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우아하고 품위있게 늙기

우아 조회수 : 16,739
작성일 : 2025-12-11 10:20:44

우아하고 품위있게 늙기위해서  

다짐하는 것들입니다

 

 

1 .반말하지않기 

나이들었다고 모임에서 가게에서 살짝 반말비스무리쓰는거보면 정말 안좋아보이더라구요

 82에서도 반말로 댓글다는거 보면 저런 사람이 동사무소가서 소리지르는 사람이구나싶어요

 

2  조용히 말하기

 

나도 모르게 목소리가 커지고 모임가면 모두 자기이야기만  먼저 하고 주고받고가 안되더라구요  두번듣고한번 말하기

 

 

3 바른자세 유지하기

다리꼬지않고 바른자세 유지하기

 

4 계산하지말고 10원이라도 더 베풀고 

진상에게는 호구되지말고 손절하기

 

5 오래쓴 물건 버리기 

아무리 깨끗이 사용해도 집안에서 퀴퀴한 냄새나더라구요 신발도 옷도 가방도 

 

 

또 품위있게 늙기 

어떤게 있을까요

IP : 124.53.xxx.50
7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목욕탕에서
    '25.12.11 10:24 AM (58.29.xxx.96)

    다른사람 쳐다보지 않기
    남의 외모 평가하지 않기
    거울 자주보기

  • 2. 면허증반납
    '25.12.11 10:24 AM (218.48.xxx.143)

    70대에 면허증 반납하기
    키오스크주문처럼 새로운시스템 공부해서 쫓아가기

  • 3.
    '25.12.11 10:25 AM (211.234.xxx.4) - 삭제된댓글

    반짝이는 거 붙은 옷 가방 신발 다 버리기

  • 4.
    '25.12.11 10:27 AM (211.234.xxx.4)

    반짝이는 거 붙은 옷 가방 신발 다 버리기
    지하철이나 거리에서 아무에게나 말 걸지 말기
    표지판 잘 보고 생각하면 잘 다닐 수 있으니 이 사람 저 사람 길 물어보지 말기

  • 5. ...
    '25.12.11 10:31 AM (122.38.xxx.150)

    입만 다물고 있어도

  • 6. ...
    '25.12.11 10:32 AM (1.237.xxx.240)

    옷은 단정하고 깨끗하게
    소식하기

  • 7.
    '25.12.11 10:32 AM (118.221.xxx.120)

    반짝이 좋아하는데 우아하게 늙긴 틀렸네요...

  • 8. 보면
    '25.12.11 10:38 AM (221.138.xxx.92)

    입만 다물어도 반이상은 달성하지 싶어요.

  • 9. ...
    '25.12.11 10:40 AM (58.143.xxx.196)

    내 감정대로 성내지 않기
    불평불만 뒷담화 참여않기

  • 10.
    '25.12.11 10:43 AM (106.101.xxx.92)

    귀를 열고 입은 닫고 ㅎ
    책도 많이 보고 세상돌아가는 트렌드를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이기
    얕아도 아는게 많아야 젊은세대와 대화가 통해요

  • 11. 별거없어요
    '25.12.11 10:43 AM (220.125.xxx.191)

    몸과 옷이 깨끗 단정하고
    말을 차분하게 간결하고 쉽게 하고
    남일 간섭 안하고
    남이 말할때 경청하면 돼요
    이렇게 하기 힘들지만 노력하면 됩니다

  • 12.
    '25.12.11 10:44 AM (182.227.xxx.181) - 삭제된댓글

    10원이라도 더 베플자
    이말이 딱 눈에 들어오네요
    오늘 인색한 친구에게 살짝 서운했는데
    긁히지 말아야겠어요
    베프는것도 내 의지였으니

  • 13. 간결하게
    '25.12.11 10:46 AM (59.12.xxx.176)

    짧게 말하기 너무 중요해요.
    재미없는말 길게 하며 마이크 놓지 않는 사람
    나는 저러지 말아야지 결심하게 돼요.

