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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잘사는 할머니들 보면

.. 조회수 : 13,680
작성일 : 2025-12-10 19:02:24

거의 미국에 많이 사는것 같아요 

아예 눌러사는 경우도 있고 자식들 형제들 보내서 자리잡으면 왔다갔다 하고 내집처럼 쇼핑하러 가고

선우용녀같이 그런 모습이네요.

집이나 건물 한국에 두고요.

IP : 223.38.xxx.157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12.10 7:03 PM (175.121.xxx.86)

    돈만 있으면 제일 살기 좋은 나라가 대한민국입니다

  • 2. ㅡㅡ
    '25.12.10 7:08 PM (218.147.xxx.4)

    뭐가 좋아요 그러다
    더 늙어서 죽을때 되면 자녀도 못 보고 죽어요
    아무리 고급요양원에 들어가도 제일 부러움 받는분들은 자주 오는 노인들이더아구요

  • 3. ㅇㅇㅇ
    '25.12.10 7:08 PM (172.226.xxx.41)

    불편한 진실 ㅎㅎㅎ 원글이 정답이에요

  • 4. 저는
    '25.12.10 7:11 PM (112.165.xxx.126) - 삭제된댓글

    미국에 살든 한국에 살든 돈.건강.자립한 자식 있는 노인이
    가장 부러워요

  • 5. 선우용여
    '25.12.10 7:12 PM (14.55.xxx.141)

    이 분은 유튜브로 돈 쓸어 담으며 자기 자식들 만나고 명품사고
    비싼 호텔음식 먹고
    다 아는 얘기하고 돈 벌고 그러는데요
    예전에도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요즘 더 외국을 옆 집 드나들듯 하면서
    온갖 사치를 다 부립니다
    보고나면 불편해서 이젠 안 봅니다

    김영옥 할머니 유튜브가 편안하고 유머있고 좋아요

  • 6. 12333
    '25.12.10 7:13 PM (175.118.xxx.241)

    이건 또 뭔소리예요

  • 7. ...
    '25.12.10 7:20 PM (49.168.xxx.150)

    이말 맞죠. 자식들 다 미국에 자리잡게 하고 본인은 왔다갔다. 본인 건강도 잘 챙기시고. 부모로서 미국에 자리잡게 해주는게 최고의 선물이죠. 나 잘되라고 자식들 끼고 앉아있을건가요. 부모된 도리로 내가 뒷받침해줄 여유되고 그래서 애들 미국 보냈고 자리잡게 해주었다면 진자 장한 부모고 엄마죠.

  • 8. 선우용녀는
    '25.12.10 7:23 PM (118.235.xxx.226)

    사위가 진짜 싫겠다 싶던데 한국사위도 아니고

  • 9. ...
    '25.12.10 7:30 PM (106.101.xxx.249)

    친정엄마는 맘대로 오가도 되지만
    시모는 절대 안돼요.

  • 10. 사위는 뭔죄인가..
    '25.12.10 7:57 PM (223.38.xxx.156)

    친정엄마는 맘대로 오가도 되지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사위는 뭔죄인가요
    부부가 같이 사는 집이고 공간인데...
    사위가 진짜 싫겠네요

  • 11. 0909
    '25.12.10 8:44 PM (182.221.xxx.29)

    선우용녀 나이가 81세이니
    길어봐야 10년인데 잘놀고 쓰고가야지요

  • 12. ..
    '25.12.10 9:24 PM (211.112.xxx.78) - 삭제된댓글

    이거 맞아요. 이런 부자 노인들 자녀들이 그래서
    대부분 미국 시민권자들이고 본인도 영주권 갖고
    있는 경우가 많아요.

    외제차나 명품백보다는 미국 시민권 갖고 있다고하면
    진짜 집 부자구나 싶음.

  • 13. ..
    '25.12.10 9:28 PM (211.112.xxx.78)

    원글님 말 맞아요. 이런 부자 노인들의 자녀들이 그래서
    대부분 미국서 태어난 시민권자들이고 노인들 본인도
    영주권 갖고 있는 경우가 많아요.

    영주권 유지하려고 미국 왔다갔다하구요.

