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올 연말분위기가 참 좋네요

ㄱㄴㄷ 조회수 : 3,329
작성일 : 2025-12-10 12:08:17

작년엔 광장나가 시위하느라 몸고생 맘 고생들을  많이 해서 그런가 올해가 유독 더 들뜨고 설레는 기분이네요

 

크리스마스고 해피뉴이어연말 분위기 전혀 없었고  들뜨고 관심가질 정신없이 내내 춥고 분노만했던 2024년 겨울..

한국인들에겐 최악의 2024년 연말로 기억될듯요

 

1년 건너뛰고 2년 만이라 그런가

별것 아닌 것들이 올해는 유독 더 소중하게 느껴져서

케이크는 꼭 미리 예약 주문하고

치킨도 배달하고 연어회도 사와서 조촐하게 홈파티도 하고

방송연예대상 이런것도 보면서 새해카운트 하는 장면도 올해는 꼭 보려고 합니다

 

1년을 그냥 패스하고보니 한해를 잘 마무리 할수있는 들뜬 연말연시 분위기는 꼭 필요한 존재로구나.. 늘 함께했지만 잠시 잃어버린 순간 더 소중한 존재로 각인이 되었구나 싶었습니다

 

 

IP : 124.5.xxx.128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그락
    '25.12.10 12:19 PM (175.211.xxx.92)

    그러게요.

    작년엔 11월부터 주말마다 광화문 민주당 집회에 나갔었고,
    계엄 이후 결혼기념일에도 여의도에서 예약해서 식사하고, 국회앞으로 갔었네요.
    정말 어수선하고, 불안하고...

    그리고 25년 상반기도 줄어드는 매출을 보면서 힘들었네요.

    다행히 사업도 상황이 나아지고 있고,
    아이는 인턴 합격해서 1월부터 나갈거고...

    뉴스가 조용하진 않지만, 총든 군인을 수도에 풀어놓던 내란 수괴가 감옥에 있는데요 뭐.. 다 잘 되어 갈 거라 봅니다.

    다 좋은데, 지난연말부터 쭉 아스팔트에 나갈때도 걸리지 않던 감기가 3주가 넘도록 낫질 않네요. 감기 빼고 다 무난하다는 게 얼마나 다행인지...

    안국동 시위대 사이에서 휘날리던 우리 82깃발이 생각나네요.
    원글님도 다른 분들도... 아스팔트에 함께 해주시거나, 마음을 보태주셨어서 감사해요.

  • 2. 님혼자 좋은 듯
    '25.12.10 12:19 PM (119.71.xxx.160)

    주위에 보면 다 힘들어해요.

  • 3. .....
    '25.12.10 12:29 PM (183.97.xxx.26)

    흥청망청 분위기는 이제 아니고 좀 고요한 것 같아요. 저는 올해 처음으로 연말 모임 하나도 없네요.

  • 4. ..
    '25.12.10 12:33 PM (175.196.xxx.78)

    먹고사는 걱정 없나보네요, 다들 힘들다 곡소리나는데

  • 5. 님혼자 좋은듯
    '25.12.10 12:35 PM (223.38.xxx.65) - 삭제된댓글

    주위에 보면 다 힘들어해요
    222222

  • 6. 119.71 이찍들
    '25.12.10 12:39 PM (59.6.xxx.211)

    많이 힘들겠죠.
    짇,ㄹ 수괴 부부가 쌍으로 감빵에 있으니까.
    많이 힘들어 하세요.
    그래도 싸요.
    마음이 지옥이죠?

  • 7. 일찍들은
    '25.12.10 12:39 PM (59.6.xxx.211)

    요즘 주식도 오르고 정권 교체도 되고
    행복합니다.

  • 8. 물가 오르고
    '25.12.10 12:39 PM (223.38.xxx.59)

    외식도 힘들어요ㅜ
    사는게 힘들다구요

  • 9. 안오른 주식도
    '25.12.10 12:41 PM (223.38.xxx.13) - 삭제된댓글

    많아요
    가는 주식만 가더라구요

  • 10. 2찍만
    '25.12.10 1:01 PM (211.177.xxx.170) - 삭제된댓글

    우울한 연말 아님?
    정말 작년에 윤석열 때문에 너무너무 우울했음
    얼마나 긴장되고 두려웠나요?

