근을 다 먹어치운 아기였어서.. ㅎㅎ

  • 11. ...
    '25.12.11 5:03 PM (121.142.xxx.225) - 삭제된댓글

    간식 안먹는거에 큰 점수줍니다.ㅋㅋ

  • 12. ㅁㅁ
    '25.12.11 5:13 P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제가밥쟁이로 일생 살아오며 봐본봐
    대식가는 뒷사람 먹을거 있든지 말든지 그냥 지 혼자 4인분
    퍼갑니다
    식판에 더 쌓아올리지 못해 그만 퍼가는

    자율배식
    보통 직원들 닭도리해둘경우 두 세토막정도 덜어가는데
    식충이는 한마리 그냥 퍼갑니다

  • 13. ...
    '25.12.11 5:18 PM (121.133.xxx.35) - 삭제된댓글

    저희집은 잘만 먹으면 괜찮은데 같이 마트가면 다 못사게해요
    자기가 젤 많이 먹으면서요. 짜증나서 마트는 혼자가요.
    쌀 한컵 하면 딸이랑 저랑 둘이 먹으면 남거든요
    님편있으면 쌀 두컵하던 세컵하던 남는 밥이 없어요
    자기 입맛에 맞는다하면 홀랑먹어버리는 얌채짓도 서슴치않음
    김치찜 한 냄비해놓은거 나갔다오니 없음요

  • 14. 저는
    '25.12.11 5:34 PM (116.43.xxx.47) - 삭제된댓글

    햇반도 남편이랑 하나 데워먹고
    라면도 한개 끓여 둘이 먹는데
    동냉네 집에 가니 닭을 들통에 삶고
    감자 등뼈를 식당 수준으로 끓이더라고요.
    그걸 다 퍼먹는 제부 보고 기절했음.

  • 15. 대식가
    '25.12.11 5:46 PM (121.162.xxx.59)

    싫어요
    친구난 가족 중에 말랐는데 엄청난 대식가가 있어서
    같이 외식하면 부담스럽더라구요
    혹시 남편분 어깨 넓으신가요
    어깨 넓이와 식사량이 정비례하는가 갸우뚱하고 있어요

  • 16. ..
    '25.12.11 6:01 PM (211.197.xxx.98)

    남편 어깨 안넓습니다.ㅠ
    그냥 배통?이 큰거 같아요.
    코다리찜 대자 하나 먹으라면 먹을수 있다네요
    제가 좀 소식을 해서 맞는거 같아요.
    안그럼 우리집 식비는 ㅠ
    10년 넘게 봐도 가끔 신기합니다

  • 17.
    '25.12.11 6:01 PM (14.36.xxx.31)

    대식가 있으면 식비 무시 못하죠

  • 18. ㅇㅇㅇ
    '25.12.11 6:23 PM (106.243.xxx.86)

    대식가인 건 잘못이 아니지만, 다른 가족 먹을 양까지 먹어치우는 건 문제가 있죠.
    배려와 인성의 문제잖아요.
    다른 식구들보다 좀더 먹어도 되지만 그래도 다른 사람 몫을 생각하며 먹으라고 가르치셔야 할 것 같은데요.

    어쨌거나… 대식가 남편이면 아내들이 힘들어요.
    아무리 미리 대량의 요리를 해 놔도 이 사람들은 냄비를 바닥까지 긁어먹거든요.
    아내들이 계속해서 주방 노동에 시달리게 되는 거죠.
    나이 들어 가며 서서히 남편에게 요리도 가르치시길…

  • 19. ㅠㅠ
    '25.12.11 6:33 PM (220.65.xxx.99)

    배려가 너무 없네요

  • 20. ..
    '25.12.11 7:18 PM (210.179.xxx.245)

    운동 열심히 해서 그런가 나이 들어도 안줄던데요
    대학생 아들보다 잘먹음 ㅋ

  • 21. ..
    '25.12.11 7:55 PM (211.234.xxx.148) - 삭제된댓글

    아는집 하루종일 음식한다고.. 대식가인지는 몰라도 남자가 살찌는건 싫다고 밥빼고 다른걸로 다 그배 채우려니..여잔 부엌에서 양땜에 엄청 만들고 차라리. 고봉밥으로 배좀채웠으면 낫겠다고 하더라구요 뭘 많이 만들어야 하니 힘들다고요

  • 22. 고등어
    '25.12.11 10:11 PM (59.8.xxx.68)

    4조각 1마리 조려서
    울부부 아들 저녁먹고
    담날 낮에 남편먹고
    전 부담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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