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나이 들어서 엄마 탓

조회수 : 2,580
작성일 : 2025-12-10 21:28:59

엄마 탓 안 하게 제 사업이 잘되어 눈코 뜰새 없이 바쁠날이 오길 바라봅니다.

 

생각해보니 전 엄마가 너무 좋았나봐요 아직도 우리 엄마가 나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아서 그랬던 거구나 생각하면 슬퍼요.. 엄마가 언젠가는 나에게 잘해줄 줄 알고 그렇게 엄마를 쳐다보고 좋아하고 어린 나이에 어른인 척 의젓하려고 참았던 기억들이 아직도 있네요

그렇게 싫다던 아빠랑은 잘 살고 계세요.

 

최근에 엄마가 몇년만에 연락을 했는데 당연히 받지는 않았지만 계속 마음이 안 좋아요 

엄마가 또 나한테 아쉬운 게 있구나 그동안 연락을 안 하더니 ... 그런 생각이 들었거든요. 굳이 확인하고 상처받고 싶지가 않아요

 

제가 하는 일이 잘 되었으면 좋겠어요 좋은 일로 바쁘면 생각이 덜 나거든요

 

IP : 118.235.xxx.6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토닥토닥요
    '25.12.10 9:57 PM (223.38.xxx.215)

    마음의 상처가 크신가봐요
    하시는 일 잘 되고 마음도 편안해지시길 바랍니다

  • 2. ..
    '25.12.10 10:18 PM (39.115.xxx.132)

    저희 엄마도 치매 걸리고 자식들 못알아본 다음부터
    저에게 누구세요? 하면서 친절해졌어요

  • 3. 가슴아프네요
    '25.12.10 10:34 PM (58.29.xxx.96)

    엄마사랑이 고픈게 확 느껴져서
    그래도 엄마가 왜 찾는지도 알고 계시니 다행이에요.

    대박나서 돈방석에 앉길 바래요.

  • 4. 힘내요
    '25.12.10 11:04 PM (39.115.xxx.165)

    화이팅입니다

  • 5. 슬프네요
    '25.12.10 11:06 PM (49.171.xxx.41) - 삭제된댓글

    사는게 다 비슷하네요

  • 6. 이제는
    '25.12.11 3:05 AM (117.111.xxx.4)

    내가 어렸던 나, 누군가가 잘 바라봐주고 잘 돌봐젔어야 할 나한테 다 큰 어른인 내가 돌봄을 주세요.
    별거 아니지만 셀프로 칭찬도 하고 늘 장하다 해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0710 친구가 죽으면 어떤 느낌일까요 18 A 2025/12/31 5,453
1780709 장르만 여의도 시상식 2 심심하시면 2025/12/31 1,108
1780708 다이어리 이쁜거. 9 ㅣㅣ 2025/12/31 1,022
1780707 장례식후 물품들남은것처리 9 jinie마.. 2025/12/31 3,236
1780706 영어그림책 천 권 넘게 있는데 알라딘중고로 팔면 어떨까요? 11 .. 2025/12/31 1,247
1780705 안양에 원룸 구하는 문제 5 .... 2025/12/31 879
1780704 운이 인생을 좌우하는거 같아요 37 ㄱㄴ 2025/12/31 14,232
1780703 진학사보며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8 홧팅 2025/12/31 1,175
1780702 농협 콕뱅크 특판상품요 4 특판 2025/12/31 1,913
1780701 진성준이라니... 12 .... 2025/12/31 4,402
1780700 그런니깐 한동훈이 쓴거죠? 4 ..... 2025/12/31 1,728
1780699 꽃가위 추천해주세요 3 꽃꽂이 2025/12/31 538
1780698 건조기 위 에어프라이어 위험할까요? 2 A 2025/12/31 937
1780697 남자아이들 사춘기 언제 오나요 13 사춘기 2025/12/31 1,320
1780696 사람이 쫄리니 별짓을 다합니다. 3 ... 2025/12/31 2,760
1780695 25년전 시가에서 0원 받았습니다 30 2025/12/31 4,877
1780694 당근 나눔 사례하나요 18 레0 2025/12/31 1,923
1780693 솔직히 집값이 정책으로 오르내린다고 보시나요 28 집값 2025/12/31 2,095
1780692 서울집 2 감사 2025/12/31 1,148
1780691 어제 걷기로 우울증을 떨치는게 안된다?라는 글에 댓글이 많았는데.. 13 ... 2025/12/31 3,784
1780690 구입 1년 안 된 한샘 옷장 곰팡이 9 .. 2025/12/31 1,646
1780689 요즘 패딩 중 짧은 융으로 된 거 불편하진 않으신가요? 2 주니 2025/12/31 947
1780688 내년 11월에 2주일정도 여행하기 좋은 도시? 6 새벽 2025/12/31 940
1780687 병원 열받네요 8 ... 2025/12/31 3,330
1780686 숙면에는 무거운 이불? 가벼운 이불? 15 ㅇㅇ 2025/12/31 2,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