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50초 은퇴하신분들 만족하시나요?

ㅇㅇ 조회수 : 3,884
작성일 : 2025-12-10 14:27:15

2-3년후 은퇴하고

소소하게 알바나 하면서 살려고요

 

지금 하는 일에서 작은 단위 일은

알바로도 할수는 있는데

일을 줄지는 미지수고요

 

50초 은퇴면 그리 이른 나이도 아니겠죠?

 

쉬면서 취미활동 많이 하고 싶어요

 

IP : 124.61.xxx.19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5.12.10 2:32 PM (118.130.xxx.26)

    저도 궁금하네요
    여기선 일할 수 있을때 바짝 더 일하라고 하지만
    이젠 힘에 부치네요
    30년 채우고 퇴사하려고 합니다
    남편이랑 같이 있으면 별거 아닌데도 웃고 행복한 사람이라 둘이 그러며 살자며
    오늘도 일하고 있는데 어떨까 궁금하네요

  • 2.
    '25.12.10 2:36 PM (221.138.xxx.92)

    자기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서 사는거죠. 뭐
    잃고 얻고 ..

  • 3. 선배
    '25.12.10 2:42 PM (211.234.xxx.253) - 삭제된댓글

    돈 많고 남편이랑 사이좋은 선배들도 다 후회해요
    쫓겨날 때까지 다니라고..

    딱 1년 좋다고 합니다

  • 4. ,,,
    '25.12.10 2:58 PM (122.43.xxx.233)

    그때가서 결정해도 됩니다
    저는 갱년기가 심하게와서
    살살 알바도 버거운 상태입니다
    2,3년후 내몸상태에 따라 달라져요
    건강이 허락한다면
    극심한 업무 스트레스가 아니라면
    다니는게 맞습니다

  • 5. ...
    '25.12.10 3:16 PM (221.151.xxx.133)

    32년 일하고, 만 54세에 퇴직했어요.
    퇴직한 지 3년째인데 너무 좋아요.
    원래 아무 것도 안 하는, 무료하고 무용하게 흘러가는 삶을 좋아해요.

  • 6.
    '25.12.10 3:22 PM (118.235.xxx.222)

    동료나 선배들 경제적 여유가 있는 상태에서 그만 둔 경우
    대부분 만족해요. 무료히 그냥 놀지 않아요.
    운동이나 취미 활동하면서 그간 벌어 놓은 돈을
    좀 쓰고 다녀야 은퇴후 삶도 즐겁습니다.
    그런 여유가 없는 상태에서는 재미가 없구요

  • 7. ...
    '25.12.10 3:54 PM (49.1.xxx.114)

    경제력이 좋으면 은퇴는 빠를수록 좋죠.

  • 8. ...
    '25.12.10 4:13 PM (118.235.xxx.12)

    은퇴 후 알바 할 수 있으면 제일 좋죠
    취미도 어떤 취미이냐가 중요한 것 같아요. 소비성이라면 금방 질릴 수도 있고, 취미가 전시회를 연다든지 강의를 한다든지 하는 생산성이 있으면 그걸로 즐거움을 많이 느끼구요
    단순히 노는 건 금방 질리는 것 같아요

  • 9. 퇴직4년차
    '25.12.10 4:29 PM (171.238.xxx.140)

    다시 풀타임 잡은 할 생각 없어요

    전 편한 회사 다녔지만
    혼자서 일 다하고 책임감 커서 긴장감이 높은 편이에요

    엄청 잘 놀고 지금도 한국에 안 붙어 있고
    전세계 돌며 놀고 있어요

    근데 성취감 없는 삶은 좀 재미가 덜 하긴 합니다
    몇년 봉사에 올인해봤는데 보람 별로 못 느꼈어요
    수혜자들이 당연히 생각함
    하지만 그 과정에서 좋은 인연은 만났어요

    전 은퇴전 어디 살지나 버킷리스트에 몰두했는데

    그것보다 디지털노마드로 사부작이라도 할일을 찾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사실 저같은 경우 사부작 할일이 있는데도 안하고
    노잼 드라마까지 다 보고 살고 있는게 문제 같아요

    고임금 받다가 저임금은 사실 동기부여가 잘 안되네요

  • 10. ..
    '25.12.10 4:31 PM (121.135.xxx.217)

    작년에 33년 맞벌이 끝내고 희망퇴직했어요
    퇴직대상은 아니었지만 100세 인생인 인생2모작을 빨리 시작하고 싶어서요
    시간부자 근육부자가 제 2의 인생 화두에요
    빼곡한 알람없이 내 의지대로 하루를 잔잔히 보내는게 너무 좋아요
    단 중요한 일과는 루틴해 놨어요
    아침 햇볕보기, 매일 필라테스하기, 도서관 다니기 등등
    남은 인생은 저 자신을 최우선으로 하고 살거에요.

  • 11. 퇴직4년차
    '25.12.10 4:33 PM (171.238.xxx.140)

    하지만 스트레스 많이 받고 출근할때마다 죽을 것 같은 분들은 무조것 빨리 관둬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전 20년 정도 일하고 은퇴했는데
    30년 정도 일하다 은퇴하신 선배들은 무료하긴 커녕 신나게 더 잘 노시네여

  • 12. 퇴직4년차
    '25.12.10 4:37 PM (171.238.xxx.140)

    저는 어릴때부터 잘 싸돌아다니고 잘 놀기로 유명했는데
    저도 요새 내가 70대 엄마와 비교해 더 게으르게 산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보통 분들은 은퇴하고 막연히 여행해야지
    취미활동해야지
    이러면 한 3년 놀면 지겨워 미칠수도 있을거 같아요.

