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범의 취지는 이해가 되는데,
그 연령대가 너무 높은거 아닌가요..
고2면 옛날이면 장가가서 아이도 낳을 나이일 정도로
어느 정도 성인인정인데..
고 2정도면 윤리의식이나 자기 행동에 책임이 있다는 생각정도는 하는 나이 아닌가요.
몇년전 인천에서 발생한 끔찍한 사건.
초등저학년 유괴 살인사건 가해자 2명도
고등학생이었죠.
저 가해자도 사회에 나오면 배우도 할수있고, 선생님도 될수있고..
멀쩡하게 살수있는거네요..
소년범 제도(특히 연령기준)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봐야하는건 아닌가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