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파트 사우나 커뮤니티 궁금하네요

유유 조회수 : 2,914
작성일 : 2025-12-11 07:19:00

아파트 커뮤니티 사우나들도  동네 사우나처럼 매일 오는 사람있고 자리맡기 심한가요?

운동하고 사우나 넘 부럽던데  텃세가 있을지

대부분 분위기가 어떤가요?

 

 

 

IP : 59.11.xxx.208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11 7:27 AM (211.234.xxx.112) - 삭제된댓글

    사우나 들어가면서 샤워실 자리맡고가는데 댜는데 꽉차고 자리맡은곳 사람없으면 그냥 써요. 오면비키면되고 자리맡는거 안되는거 그들도 알아서요. 물건 치우기 귀찮으니 그냥 사우나 들어가더라구요. 그분들 아는데 나쁜사람들은 아니더라구요. 그외. 사우나에서 친한사람끼리 이런저런 얘기하는데 끼지않음 되요. 텃새 그런거없어요.

  • 2. 코코피치
    '25.12.11 7:28 AM (211.234.xxx.112)

    사우나 들어가면서 샤워실 자리맡고가는데 댜른데 꽉차고 자리맡은곳 사람없으면 그냥 써요. 오면비키면되고 자리맡는거 안되는거 그들도 알아서요. 물건 치우기 귀찮으니 그냥 사우나 들어가더라구요. 그분들 아는데 나쁜사람들은 아니더라구요. 그외. 사우나에서 친한사람끼리 이런저런 얘기하는데 끼지않음 되요. 텃새 그런거없어요.

  • 3. 나는나
    '25.12.11 7:29 AM (39.118.xxx.220)

    저희 동네는 시간대별로 매일오는 그룹(?)이 있긴 하지만 사람이 많지는 않아서 자리 맡고 그런건 없어요.

  • 4. ..
    '25.12.11 7:32 AM (61.105.xxx.109)

    정해진 시간에 매일오는 사람은 많으나 자리맡기, 텃새는 전혀 없습니다.
    아파트 사우나 너무 좋아요

  • 5. 우리는
    '25.12.11 7:35 AM (222.104.xxx.175)

    우리 아파트 사우나는 자리맡음 있긴한데 그리 많지 않아요.
    아파트 사우나에서 시간 죽때리고 있진 않죠.
    그냥 저는 혼잡한 시간에는 안갑니다.혼잡한 시간도 없구요.
    연세드신분들 많은 아파트는 번잡할수도 있습니다.
    신도시인 울 동네는 젊은엄마들 아파트 사우나 잘 안다녀요

  • 6. 우린
    '25.12.11 7:46 AM (211.211.xxx.168)

    자리 못 맏게 암묵적으로 되어 있어요.

    탕에 들어갈 때는 치우고 들어가요.
    혹시 물건 있어도 사람 없으면 그냥 쓰고 그럼 물건 주인이 알아서 치워 주고 다른 자리 가는 분위기
    텃세는 그룹에 낄려 해서 그런 거지 혼자 다니는데 무슨 텃세가 있을까요?

  • 7. ....
    '25.12.11 7:48 AM (221.148.xxx.11)

    초창기에 그런 짓하다가
    바로 입주민게시판에 올라오더니
    지금은 청정해요

  • 8. ㅇㅇㅇ
    '25.12.11 8:22 AM (210.96.xxx.191)

    저희 아파트도 자리맡기 하지말라고들 해서 안해요.

  • 9. ...
    '25.12.11 8:35 AM (106.101.xxx.127)

    동네 목용탕 보다 사람 없어서 한산하고
    조용해서 좋아요.

  • 10. 띠로리
    '25.12.11 8:49 AM (211.197.xxx.153)

    그런짓하면 난리나요
    목욕탕때문에 이사가기 싫어요. 깨끗하고 복잡하지않아서 좋아요

  • 11. ...
    '25.12.11 9:13 AM (106.101.xxx.141)

    텃새는 없는데 어머님들 서로서로 친하셔서 수다 나누시는 사이에서 목욕하기 좀 그래서 안가요. 아파트 사는 사람들 이야기 다 알고 계시는듯 해요. 그리고 좀 잘사는 동네는 어머님들 자랑섞인 대화 옆에서 듣는것도 어째..

