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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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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에서 받은 대출로 가압류가 나왔다는데

Anna man 조회수 : 696
작성일 : 2025-12-09 21:57:52

언니가 저축은행에서 천육백만원을 대출을 받았데요

사정이 생겨서 올해초부터 연체를 하게됬는데 연체이자까지 엄청 쌓이고 있는데

돈을 갚지를 못했다고 해요

언니는 실직한 상태거든요

이 언니는 자기집이 있었는데 이집에 가압류를 저축은행에서 해놓았다고 그러드래요

그것도 채권 담당자라는 사람이 문자로 가압류 신청했고 접수번호를 문자로 보내줘서 알았다고

빚에 쪼들리다보니 전화나 문자를 잘 안보다가 몇달 전에 그 문자를 발견해서 채권담당자에게

따졌다고 하는데 형편이 아직도 한 푼도 못갚앗다고 어쩌면 좋겠냐고 물어보는데

저도 법에대해 무지해서 도움을 줄 수가 없더라구요

신용회복에 물어보라고 했는데 거기선 상담 대상자도 안된다고 하고 가진건 집밖에 없는데

그런 사정으로 집을 처분할 수도 대출도 못 받는 상황이라 많이 곤란한 상황이에요

연체이자도 무섭게 불고 있는 상황인데 어쩌면 좋을 까요?

가압류도 당사자에게 안 알리고 했고 서류를 받은 적도 없데요

언니는 전기세랑 관리비도 현재 체납상태에요

IP : 49.169.xxx.6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9 10:04 PM (125.247.xxx.229)

    집도 있는분이 어떻게 연체되는걸 그렇게 방관하셨대요
    연체되면 모든 금융거래가 묶이는데 그전에 집담보대출을 받던. 신용대출을 받던 처리하셨어야지요
    내가 눈감고 안본다고 그냥 지나갈일이 아닌건
    알고 계셨을텐데.

  • 2. 시세보다
    '25.12.9 10:14 PM (58.29.xxx.96)

    낮게라도 하는게 우선이에요

    경매나가면 똥값이에요

  • 3. 연체
    '25.12.9 10:20 PM (1.176.xxx.174)

    연체 몇달하고 전화 문자도 다 씹어버리고 우편도 보냈겠죠.
    이건 편을 들어줄수가 없는데요.
    가압류들어왔고 다른 융통도 못할 정도면 가격 좀 깍아 팔아야죠

  • 4. ㅡㅡ
    '25.12.9 10:24 PM (112.169.xxx.195)

    갚을 의지가 전혀 없는데..

  • 5. .sfgg
    '25.12.9 10:36 PM (125.132.xxx.58)

    압류 푸는 조건으로 매매 하면 됩니다. 계약금이라도 받으면 돈 갚고 풀면 되죠. 연체 이자율이 이제 일반 이자 아닐거예요. 빨리 해결하시는게 좋을텐데..

  • 6. 천육백이면
    '25.12.9 10:36 PM (213.233.xxx.230)

    집을 정리하고 미리 갚아야죠. 그러다가 곧 경매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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