    추운날 광장나가 고생했고 ㅜㅜ
    2찍은 방구석에 앉아 자판이나 두드리고 있으니 그런거 모르죠

  • 11. 안오른 주식도
    '25.12.10 1:18 PM (223.38.xxx.156)

    많습니다
    가는 주식만 가더라구요

  • 12. ...
    '25.12.10 1:18 PM (223.38.xxx.177)

    여기저기 폐업에 실직에 난리인데요

  • 13. ...
    '25.12.10 1:29 PM (223.38.xxx.186)

    취업도 어려워서 힘들어요

  • 14. ...
    '25.12.10 1:38 PM (117.111.xxx.14) - 삭제된댓글

    올해 연말 모임 딱 하나 잡혔어요
    가게 접은 사람도 둘이나 있고
    경기 안좋은거 같아요

  • 15. 맞아요
    '25.12.10 1:43 PM (211.114.xxx.55)

    안정감이 있어요

  • 16. 진심으로
    '25.12.10 1:58 PM (211.234.xxx.63) - 삭제된댓글

    2찍들은 반성해야 해요
    윤 뽑아놓고 이제와서는 윤 욕하면서도
    작년 키세스부대에게 고마운 마음이 1도없어요 ㅠ
    양심이 있다면 대한민국이 이만큼 발전한 정치사에
    숫가락 얹고 시치미 떼는 건 비겁해요

  • 17. 삼달리도토리
    '25.12.10 2:20 PM (222.110.xxx.93) - 삭제된댓글

    2찍들은 반성해야 해요
    윤 뽑아놓고 이제와서는 윤 욕하면서도
    작년 키세스부대에게 고마운 마음이 1도없어요 ㅠ
    양심이 있다면 대한민국이 이만큼 발전한 정치사에
    숫가락 얹고 시치미 떼는 건 비겁해요 2222

  • 18. 삼달리도토리
    '25.12.10 2:22 PM (222.110.xxx.93)

    저도 작년에 집회다니랴 회사다니랴 힘들었는데 올해는 광장에서 추위에 안떨고
    편안한 연말 맞이해서 넘 좋아요. 덕분에 작년에 못갔던 해외여행도 다음주에 다녀와요.

    작년에 집회 참여하느라 고생하셨던 분들 올해 편안한 연말 맘껏 누리시길.

  • 19. 맞아요
    '25.12.10 2:41 PM (222.108.xxx.61)

    올연말은 왠지 마음이 들뜨네요 전에는 안하던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내고싶고.... 그냥 마음이 평화롭다는 생각이 들어요 참 감사할 일이죠 ...

  • 20.
    '25.12.10 8:41 PM (49.167.xxx.215)

    1찍이고 2찍이고 경기안좋아서 힘든건사실이예요
    세무사무소 폐업신고폭주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8884 나이들면 등짝이 아픈가요? 12 ..... 2025/12/15 3,481
1778883 콩 수입 통계 1 ../.. 2025/12/15 683
1778882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때 영화감독이요 10 2025/12/15 2,018
1778881 올해 연평균 환율, 외환위기 넘어 역대 최고 ‘비상’ 13 ... 2025/12/15 1,624
1778880 친정엄마 영어 공부 하고 싶어하는데 8 ... 2025/12/15 2,030
1778879 유튜브 프리미엄 싸게 구독하시는 분 5 .. 2025/12/15 1,406
1778878 초6 여자아이가 제 돈 50만원을 훔쳤습니다. 35 고민이다 진.. 2025/12/15 18,437
1778877 수능영어 최상위는 어느강의가 좋나요? 1 ... 2025/12/15 969
1778876 포천쪽에 온천있나요? 5 .. 2025/12/15 1,227
1778875 콜레스테롤 수치 좀 봐주세요(hdl이 높음) 8 궁금 2025/12/15 1,919
1778874 아빠의 시계 선물 어떻게 해야할까요 15 선물 2025/12/15 1,968
1778873 보아 전현무 박나래 쇼츠. 34 .. 2025/12/15 19,952
1778872 태풍상사 범이요~~ 1 ㅇㅇ 2025/12/15 1,206
1778871 당근은 고객센터 전화연결이 안되나요? 1 ㅇㅇ 2025/12/15 348
1778870 나이들수록 고기를 먹어야 한대요 10 ㅁㅁ 2025/12/15 4,361
1778869 긴 별거기간 중 치매에 걸리신 시어머니 5 고민중 2025/12/15 3,585
1778868 우와~ 서울시장 양자대결, 정원오 45.2% 오세훈 38.1% 27 .. 2025/12/15 3,885
1778867 아들 눈이 다쳤다고 연락이 와서 안과에 가보려구요. 12 안과 2025/12/15 3,167
1778866 부럽다 4 심심한 하루.. 2025/12/15 986
1778865 이재명, 환단고기 문헌 아닌가? 8 ... 2025/12/15 1,518
1778864 캐시미어 머플러 브랜드 추천 부탁드려요 2 머플러 2025/12/15 1,352
1778863 매일매일 어떤 희망으로 사시나요 14 ㅇㅇ 2025/12/15 2,931
1778862 저 정년퇴직해요 25 정년 2025/12/15 5,116
1778861 시키는것만 하는 남편 11 ..... 2025/12/15 2,239
1778860 무심결에 튀어 나온 남편 마음 45 무심결 2025/12/15 19,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