  • 14. ...
    '25.12.11 10:48 AM (112.153.xxx.14)

    조용히 말하기 222

    소리내지 않고 먹기

  • 15. 중요
    '25.12.11 10:50 AM (221.138.xxx.92)

    톤 높이지 말고 간결하게 말하기×100

  • 16.
    '25.12.11 10:51 AM (1.240.xxx.21)

    뭐든 배우겠다는 자세.
    독서를 통해 내면을 채우는 것.
    세상은 나와 너 그리고 우리가 함께 하는 곳이라는 걸 아는 것.

  • 17. 좋은글.댓글들
    '25.12.11 10:52 AM (211.213.xxx.201)

    감사합니다
    저도 적어놓고 노력해볼게요
    근데 자꾸 무장 해제 되어버려서 문제네요

  • 18. dfg.
    '25.12.11 10:52 AM (125.132.xxx.58)

    마음이 먼저죠. 다 보이죠.

  • 19. ...
    '25.12.11 10:55 AM (219.255.xxx.39)

    볼 수는 있는데 평가하지않기 ㅠ
    나이들면 몸매보다는 건강이 최고.

  • 20. dsa
    '25.12.11 10:55 AM (211.114.xxx.120)

    뱃살 관리요
    저는 뱃살 나온 사람은 전혀 품위있지 않더라구요.

  • 21. ..
    '25.12.11 11:00 AM (222.106.xxx.141)

    말씀하신 다짐들 다 공감하구요.
    말 줄이기,
    독서, 그림, 음악 감상 등 문화생활을 통해 지식과 교양 채우며 살고 싶어요.

  • 22. 다양성
    '25.12.11 11:02 AM (222.100.xxx.51)

    젊은 사람들을 존중하고 그들에게 배우겠다는 자세요.
    '요새 젊은 것들은 ㅉㅉㅉ' 이게 꼰대의 기본값인듯.
    세상 변화에 관심 가져야해요.

  • 23. 오호
    '25.12.11 11:07 AM (220.73.xxx.187)

    이제 늙을일만 남았는데 원글 댓글 너무 좋아요
    몸에 배이도록 지금부터 연습해야겠어요.

  • 24. 내면에 집중하기
    '25.12.11 11:08 AM (14.49.xxx.138)

    이 모든것에 다 포함됨

    아. 뱃살
    빼 보겠습니다

  • 25. ...
    '25.12.11 11:21 AM (1.236.xxx.250)

    아 ㅠㅠ
    뱃살 만큼은 용서해주세요 ㅠㅠ

  • 26. ..
    '25.12.11 11:21 AM (118.130.xxx.26)

    단정하게 옷 입기
    좋은 냄새 나기
    경청하는 자세
    고마워하는 자세

  • 27. 저는
    '25.12.11 11:33 AM (114.206.xxx.139)

    말 줄이기
    서두르지 않기
    다짐합니다.

    귀부인 차림으로 있어도 따따부따 말많고 서두르고 재촉하면 다 무소용

  • 28. ㅇㅇ
    '25.12.11 11:38 AM (211.218.xxx.125)

    입 다물고 있기, 목소리는 작지만 분명하게
    남의 말 잘 듣기(경청하기)
    세탁 자주하기(단정한 차림)
    샤워 자주하기(깔끔한 몸)
    소식하기(식탐 제로)

  • 29. 0 0
    '25.12.11 11:51 AM (112.170.xxx.141)

    내 생각이 답이다
    내가 아는 게 답이다
    고집 아집 쎄지는 거 줄이기요.
    82 입시글에서도 보죠.
    세상 변하는 거 모르고 외면하고 예전 얘기만 하는 거요.

  • 30. ....
    '25.12.11 11:58 AM (211.201.xxx.247)

    자랑하지 않기
    자랑하지 않기
    자랑하지 않기
    자랑하지 않기
    자랑하지 않기

  • 31. 생가의 유연성
    '25.12.11 11:58 AM (220.72.xxx.241)

    유지하기

    나이들수록 내 말이 맞고
    넌 내 나이까지 안 살아봐서 모른다 시전하지 않고 상대의 소리에 한번쯤
    저렇게 말하는데는 이유가 있지 않을까로 생각해보고 말하기.

