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아무 의미없이 아무도 안만나고 아무것도 안하고 사네요
아무 생각조차 안하니 불만 없이 살다가도
이렇게 무의미하게 살아도 되나 문득문득 불안하기도 하네요
목표를 가지고 뭐라도 하고 계시는 분들은 무엇을 하고 계신가요.
하루하루 아무 의미없이 아무도 안만나고 아무것도 안하고 사네요
아무 생각조차 안하니 불만 없이 살다가도
이렇게 무의미하게 살아도 되나 문득문득 불안하기도 하네요
목표를 가지고 뭐라도 하고 계시는 분들은 무엇을 하고 계신가요.
아무것도 안해도 될 경제력이 부럽네요
연금 나올 때까지는 벌어야해서 일하고 퇴근하면 피곤해서 씻고 자기 바뻐요
힘도 들지만 보람도 있어요
간단한 알바라도 해보시면 어떨까요
타자 연습 꾸준히 하고 있어요
5년쯤 됐어요
뭐든 꾸준히를 못하는 성향인데
이건 재미 있어서 가능해요 손가락 움직이는게
좋다라는 말을 떠올리며
수영을 3년정도 하다가 20년이상 쉬었다가
다시 시작한지 6개월 됐어요
20년전에는 진도 흡수율이 좋았는데
지금은 실력이 별로 안늘어요
그리고
하루에도 몇번씩 바닥먼지 밀고 집안 구석구석
청소며 정리해요
근데 음식은 너무 하기 싫어요
집에서는 거의 과일이나 빵을먹고
한끼는 나가서 먹는 식으로 지내는데
26년도부터는 음식도 신경쓰고 살려고 다짐해요
어제 김지미씨 사망뉴스를 보니
저도 25년 남았다는 생각이 들면서
애끓이지 말고 마음 잘다스리며 남은생 살아야지 했어요
경제력이 있는것도 아닌데 도저히 일을 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어서 그냥 일단 한없이 아끼는 주의로 살고있어요
전 주식이요
칠십쪽으로 기운사람인데
내발로 걷다가 죽자
어떻게 해야.잘 칠수있나요?
자판 자리 왜우는게 그렇게 어렵네요 ㅠ
다른건 기억을 잘 하는 사람인데요
타자연습은 무조건 자주 하면서
손으로 익히는 수밖에요
눈은 화면 보면서
쓰고 지우고 그러다가 키보드 익히기
저는 이렇게 했어요
성경책 읽어요
성경으로 인생의 진리와 지혜를 배웁니다
1.복지관에서 악기 배우기...우클렐레 1년 됐네요.
2. 매일 묵주기도하면서 만보 걷기.
3. 한달에 한번 지인(들) 만나서 담소시간 갖기.
4. 한달에 책 한권 읽기 ... 도서관이 가까이 있어요.
그 나이에 제일 좋은 목표는 물건 비우기죠. 진짜 쓰는것만 남기기. 건강 유지하기 위해 운동 하고요.
한컴타자 1단계 부터 천천히 해보세요
저는 자리 외우는거는 첨부터 안해서
지금도 눈으로는 자리를 모르고
손가락이 자기자리를 찾아요
유투브중에
94세 기노에 일본할머니 열심히 봅니다.
한끼라도 허투루 안드시더라구요.
자기관리 철저하시고 규칙적 생활이 몸에 베여있으신...
꼭 목표라기보다는 현실을 잘 누리고 활용하는 것도 중요하다봅니다.
큰거 필요없고 하고픈거 하나하나 보고 가져보고 즐겨보는 것도 좋은 것같아요.
전 마라클모닝으로 시작하고 있어요.
겨울 핼액순환 목덕으로 달목욕합니다.
그래야 자동외출,일요일 장보기,평소는 온라인쇼핑구매 등 해요.
내년에 60 인데
이제 슬슬 비우기 하고 있고요
아이들에게 손벌리지 말자
두발로 걷자
영어공부
뭐든 활력을 찾을 수 있는 걸 해보세요. 돈 안들이고도 할 수 있는거요.
딴 소리인데
60즈음이면 이미 한글타자는 다들 능숙한 세대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네요. 직장생활을 전혀 안 했나해도
하이텔, 천리안으로 엄청 채팅하고 정보 주고받던 시절을 지나왔다고 생각했는데요
전 타자 못쳐요.
근데 별명이 날으는독수리예요.많이 보셨을듯.ㅋ
아침마다 수영장 갔다오고 주2번 정도 헬스장 가요
영어와 한자 공부하면서 둘다 노트에다 쓰고 읽고 있어요
유튜브 보면서 매주 2번 정도 요리 배우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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