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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찬 공연 중 유튜브 영상 소리가?... 얼마나 심했 는지 감도 안 오는 최악의 '크'[씬속뉴스] / 연합 #LTV (Yon

조회수 : 5,371
작성일 : 2025-12-10 00:59:32

내가 45만원 내고 갔는데 옆사람이 저러면 미치는 거 아닌가요? 단체로 소송이라도 해야하는 거 아닌지 

 

https://youtu.be/1mUkIv__fAQ?si=bZ2UwQRJqHIYhuyd

IP : 110.70.xxx.101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으아....
    '25.12.10 1:08 AM (1.219.xxx.229) - 삭제된댓글

    어찌 저럴수가.....
    듕귁인인가........@@

  • 2. 00
    '25.12.10 1:10 AM (118.235.xxx.108) - 삭제된댓글

    첫댓 왜 외국인 비하하죠.

  • 3. ㅇㅇ
    '25.12.10 1:16 AM (61.39.xxx.156) - 삭제된댓글

    자리가 제네시스 vip 초청석이라고 영상 댓글에 있음

  • 4.
    '25.12.10 1:16 AM (223.38.xxx.246)

    실수라 쳐도 소리를 안줄이고 켜진 채로 유유히 나갔다는 그 지점에서 제정신이 아니거나 일부러 그런 거죠. 이해가 안되는 사건이니까 뉴스도 나오나 봐요. 집중해야 하는 공연장에서 주변에 가만히 못있는 사람 있으면 신경 쓰이고 감상에 방해가 되는데 그걸 알면서 그러진 않을테고 모르고 와서 민폐 끼치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 5. 한국인!
    '25.12.10 1:18 AM (211.247.xxx.84)

    아무때나 중국인 타령하는 몰지성

  • 6. 천재
    '25.12.10 1:20 AM (175.120.xxx.74)

    임윤찬 안됐어요 방법을 달리하는 빙해자들 끝도 없네요

  • 7. ..
    '25.12.10 1:47 AM (126.253.xxx.25) - 삭제된댓글

    초대석 아닙니다. 유료석이었어요.

  • 8. ..
    '25.12.10 1:51 AM (126.253.xxx.25)

    첫번째 댓글님 초대석 아니라고 공연추최측에서 얘기했어요. 1층 b구역 6열1번 좌석이고 힘들게 표를 구입해서 하는짓이 피협 2악장 피아노 솔로에서 유튜브를 크게 켜고 천천히 불륨을 더 높이면서 유유히 걸어나갔다네요.

  • 9. 와..
    '25.12.10 1:53 AM (61.98.xxx.191)

    무슨 저런 인간이 다 있나요…..

  • 10. ..
    '25.12.10 1:57 AM (126.139.xxx.54)

    초대석 아님 첫댓은 왜 확인도 안하고 거짓정보를 퍼트리는건지

  • 11. ..
    '25.12.10 2:01 AM (126.139.xxx.54)

    공연 중 피협 2악장 피아노 솔로 부분에서 갑자기 유튜브를 크게 켜고 주변인들이 다 쳐다보니까 유튜브 볼륨을 더 크게 하면서 아주 천천히 뒤로 걸어나갔다는데 의도가 뭔지 모르지만 고의는 맞죠. 실수는 절대아님

  • 12. ....
    '25.12.10 2:12 AM (211.202.xxx.41)

    저 그날 공연 보고 왔어요. 2악장 피아노 솔로부분에서 처음엔 무전기 소리인 줄 알았어요. 소리가 점점 커지니까 임윤찬 피아니스트가 고개 돌려 쳐다보았어요. 제 자리에선 그 사람이 안 보였지만 당황하지 않고 나갔다길래 미친사람이구나 싶어요. 그 와중에 집중해서 천상의 연주를 보여준 임윤찬 대단해요. 정말 최악의 관크였어요. 나중에 유튜브 소리였다는데 정말 어이가 없더군요

  • 13. ....
    '25.12.10 2:34 AM (106.101.xxx.252)

    라벨 피협이 짧은 곡이라 특히 매 순간 집중해서 듣다가 봉변을 당했어요. 일반적인 관크가 아니었어요. 그래서 분개하는거고요.

  • 14. ㅇㅇ
    '25.12.10 4:39 AM (211.193.xxx.122)

    실수아니라면
    이거 왜 집단소송 안하는지 궁금합니다

    이런 일은 그냥 넘어가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 15. ㅁㅁㅁ
    '25.12.10 6:58 AM (124.105.xxx.47)

    임윤찬님 멘탈 잘 잡으셨네요
    하지만 굉장히 충격 받았을 거예요
    부디 이겨내시길 바라고
    그 도른자는 좌석번호로 찾아서 경찰 신고 했음 하네요

  • 16.
    '25.12.10 7:13 AM (211.34.xxx.59)

    말도 안되네요 저런거는 바로 퇴장시켰어야죠
    다시 자기자리로 몰래 갔다니..
    그 공연 본 분들 소송걸어주시길

  • 17. ㅇㅇ
    '25.12.10 8:04 AM (218.148.xxx.168)

    그러게요. 저 정도 행동이면 고의로 그런건데. 당연히 소송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왜 저런짓을 한건지 궁금할 정도인데 꼭 수사해야할거 같음.

  • 18. ..
    '25.12.10 8:09 AM (172.226.xxx.40)

    금융치료 꼭 해줘야죠.

  • 19. ㅇㅇ
    '25.12.10 8:15 AM (219.250.xxx.211)

    소송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해요 제정신이 아니네요
    그 공연을 보려고 낸 돈은 둘째치고 티켓팅이 얼마나 힘든데

  • 20. 공교롭다
    '25.12.10 8:49 AM (125.180.xxx.243) - 삭제된댓글

    분당 사는 피아니스트 어머니가 어떻게 생기셨는지 궁굼하더라고요

  • 21.
    '25.12.10 9:55 AM (223.38.xxx.45)

    ㄴ ??? 무슨 ???

