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돈 한푼 안들이고 옷장 퀘퀘한 냄새 없애는 법

ㅇㅇ 조회수 : 3,671
작성일 : 2025-12-11 14:43:02

돈 한푼 안들이고 옷장 퀘퀘한 냄새 없애는 법 써봐요.

 

옷장이나 옷방.. 퀘퀘한 냄새 나기 쉬운데 물건이 많고 옷이 많아 정리도 어렵고..

디퓨저를 놓기엔 디퓨저가 옷에 걸려 넘어질까.. 혹은 습해질까 걱정 되죠ㅡ

 

최근에 한 방법이 괜찮아서 써보네요.

 

안쓰는 손수건이나 안신는 양말에.. 안쓰는 향수를 일곱방울 정도 떨어뜨리고 

바지걸이에 걸어서 옷걸이에 걸어주세요. 

 

그렇게 두면 은은한 향기가 솔솔...

액체 쏟거나 습해질 염려도 없어요. 

이정도 해두니 일주일 넘게 향이 가네요.

 

향이 다 날아갔다 싶을때 그 손수건에 한번 더 뿌려주려고요 ^^

IP : 223.38.xxx.16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2.11 2:50 PM (58.123.xxx.22) - 삭제된댓글

    입던 옷은 세탁하고 보관, 자주 환기만 해도 됩니다.

    본인들만 모르지
    의외로 갇힌 공간에서 향수 뒤섞인 냄새 역해요

  • 2. ㅇㅇ
    '25.12.11 2:56 PM (218.147.xxx.59)

    혹시 두부 팁 올리신 분인가요..? 내용이 좀 이해가 안 가서 물어보고 싶어요

  • 3.
    '25.12.11 3:02 PM (223.38.xxx.163)

    두부팁이 뭐죠

  • 4. ㄴㄴ
    '25.12.11 3:02 PM (119.149.xxx.28)

    옷장에 넣는 옷은 반드시 세탁해서 넣어 두고
    햇빛 좋은 날 옷장 문 열어서 환기시켜주면
    냄새는 안나요

  • 5. 죄송한데
    '25.12.11 3:03 PM (58.78.xxx.169)

    그건 냄새를 없애는 게 아니라 원인은 그냥 두고 퀘퀘함을 인공향으로 덮는 거네요. 디퓨저든 향수든 옷에 밴 냄새가 외출 시 밀폐된 공간(버스,지하철,엘리베이터)에서 남들에게 민폐가 될 수 있어요. 그거 상당히 괴로워요
    다 세탁한 옷,침구만 넣어두는 곳에서 퀘퀘한 냄새가 난다면
    미봉책으로 덮을 게 아니라 원인을 없애야죠. 밀집된 곳 위주로 물건들을 정리해서 일단 싹 청소하고 살균,완전건조한 후에 짐 넣을 때 공기가 어느 정도 통하게 배열하세요. 상자 같은 것도 벽에 너무 딱 붙이지 말고요. 어디든 숨 쉴 틈이 필요합니다.

  • 6. ....
    '25.12.11 4:20 PM (1.236.xxx.250)

    향기좋은 비누를 넣어두면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0231 나경원, '통일교 의혹' 거명에 "명백한 허위…저질 물.. 12 ... 2025/12/11 1,732
1780230 유통기한 2틀남은 소시지 9 유통기한 2025/12/11 1,021
1780229 네이버 쇼핑 멤버쉽 가입하려고 하는데요 3 ㅇㅇ 2025/12/11 1,121
1780228 김지미 4 말년 2025/12/11 2,523
1780227 키스는 괜히해서!! 20 나는야 2025/12/11 4,694
1780226 부산에서 젤큰? 2 다이소 2025/12/11 1,236
1780225 리조트에서 여러분이라면? 2 ㅁㅁㅁ 2025/12/11 1,042
1780224 올해 드라마, 영화 중 제일 재밌게 본거? 18 질문 2025/12/11 3,272
1780223 딸이 청년임대 당첨됐는데 북서향+북동향이면 계약하시겠어요? 39 ㅇㅇ 2025/12/11 6,054
1780222 전세입자 나갈때 확인할 사항? 1 궁금 2025/12/11 767
1780221 국민연금 기초적인 질문... 9 소시민 2025/12/11 1,639
1780220 양털 깔창 사서 신어봤어요 어그 살 필요없어요. 5 양털 2025/12/11 2,867
1780219 오늘 저녁 메뉴 공유해보아요 15 별이반짝 2025/12/11 1,981
1780218 두통이 생겨서 타이레놀 먹었는데도 아파요 5 ㅇㅇ 2025/12/11 1,269
1780217 아래 명품 주얼리 가품 이야기 나와서… 18 명품 주얼리.. 2025/12/11 2,984
1780216 민주당도 좀더 뻔뻔해지면 좋겠어요. 47 .. 2025/12/11 2,494
1780215 키우는 강아지랑 닮았대요 16 .. 2025/12/11 1,447
1780214 보증금 안줬으면서 주소 옮기라는 무개념 집주인 22 ........ 2025/12/11 2,260
1780213 서울의 유래 3 2025/12/11 781
1780212 문과 공무원 준비 9 욤욤 2025/12/11 1,695
1780211 북한핵은 깡통일 가능성이 크대요 5 음음 2025/12/11 1,683
1780210 이런경우 어쩌시겠어요? 14 저는 2025/12/11 2,092
1780209 광주 서석고 만점자는 행정가가 꿈이네요 13 ... 2025/12/11 3,693
1780208 굴 드시는 분들 어디서 사드시나요 8 2025/12/11 1,560
1780207 자백의대가 13 궁금 2025/12/11 3,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