  • 32. ...
    '25.12.11 12:00 PM (121.140.xxx.156)

    존댓말 쓰기
    간결하게 말하기
    명심해야 겠네요

  • 33. ...
    '25.12.11 12:40 PM (50.101.xxx.214)

    절대로 자식 자랑 않기


    존경하는 어르신 계셨는데 최근 길게 대화 하며 얼마나 실망이 되던지..
    아들 자랑 끝도 없으셔서.. 아이쿠 했답니다

  • 34. 정리
    '25.12.11 12:42 PM (219.255.xxx.153) - 삭제된댓글

    우아하고 품위있게 늙기

    말/대화 관련
    1. 반말하지않기
    2. 조용히 말하기
    3. 내 감정대로 성내지 않기
    4. 불평불만 뒷담화 참여않기
    5. 남 간섭 안하고
    6. 남이 말할때 경청
    7. 톤 높이지 말기
    8. 간결하게 말하기
    9. 평가하지않기 
    10. 서두르지 않기
    11. 남의 외모 평가하지 않기

    모습/외모 관련
    1. 바른자세 유지하기
    2. 거울 자주 보기
    3. 옷은 단정하고 깨끗하게
    4. 소식하기
    5. 세탁 자주하기(단정한 차림)
    6. 샤워 자주하기(깔끔한 몸)
    7. 소식하기(식탐 제로)

    태도 관련
    1. 계산하지말고 10원이라도 더 베풀기
    2. 진상에게는 호구되지 말고 손절하기
    3. 오래 쓴 물건 버리기 
    4. 다른사람 쳐다보지 않기

  • 35. 공짜
    '25.12.11 12:43 PM (116.36.xxx.235)

    공짜 좋아하지 말기

    진짜 이것만 지켜도 정말 품위가 절로 지켜집니다
    공짜라면 좋아하는 자세 추해서...
    이번에 50대 후반 언니들 보고 느낀 점입니다

  • 36. 정리
    '25.12.11 12:49 PM (219.255.xxx.153)

    우아하고 품위있게 늙기

    말/대화 관련
    1. 반말하지않기
    2. 조용히 말하기, 톤 높이지 않기
    3. 내 감정대로 성내지 않기
    4. 불평불만 뒷담화 참여않기
    5. 남 간섭 안하기
    6. 남이 말할때 경청하기
    7. 간결하게 말하기
    8. 서두르지 않기
    9. 평가하지않기
    10. 남의 외모 평가하지 않기

    모습/외모 관련
    1. 바른자세 유지하기
    2. 거울 자주 보기
    3. 옷은 단정하고 깨끗하게
    4. 세탁 자주하기(단정한 차림)
    5. 샤워 자주하기(깔끔한 몸)
    6. 소식하기(식탐 제로)

    태도 관련
    1. 계산하지말고 10원이라도 더 베풀기
    2. 진상에게는 호구되지 말고 손절하기
    3. 오래 쓴 물건 버리기
    4. 다른사람 쳐다보지 않기
    5. 공짜 좋아하지 말기

  • 37. 긍정적인
    '25.12.11 1:09 PM (223.38.xxx.21)

    시각을 가지기

  • 38. 욕심인가
    '25.12.11 1:22 PM (1.225.xxx.35)

    표정들이 너무 무서워요
    조금 부드러운 표정이면 좋을듯.

  • 39. ...
    '25.12.11 2:04 PM (123.231.xxx.213)

    말수 줄이고 체중관리 열심히 하기
    체중관리=소식과 운동 건전한 라이프 스타일

  • 40. ,,,,,
    '25.12.11 2:47 P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입만 다물고 있어도 333
    진짜ㅠ자랑심하거나 말많은 사람들 보면 절로 피하게 되서..
    원래 잘 듣기만 하는 편인데 말이 길어지는것 같아 경계중.
    그외 욕심을 내려놓고 너른 마음 가지기가 숙제네요.