  • 12. 요샌
    '25.12.11 9:35 AM (218.148.xxx.168)

    자리맡기 없죠. 가끔 무식한 사람들이 자리 맡는데 바로 글 올라옵니다.

  • 13. ㅇㅇㅇ
    '25.12.11 9:36 AM (210.96.xxx.191)

    윗분네 처럼 친해지니 서로 사정 다알고 없을때 얘기하고 싫어서 아파트에서 친하게.안지내요. 얼굴은 다 아는데 말은 안섞어요. 애들 재수 부터 대학어디인지. 결혼시 집장만 해줬는지... 얼굴만 아는분들 집안사정을 다압니다.

  • 14. ...
    '25.12.11 10:04 AM (39.124.xxx.23)

    자리맡음은 없어요. 그런 짓 하면 입주민 어플에서 욕먹을 겁니다.
    사우나에선 대화 없어요. 다들 그냥 씻고 나가는 분위기.
    헬스장, 탈의실에선 떠드는 사람 있는데, 저는 대화에 안껴요.
    전반적으로 조용해요. 노인분들 몇분 말고는 서로 아는 척 안해요.

  • 15. ...
    '25.12.11 7:59 PM (125.131.xxx.184)

    아파트 사우나 너무 좋아요...사우나 있는 아파트 살다보니 이제 사우나 없는 아파트선 못살겠구나 생각했어요..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0962 논술발표한시간 남았어요 7 16:02:27 575
1780961 재벌들은 사교육 수준이 15 ㅗㅗㅎㄹ 16:01:08 1,654
1780960 환율 때문에 돌아버리겠네요ㅠㅠ 20 ... 15:57:37 2,788
1780959 니가 무슨 아빠냐.... 28 l나쁜부모 15:52:14 2,724
1780958 정시 지금 진학사 돌려보고 해야되는 거죠? 2 .... 15:51:56 445
1780957 어른답지 못한 못난엄마 4 반성하자 15:51:07 899
1780956 대통 대국민 업무보고는 진짜 대단하네요 11 .... 15:50:44 980
1780955 고2 기말이 중간 고사보다 더 어렵나요? 5 .. 15:47:16 270
1780954 재직자전형 대학가는거요. 14 .. 15:46:43 877
1780953 약대에 대한 환상 17 15:43:34 1,822
1780952 공병보증금요;; 4 근데 15:40:44 334
1780951 흑백요리사 다시 보니 시나 15:39:25 542
1780950 국민연금 지역가입자 완납중이면 4 ㅇ ㅇ 15:37:53 551
1780949 국민연금 궁금한게 있어요 6 ... 15:35:54 546
1780948 마지막 하나 수시 합격 18 다괜찮음 15:32:01 2,827
1780947 자백의 대가 허술한 부분 (스포) 13 ㅇㅇ 15:27:07 1,208
1780946 귀에서 스파크이는 소리나는게 전자파때문일까요? 4 ㅇㅇ 15:23:06 511
1780945 칭찬하는척하면서 선넘는 11 .. 15:22:35 1,067
1780944 주변 지인의 실수등에 대해 인연정리 14 에고 15:15:41 1,927
1780943 또 하나의 부역자....유현준 13 ******.. 15:13:45 2,387
1780942 햅찹쌀 5키로...뭘 해 먹을까요? 1 .... 15:12:49 388
1780941 푸꾸옥 성인 4 비용 3 15:11:32 1,023
1780940 술마시기 전에 컨디션음료를마셨거든요. 5 좋은듯 15:09:16 934
1780939 이준수의 영어이름 3 ㄱㄴ 14:57:51 1,529
1780938 네이버 멤버십 7 ㆍㆍ 14:52:24 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