    전 은퇴하기 몇년전부터 은퇴하면 뭐할지 연구를 나름 심층적으로 했는데도
    요샌 앞으로 우째 살지를 몰것어요

  • 13. 저도
    '25.12.10 4:56 PM (123.142.xxx.26)

    너무너무 지쳐서 제 일을 좋아하긴하지만
    이렇게 일하다가 늙고 병들어 나가떨어지면
    내 인생 뭐가 남을까....
    해서 2-3년후 50초반에 은퇴계획을 세워둔지라
    댓글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은퇴 후 왜 적적하다는지 이해가 안가요.
    돈은 아쉽겠지만..ㅠㅠ 내 시간, 내가 관리하면서 살 수 있잖아요.
    난 하고픈것도 많고 배우고픈 것도 많은걸요

  • 14. ㅇㅇ
    '25.12.10 7:10 PM (124.61.xxx.19)

    많은 돈은 아니지만
    먹고 살 정도의 돈은 들어올거 같아
    은퇴 빨리 하고 싶어요
    요건이 안돼서 몇년후에나 가능

  • 15. ....
    '25.12.10 9:29 PM (211.235.xxx.117)

    일이 있어야 노는 게 재밌어요.
    일이 아예 없으면 매일 놀아도 재미 없어요

  • 16. 적적한게 아니라
    '25.12.11 12:12 AM (116.105.xxx.18)

    성취감과 인정이 없으니
    생활의 활력이 떨어져요

    그리고 대인관계가 예전보다 줄어들은 것도 좀 걱정되요. 소통 능력 떨어질까봐

    걍 스트레스 없이 노는게 좋긴 좋아요
    근데 놀줄? 모르는 분은 3-4년 취미놀이 하다 더 할거 없음 방황하실듯 해요

    근데 50에 겪으나 60에 겪으나 은퇴는 누구나 겪는거니
    빨리 겪고 적응하는 것도 나쁘지 않죠

  • 17. 빨라도좋지만
    '25.12.11 10:44 AM (116.32.xxx.155)

    운동이나 취미 활동하면서 그간 벌어 놓은 돈을
    좀 쓰고 다녀야 은퇴후 삶도 즐겁습니다.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275 한국관련 골드만 주말보고서 (GS WEEKLY KICKSTART.. 링크 2026/01/11 1,392
1784274 Ai때문에 직업 자체가 모호 해지네요 9 2026/01/11 2,716
1784273 여러분 개인정보 적힌 종이 서류 파기 어찌하세요 7 개인정보 2026/01/11 1,577
1784272 "시장님 사랑해요"‥종무식이 '전국 아부 자.. 2 ........ 2026/01/11 2,187
1784271 경계성 인격장애랑 사는분 계신가요 6 2026/01/11 3,001
1784270 임짱님 짜글이 맛있네요 ㅎ 15 .. 2026/01/11 4,241
1784269 입냄새 마늘 파양념이랑 액젓들어간 짠걸 안먹어야…. 1 ㅡㅡ 2026/01/11 1,365
1784268 새치커버용 마스카라요 6 ㅇㅇ 2026/01/11 1,877
1784267 수고했다는 말 31 .... 2026/01/11 5,225
1784266 다시 시간을 돌릴수 있다면 5 슬픔 2026/01/11 2,301
1784265 (서울) 치매 정밀 검사할 수 있는 병원 추천 부탁드립니다. 16 ㅠㅠ 2026/01/11 1,715
1784264 50중반인데 셔플댄스 배우시는 분 계시나요? 4 ... 2026/01/11 2,438
1784263 시드니 호텔 추천 좀 해주세요 7 ... 2026/01/11 862
1784262 우리나라도 강아지유기하면 처벌법 8 2026/01/11 895
1784261 은평한옥마을 가보신분 계세요? 14 ... 2026/01/11 3,537
1784260 굴러다니는 먼지처럼 ..찾았어요 136 글찾아요 2026/01/11 17,723
1784259 모범택시 보면서 울었어요 11 ㅇㅇ 2026/01/11 4,760
1784258 넷플 추천해요 연의 편지 2 ㅇㅇ 2026/01/11 2,320
1784257 또 ‘신기술’이 등장한 생성형 AI 근황?ㄷㄷ.. ........ 2026/01/11 1,311
1784256 애플 tv는 아이폰에서만 볼수 있나요? 1 아시는 분 2026/01/11 638
1784255 1인당 GDP 이제 대만에 밀리는 걸까요? 8 ... 2026/01/11 1,738
1784254 김혜수 입술이요 9 김혜수 2026/01/11 4,308
1784253 유성호 교수님 데맨톡 아시나요? 7 .. 2026/01/11 2,013
1784252 여성 비뇨기과서 옆 아줌마 통화 내용;;; 13 ㅡㅡ 2026/01/11 21,852
1784251 폭싹속았수다 문소리요 9 .... 2026/01/11 3,5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