  • 41. ,,,,,
    '25.12.11 2:48 PM (110.13.xxx.200)

    입만 다물고 있어도 333
    진짜 자랑심하거나 말많은 사람들 보면 절로 피하게 되서..
    원래 잘 듣기만 하는 편인데 말이 길어지는것 같아 경계중.
    그외 욕심을 내려놓고 여유있는 마음 가지기가 숙제네요.
    마음에서 표정이 나오는 것 같아서요.

  • 42.
    '25.12.11 3:27 PM (121.186.xxx.10)

    말을 반으로 줄이기

    천원이라도 내가 더 낸다는 마음으로 산다.
    새옷은 아니라도 자주 빨아입고
    자주 씻고 청결하게 산다.

  • 43. ~~
    '25.12.11 3:44 PM (106.101.xxx.113)

    부지런하자
    운동조금씩 하기

  • 44. ...........
    '25.12.11 4:55 PM (112.147.xxx.197) - 삭제된댓글

    느리다는 소리 들을지언정,,,, 매사에 천천히

  • 45. ㅎㅎㅎ
    '25.12.11 6:01 PM (219.255.xxx.39)

    사람 오래 쳐다보지않기
    오래된 물건버리기...ㅋㅋ
    우아+품위유지합시다..

  • 46. 사견
    '25.12.11 9:04 PM (211.234.xxx.247) - 삭제된댓글

    ~않기 보단
    인성 타고난 인성 성품 하다못해

    인생 살면서 왜?라는 사고적 행동 축척되야 그래 보이죠.

    흉내내면 첫눈에 반은 가겠지만
    곧 드러나는걸 주변, 또는 연예인들 가식적 고상으로 많이봐서

    나이들면 가짜우안는 보입니다

  • 47. 사견
    '25.12.11 9:04 PM (211.234.xxx.247) - 삭제된댓글

    ~않기 보단
    인성 타고난 인성 성품 하다못해

    인생 살면서 왜?라는 사고적 행동 축척되야 그래 보이죠.

    흉내내면 첫눈에 반은 가겠지만
    곧 드러나는걸 주변, 또는 연예인들 가식적 고상으로 많이봐서

    나이들면 가짜우아는 다 알아 봅니다

  • 48. 사견
    '25.12.11 9:05 PM (211.234.xxx.247)

    ~않기 보단
    인성 타고난 인성 성품 하다못해
    인생 살면서 왜?라는 사고적 행동 축척되야 그래 보이죠.

    흉내내면 첫눈에 반은 가겠지만
    곧 드러나는걸 주변, 또는 연예인들 가식적 고상으로 많이봐서

    나이들면 가짜 우아는 다 알아 봅니다

  • 49. ㅜㅜ
    '25.12.11 9:10 PM (211.58.xxx.161)

    저도 새겨들어야겠어요

  • 50. 저는
    '25.12.11 9:12 PM (1.237.xxx.216)

    나일들수록 넘 명랑해져가지고 ㅠㅠ
    오랜 물건 버리기 공감

    저는 어린애처럼 옷입지 말기에요

  • 51. ..
    '25.12.11 9:16 PM (121.137.xxx.221)

    나이들면 입 다물기
    지갑열기
    나이들수록 이 옛말이 와닿아요
    다들 입이 화근 입만 다물어도 사람으로 보일텐데
    그리고 인색하면 정 떨어지고요

  • 52. 독서
    '25.12.11 9:21 PM (116.121.xxx.21)

    1.책 읽기
    2.고맙다고 말하기
    3.얼굴이 쳐져서 인상이 무서우므로
    의식적으로 입꼬리 올려 미소 짓는 연습
    -이것은 나의 아름다움을 위해서

  • 53. 정리감사
    '25.12.11 9:41 PM (125.129.xxx.92)

