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아빠가 75살인데 어딜 가면 60살로 보여요
병원 갈때 마다 의사들이 그렇게 말할 정도면 동안 맞져
자식들도 40대 중후반인데 아들과 딸 모두 30대 중후반으로 보여요
둘다 술도 많이 마시고 맨날 당 들어간 먹어도 그렇게 보이는거면 신기
그렇다고 송은이식 동안도 아님
아무리 발악해도 유전자 못 이기는듯
큰 아빠가 75살인데 어딜 가면 60살로 보여요
병원 갈때 마다 의사들이 그렇게 말할 정도면 동안 맞져
자식들도 40대 중후반인데 아들과 딸 모두 30대 중후반으로 보여요
둘다 술도 많이 마시고 맨날 당 들어간 먹어도 그렇게 보이는거면 신기
그렇다고 송은이식 동안도 아님
아무리 발악해도 유전자 못 이기는듯
맞아요
저희 엄마 75세인데 60초로 봅니다
피부가 탱탱하고 얼굴이 작고 동그랗고 보조개도 귀여워요
있어요
친한언니 50인데 진짜 30중후반으로 보여요
막 꾸미고 하지않구 자연상태로요
볼때마다 놀라움요
유전자 정말 못이기죠
엄마는 특별히 아픈데도 없으시다고 해요
목소리가 안늙었어요
흰머리도 늦게 나셨고요
엄마 80 거의 다 되었는데 60후로 보임
저도 덩달아 제나이로 절대 안봐요
네.. 그게 진실이죠. 나이먹으면 똑같이 얼굴 늙고, 흰머리나고, 내장 늙는다. 이런 소리하는데 현대 과학은 그렇지 않아요. 하지만 좋은 소식도 있죠. 유전자는 타고나는대로 가는 게 아니라 후천적인 요인들에 의해 발현이 달라집니다. 내가 좀 안좋은 유전자를 타고났다해도 좋은 환경, 습관을 유지하면 내 유전자도 좋은 상태가 활성화되고 유전자 자체도 변화 합니다. 늙으면 똑같다, 다 유전이다 이러면서 합리화하지 말고 노력합시다.
타고난자를 이기긴 못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