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베스트 글 공감뉴스 링크보다가
봤는데
https://m.news.nate.com/view/20251210n00033
기사제목:
박나래 거짓말 했나…전 매니저들 "오해 풀었다고? 소송하자더라"
이건 또 뭔가요?점입가경
위에 베스트 글 공감뉴스 링크보다가
봤는데
https://m.news.nate.com/view/20251210n00033
기사제목:
박나래 거짓말 했나…전 매니저들 "오해 풀었다고? 소송하자더라"
이건 또 뭔가요?점입가경
지분 나누어야 하는 이사급 데려와서는 월 300에 부려먹고
일 잘하는 사람이니 자료 꼼꼼히 모아 증거 제출하며 터트리는데
어쩜 저리 눈가리고 아웅 으로 대처할까요
저 사람을 제대로 대우해줬으면
회사소속때보다 금전적으로도 더 승승장구 했을텐데
능력자를 집안일, 심부름이나 시키고
제 복을 차고 구렁텅이로 스스로 들어가네요
뉴스 듣기론
합의 잘봤다 서로 오해 어쩌구 저쩌구 울면서
풀었다 더니 그게 언플이였나봐요
낮에 뉴스 듣기론
합의 잘봤다 서로 오해 어쩌구 저쩌구
울면서 풀었다 더니
그게 되려 언플이였나봐요
지분 나누어준다고 이사급 데려와서는 월 300에 부려먹고
일 잘하는 사람이니 자료 꼼꼼히 모아 증거 제출하며 터트리는데
어쩜 저리 눈가리고 아웅 으로 대처할까요
저 사람을 약속된 계약서 쓰고 제대로 대우해줬으면
회사소속때보다 금전적으로도 더 승승장구 했을텐데
능력자를 집안일, 심부름이나 시키고
제 복을 차고 구렁텅이로 스스로 들어가네요
능력 있는 사람 끌어와서 막상 옆에 오자 서서히 깔아뭉개며 자존감의 땔감으로 썼나 보네요.
자존감 낮은 사람들이 이런 짓을 하죠, 멀리 있는 사람들에게는 잘 보이고 싶어하고 내 그물에 들어왔다 싶은 가까운 사람에게는 함부로 하고.
또 자존감 낮은 여자 중에 남자는 떠받들며 간 쓸개 빼줄 듯이 잘하고 또래 여자에게는 자기보다 나은 점이 눈에 띌까 무서워하며 사사건건 경쟁 의식으로 함부로 대하고 깎아내리고요.
아휴 어떻게 대했을지 눈에 선히 보이는 듯합니다.
박나래가 그 지경까지 가기까지의 과정도 조금은 알 것 같아서 안타깝고요.
안 그래도 개그우먼이면 스스로 외모 비하하고 자학개그하면서 자존감이 낮아지기 쉬워서 스스로를 잘 다스려야 하는데
알코올중독은 자존감을 땅바닥에 떨어뜨리죠.
브레이크 걸어준 그 매니저들은 은인으로 알아야 돼요, 박나래는 지금.
아직 젊으니까 술부터 끊고 철저히 자기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면 좋겠어요.
매니저가..능력자군요..
능력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