    우아하고 품위있게 늙기

    말/대화 관련
    1. 반말하지않기
    2. 조용히 말하기, 톤 높이지 않기
    3. 내 감정대로 성내지 않기
    4. 불평불만 뒷담화 참여않기
    5. 남 간섭 안하기
    6. 남이 말할때 경청하기
    7. 간결하게 말하기
    8. 서두르지 않기
    9. 평가하지않기
    10. 남의 외모 평가하지 않기

    모습/외모 관련
    1. 바른자세 유지하기
    2. 거울 자주 보기
    3. 옷은 단정하고 깨끗하게
    4. 세탁 자주하기(단정한 차림)
    5. 샤워 자주하기(깔끔한 몸)
    6. 소식하기(식탐 제로)

    태도 관련
    1. 계산하지말고 10원이라도 더 베풀기
    2. 진상에게는 호구되지 말고 손절하기
    3. 오래 쓴 물건 버리기
    4. 다른사람 쳐다보지 않기
    5. 공짜 좋아하지 말기

  • 54. 위에댓글보고..
    '25.12.11 10:09 PM (1.242.xxx.150)

    요즘 세상에 지하철이나 거리에서 이 사람 저 사람 길 물어보면 상대방들 깜짝깜짝 놀라더라구요. 지인 중에 길 찾아볼 생각은 안하고 무조건 붙잡고 물어보는데 부끄러움

  • 55. 남...배려하기..
    '25.12.11 10:41 PM (221.138.xxx.71)

    실수라도 남 무시하고, 자랑하면 무식해보이더라구요.

    그리고 샤워 자주하기...

    계산은 더치페이 하기...
    (내가 사는 건 사되 남한테 사라고 하면 진짜 추해보여요.
    내가 샀으니 이번엔 니가 사... 이런 소리 별로예요..
    그냥 처음부터 더치페이 했으면 좋겠어요.)

  • 56. ...
    '25.12.11 10:50 PM (42.82.xxx.254)

    1.남의 이야기 듣기
    2.대접받으러 하지 않기
    3. 꼭 필요한 말 한번만 하기

  • 57. 근데..
    '25.12.11 10:55 PM (221.138.xxx.71)

    원글님은 이미 우아하고 품위있으신 것 같아요.

    이렇게 고민하는 자체가 배려있는 사람이라는 증거 잖아요.
    진짜 무식한 사람들은
    이런 고민을 아예 안하거든요.

    원글님 지인분들은 원글님 같은 친구가 있어서 행복할 것 같습니다.

  • 58. ..
    '25.12.11 11:06 PM (125.178.xxx.170)

    조용조용 말하기
    식탐부리지 않기
    대놓고 처다보지 않기
    뒷담화 말고 칭찬하기
    자랑 안 하기
    긍정적으로 말하기

  • 59. ..
    '25.12.11 11:10 PM (121.154.xxx.85)

    저장 감사~

  • 60. ㅁㅁㅁ
    '25.12.11 11:52 PM (58.78.xxx.169)

    1.시선관리ㅡ뚫어져라 쳐다보거나 위아래 훑어보거나 노려보기 등 금물
    2.말 관리ㅡ입은 더 닫고 귀는 더 열기, 전달은 간결하게, 조언은 상대가 원할 때만. '고.미.안(고맙습니다,미안합니다,안녕하세요)'은 더 자주 표현하기
    3. 내가 당하기 싫은 건 남에도 하지 않기(나이갑질, 외모평가, 자랑/우월감, 차별)
    4. 본받고 싶은 선배 연장자들을 보면 롤모델로 삼아 계속 긍정적인 자극 받기

  • 61. ㅇㅇ
    '25.12.11 11:59 PM (121.190.xxx.190)

    공짜좋아하지말기2222

    스타벅스에서 커피사다준다니 자기돈으로 사먹지도 않을것들을 다들 시키더군요
    정작 저는 아메리카노 텀블러에 담아왔는데..
    저러지말자 타산지석 삼았어요

  • 62. 맞아요
    '25.12.12 12:15 AM (124.49.xxx.188)

    ~큰목소리 딱 질색....제가 큰소리로 누구 잘부르는데...그러지 말아야겠...