  • 22. ㅇㅇ
    '25.12.10 11:19 AM (39.127.xxx.11) - 삭제된댓글

    재발방지를 위한 당일 관객 성명서 서명을 받고 있어요 갤과 네이버카페 슈클에서 진행하고 있어요
    그날 들으러 갔는데 전무후무한 관크에 놀랐고 다시 그런 관크가 있을까봐 2악장 3악장 다 제대로 못 들었어요ㅠㅠ 그 와중에 연주를 근사하게 마친 연주자 대단하다 생각합니다

    전무후무한 관크도 충격적이었고 예당의 당일 대처와 기획사의 경위서도 문제가 많다고 생각해요 다시 일어나지 말란 법이 없으니 재발대책을 세우는 차원에서 관객들의 목소리가 나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23. ㅇㅇ
    '25.12.10 11:22 AM (39.127.xxx.11) - 삭제된댓글

    재발방지를 위한 당일 관객 성명서 서명을 받고 있어요 갤과 네이버카페 슈클에서 진행하고 있고요
    그날 들으러 갔는데 전무후무한 관크에 놀랐고 다시 그런 관크가 있을까봐 2악장 3악장 다 제대로 못 들었어요ㅠㅠ 그 와중에 연주를 근사하게 마친 연주자 대단하다 생각합니다

    전무후무한 관크도 충격적이었고 예당의 당일 대처와 유료관객이어서 계속 듣겠다는 관크관객의 의사대로 진행했다는 기획사의 경위서도 문제가 많다고 생각해요 다시 일어나지 말란 법이 없으니 재발대책을 세우는 차원에서 관객들의 목소리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던 차에 성명서 서명을 받아 반가왔습니다

  • 24. ㅇㅇ
    '25.12.10 11:49 AM (118.235.xxx.70)

    재발방지를 위한 당일 관객 성명서 서명을 받고 있어요 갤과 네이버카페 슈클에서 진행하고 있고요
    그날 들으러 갔는데 전무후무한 관크에 놀랐고 다시 그런 관크가 있을까봐 2악장 3악장 제대로 못 들었어요ㅠㅠ 그 와중에 연주를 잘 마친 연주자 대단하다 생각합니다

    전무후무한 관크도 충격적이었고 예당의 당일 대처와 기획사의 경위서(유료관객이어서 관람의지를 밝힌 관크관객을 계속 관람하게 했다 합니다.. 다른 2천여명의 유료관객의 관람환경에 대해서는 고려않은 것이고 재발방지 대책도 있으나마나 한 이야기를 늘어놓았어요)도 문제많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일어나지 말란 법이 없으니 재발대책을 세우는 차원에서 관객들의 목소리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던 차에 성명서 서명을 받아 반가왔습니다

  • 25. ㅇㅇ
    '25.12.10 12:04 PM (39.7.xxx.248) - 삭제된댓글

    공교롭다님
    관크에 화가 나서 아무 말씀이나 하시는 건지 알겠어요 그런데 아무리 자유게시판이라도 공개된 게시판이니 조금 가려 말씀하시면 안 될까요ㅠㅠ 제 의중 이해하여 삭제해주시면 감사드리고요 이 댓글도 삭제할게요

  • 26. ㅇㅇ님
    '25.12.10 2:01 PM (125.180.xxx.243)

    댓글 삭제했어요. 근데 관크에 화나서 아무 말이나 한 건 아니에요.. 그 공연 못 갔으니 제가 화날 것도 없죠

    다만 의아해서요. 티켓도 구하기 어려운 공연에 굳이 와서?
    통화도 아니고, 유투브 재생을?
    누가 봐도 고의성이 다분해서 의문을 제기했을 뿐입니다

    지금까지의 의문... 저도 실망스러워서 더 캐고 싶지도 않네요
    다만 이제 멈춰주길 바랄 뿐...

    윤찬 군이 안 됐네요
    한국이 싫다고 한 이유도 알겠고요

  • 27. ㅇㅇ
    '25.12.10 4:10 PM (39.7.xxx.160) - 삭제된댓글

    ㄴ네 어떤 심정인지도 이해갑니다 모두 분노하고 있고요 다시 일어나서는 안 되는 일인데 걱정되지요 우려 이해하고요 이런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관객으로서 힘을 보태려 서명했어요 무리한 부탁인데 잘 이해해주시고 지워주셔서 감사합니다

  • 28. ㅇㅇ
    '25.12.10 4:12 PM (39.7.xxx.160)

    ㄴ네 어떤 심정인지도 이해갑니다 관객 대부분이 분노하고 있고요 다시 일어나서는 안 되는 일인데 걱정되지요 우려 이해하고요 이런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관객으로서 힘을 보태려 서명했어요 무리한 부탁인데 잘 이해해주시고 지워주셔서 감사합니다

  • 29. ..
    '25.12.10 11:20 PM (126.139.xxx.54)

    윗윗댓님 임윤찬은 한국 싫다고 한적이 없어요. 한국에서 17세때부터 견제와 질투를 받은게 너무 고통스러웠고 힘들었다고 했지 한국 싫다고 한 적 없습니다.

  • 30. ......
    '25.12.11 9:04 AM (106.101.xxx.26)

    2천명이 봤으니 증인들이 나오네요 심지어 유튜브틀어놓고 귀에 대고 나가서 사람들이 긴급한 통화인줄 알았대요 완전 일부러네요
    게다가 뒤로가선 안나가고 문앞에서 안나간다며 실랑이
    결국 안나감 다시 자기자리와서 또 일저지름 와 이런일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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