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연예인 이슈 터지면
서태지. 이지아 이후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댓글도 잘 안달고 넘기는 편이예요.
나랑 무슨 상관 있다고.. 내가 입으로 똥을 싸나
...하는 마인드..
이번에 난리가 났을 때도 뭔가 있구나..만 생각할 뿐 댓글 한 번 안달았어요. 무얼 가리고 싶은 걸까? 가 더 궁금할 뿐..
그런데 오늘 아침..
회원도 별로 없고 새 글도 반은 광고..(지역카페랑 계약한 업체들).. 오늘 붕어빵 어디 열었어요?
하는 소소한 글들만 올라오는 작은 지역 카페에
아침 7시부터...
무려 아이디가 쿠팡...
제목이 조진ㅇ 옹호하는 사람들이 진짜 많네요..
내용은 네.. 여러분들이 어디가가 읽을 수 있는 그 내용.. 조두순 끌어들인...
아이디 눌러보니 가입멤버.
글 쓴 이력 없음.
댓글 이력 없음.
범죄인 쉴드도 싫지만.. 쿠팡요? 사람 몇을 죽인 기업을 아이디로 이런 글을 올리시네요? 둘 다 꺼지세요.
댓글 달았더니 긁혔는지.. 테무ㅇ알리만 써서 화가 났냐네요.. ㅋㅋㅋㅋㅋ
이마트도 안가고 지역화폐 쓴다고..
범죄자 옹호도 싫지만...
개인적으론 죄 짓고 벌 안받는 사람들이랑 기업 더 싫어한다 해줬어요. 돈 많고 빽 있어서 이리저리 피해서 벌안받은 범죄자들..진짜 싫어요.
뭘 가리려는 지 두 눈 뜨고 지켜볼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