  • 63. ㅜㅜ
    '25.12.12 1:36 AM (211.58.xxx.161)

    자기칭찬 자기입으로하기

  • 64. ㅜㅜ
    '25.12.12 1:36 AM (211.58.xxx.161)

    자기칭찬 자기입으로하기....이거 진짜 하지말아야겠다 결심결심

  • 65. ..
    '25.12.12 2:45 AM (221.149.xxx.236)

    타인의 외모 평가하지 않기
    단언하지 않기
    공공장소에서 큰소리로 떠들거나 큰소리로 웃지않기
    질투하지않기
    나는 이렇거든요. '나는' 화법 쓰지않기
    라떼는 하지않기
    미래는 아니어도 현재를 살기 (과거에 매여있지 않기)

  • 66. mm
    '25.12.12 3:26 AM (64.114.xxx.58)

    타인과 비교, 질투, 지적, 판단하지 않기

  • 67. 사과향기
    '25.12.12 4:29 AM (61.79.xxx.223)

    우아하고 품위있게 늙기

    말/대화 관련
    1. 반말하지않기
    2. 조용히 말하기, 톤 높이지 않기
    3. 내 감정대로 성내지 않기
    4. 불평불만 뒷담화 참여않기
    5. 남 간섭 안하기
    6. 남이 말할때 경청하기
    7. 간결하게 말하기
    8. 서두르지 않기
    9. 평가하지않기
    10. 남의 외모 평가하지 않기

    모습/외모 관련
    1. 바른자세 유지하기
    2. 거울 자주 보기
    3. 옷은 단정하고 깨끗하게
    4. 세탁 자주하기(단정한 차림)
    5. 샤워 자주하기(깔끔한 몸)
    6. 소식하기(식탐 제로)

    태도 관련
    1. 계산하지말고 10원이라도 더 베풀기
    2. 진상에게는 호구되지 말고 손절하기
    3. 오래 쓴 물건 버리기
    4. 다른사람 쳐다보지 않기
    5. 공짜 좋아하지 말기
    3333333
    감사히.저장해요

  • 68. 다 공감이지맘
    '25.12.12 5:18 AM (222.235.xxx.56)

    간결하게 말하기
    특히 공감되요.
    감사해요.

  • 69. sunny
    '25.12.12 6:27 AM (58.148.xxx.217)

    우아하고 품위있게 늙기

  • 70. 나봉이맘
    '25.12.12 6:43 AM (221.168.xxx.137)

    중간에 사견~이라고 글 달아 주신 분 의견에 공감가네요.
    본능적인 순간 와르르 무너지는 모습이 있더라구요(제 얘기입니다.)

    그래도 원글과 댓글에 배우고 갑니다.

  • 71. 헤이즈
    '25.12.12 7:15 AM (121.147.xxx.93)

    감사 합니다. 우아하고 품위있게 늙기

  • 72. ㅎㅎ
    '25.12.12 7:33 AM (125.133.xxx.41) - 삭제된댓글

    공감합니다
    말수 줄이기 (이안에 수만가지가. 남 평가 안하기, 자랑 안하기 등등)
    단정하게 다니기
    조금이라도 베풀수 있음 베풀지만 호구 되진 않기
    시대 흐름 공부(키오스크 사용 같은) 다 맞네요.

  • 73. ...
    '25.12.12 8:22 AM (202.20.xxx.210)

    잘 씻고 좋은 향기 (좋은 향수.. 전 향수는 정말 좋은 걸로만 씁니다.) 유지하기 --> 집 냄새, 옷장 냄새 이게 특히나 중요합니다.
    말 안하고 듣기.. 곧은 자세 유지를 위해서 요가 필라테스 꾸준히 하기.. 절대 살 찌우지 않기. 뱃살 있으면 돈 있고 없고를 떠나서 품위랑은 거리가 아주 멉니다.. 소식하고 잠 푹 자기, 옷은 무늬가 없는 걸로 좋은 거 몇 가지로 잘 챙겨 입기 (싸구려 인터넷 쇼핑 절대 하지 말기)

    네일은 관리만 받고 색이 있는 컬러는 절대 바르지 않기 (젤 네일 하지 말기)
    냉장고는 가볍게... (식자재 쟁이는 짓은 절대 하지 말 것)

    모르면 인터넷으로 먼저 찾아보기-- 길거리에서 아무나 붙잡고 묻는 거 진짜 없어 보여요.. 무식해 보입니다 -_-

  • 74. 덧붙여
    '25.12.12 8:28 AM (211.58.xxx.161)

    전 속눈썹붙이기 이것도 좀....