    아이 친구집들 외제차나 명품백보다는
    미국 시민권 갖고 있다고하면 원가족이 부자구나 싶은데
    대부분 맞더라고요.

  • 14. ㅇㅇ
    '25.12.11 12:56 AM (24.12.xxx.205)

    왔다갔다 하는 것도 7080대 되면
    장거리 비행시간이 부담스러워져서 서서히 안하게 되세요.
    미주 유럽 오가는 건 60대까지 충분히 해두세요.

  • 15. 부모로서
    '25.12.11 9:34 AM (14.49.xxx.138)

    미국에 자리잡게 해주는게 최고의 부모라니..
    조카들 미국서 자리잡고 사는데 최고의 부모였구나
    인종차별 받으며 뭐하러 저리 힘들게 살게 하나 싶었는데
    근데 자식들은 부모를 별로 고마워 안하던데

  • 16. 헛소리도 길게
    '25.12.11 9:50 AM (49.164.xxx.115)

    미국에 자리잡게 해주는게 최고의 부모라니..
    조카들 미국서 자리잡고 사는데 최고의 부모였구나
    인종차별 받으며 뭐하러 저리 힘들게 살게 하나 싶었는데
    근데 자식들은 부모를 별로 고마워 안하던데 2222222222

  • 17. ..
    '25.12.11 9:54 AM (223.38.xxx.242)

    그냥 돈이 많아서 편한거예요.
    돈이 많아서 사울에도 자가 있고, 미국에도 부동산 사고 그러는거.
    돈 많으면 편하게 살아요.

  • 18.
    '25.12.11 10:26 AM (222.236.xxx.112)

    선우용녀 사위도 돈많은 장모는 좋아할거 같은데요.

  • 19. ...
    '25.12.11 10:35 AM (116.123.xxx.155)

    미국에 대한 환상이 있으시네요.
    아쉬울거 하나도 없으면 한국에서 같이 돈쓰며 사는 자식이 최곱니디.
    오가는 것도 건강 좋을때나 얘기죠.
    건강 나빠지고 더 연로해지면 보러 가지도 못해요.
    갑자기 아파도 자식이 없으니 조카나 의지할 누구라도 평소에 잘 챙겨둬야해요. 윤여정이나 선우용녀나 주위에 딸같은 지인들이 있잖아요.

  • 20. ...
    '25.12.11 11:09 AM (222.112.xxx.198)

    강남에 집보러 가면 집주인들이 대체로 미국이나 캐나다와 연이 있어서 시민권자든지 영주권자든지 자녀가 거기 있든지 하더라고요. 한둘이 아니라 절반이상 아니 체감으론 삼분의 이 정도 그러는것 같았어요. 심지어 대치동도 그랬어요. 대치동은 대한민국에서 승부보려고 들어가는 곳인줄 알았는데 서초 용산이나 비슷하더라구요.
    이렇게 다들 미국으로 자식 보내는데는 이유가 있는걸까. 정말 미국으로 자식이 가는게 그렇게 좋은걸까 궁금했습니다. 그렇게 좋은거면 나도 해야하나 싶었어요.

  • 21. ...
    '25.12.11 11:30 AM (211.217.xxx.253)

    돈많은 유명인들 노년에 다 미국에 살죠.
    한국 거주하는 사람은 한국에 현재 감투 쓰거나 그런 사람 제외하고는 다 미국
    나중에 부고 기사 나면 다 미국. 캘리포니아....
    김지미 부터 해서

  • 22. ....
    '25.12.11 11:46 AM (221.151.xxx.65)

    ㅎㅎ 원글님 얘기 얼핏 뜬금 없는 듯 들릴 수도 있는데, 저도 어제 김지미 소식까지 듣고 마침 똑같은 생각 했었네요... 본인 부부가 주재원이었든 유학을 갔었든, 자식들이 유학 갔다가 터잡았든, 어떤 식으로든 한 발을 걸치고 있는 경우가 많더군요

  • 23. ....
    '25.12.11 11:54 AM (211.218.xxx.194)

    자식도 뭐...
    엄마돈이 내돈이다..빨리 물려주심 좋겠다 이런 마인드면
    딱붙어서 같이 사는 것도 쉽진 않을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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