  • 75. ..
    '25.12.12 9:22 AM (211.234.xxx.50)

    우아하고 품위있게 늙기 메모해봅니다 간결하게 말하기 특히 공감

  • 76. 저장~
    '25.12.12 10:17 AM (118.235.xxx.81)

    원글도 댓글도 정말 좋아요

  • 77. 감사
    '25.12.12 1:30 PM (211.243.xxx.228)

    우아하고 품위있게 늙기

    내 감정대로 성내지 않기
    불평불만 뒷담화 참여않기
    내면 집중
    부드러운 표정(입꼬리 올리기)
    간결하고 온화한 말투
    경청 (자랑X)
    독서
    예술 소양
    긍정적, 열린 사고
    배움의 자세
    바른 자세
    깔끔하고 청결한 의복
    열린 마음
    넓은 아량 (인색하지 않은 마음 씀씀이)
    배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0597 "자백유도제 계획" 문건 폭로..'물고문' '.. 8 저기 2025/12/11 940
1780596 김지미배우는 건강관리를 안했을까요? 48 ㄱㄴ 2025/12/11 16,497
1780595 중학생 성추행 문제 6 ..... 2025/12/11 2,477
1780594 옷을 사는게 스트레스에요 30 ... 2025/12/11 5,847
1780593 “대장동 항소포기, 치욕적” 정유미 검사장, 평검사 강등…김창진.. 17 달려라달려 2025/12/11 2,375
1780592 내일 발표날 대학 오늘 조기발표 떴네요.. 8 .. 2025/12/11 3,681
1780591 “잠든 박나래에게 주사이모 계속 약투입” 前매니저 폭로 14 ... 2025/12/11 18,189
1780590 무용한 일로 힐링하기 6 ... 2025/12/11 1,511
1780589 순두부 유통기한 17일 지난 거 괜찮을까요 5 순두부 2025/12/11 1,073
1780588 나솔 뒤늦게 보니까 12 나솔 2025/12/11 3,360
1780587 공복혈당 129 6 ... 2025/12/11 2,170
1780586 이미숙 쿨한척 + 반말 17 ㅇㅇㅇ 2025/12/11 5,810
1780585 박나래 갑질의혹 "무료로 노천탕 설치했다" 주.. 5 sssss 2025/12/11 4,435
1780584 낫또 유통기한... 4 ... 2025/12/11 624
1780583 넷플 기차의꿈 추천합니다. 2 .... 2025/12/11 1,814
1780582 생리 끝물에 운동하시나요? 8 ... 2025/12/11 1,207
1780581 싸이 비대면 수면제 처방, 소속사및 차량 압수수색 4 ..... 2025/12/11 3,225
1780580 빨리 정리하세요 2 123 2025/12/11 2,948
1780579 문형배 "법원이 불신 자초했다" 11 .. 2025/12/11 1,826
1780578 한은 취업이 21 ㅗㅎㅎㄹ 2025/12/11 2,578
1780577 나경원, '통일교 의혹' 거명에 "명백한 허위…저질 물.. 12 ... 2025/12/11 1,678
1780576 유통기한 2틀남은 소시지 11 유통기한 2025/12/11 972
1780575 네이버 쇼핑 멤버쉽 가입하려고 하는데요 3 ㅇㅇ 2025/12/11 1,061
1780574 김지미 4 말년 2025/12/11 2,447
1780573 키스는 괜히해서!! 20 나는야 2025/12/11 4,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