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님들의 경험은 언제나 옳습니다.
2시간까지는 안걸렸구요 도착해서 나올때까지 1시간 35분 정도
댓글님의 말씀들처럼 마취할때빼고는 크게 아프진 않았어요. 선생님이 힘주거나 누를때 좀 불편한거지 아픈건 아니니까요.
병소가 생각보다 지저분 하지 않아서 빨리 끝났대요. 예상보다는 괜찮았다고.
대신 잇몸이 이전보다 내려올 수는 있다고 수술을 해서 탄력성이 떨어질수밖에 없다고 하더라고요
수술은 잘됐다고 개운해하셨어요. (본인 만족이 크신 분같음...;;;)
수술이름이 뭐냐고 물어보려고 했는데 까먹었네요.
내일 또 소독하러가야되구요.
마취풀릴때도 특별히 아프거나 하지 않고,
아직은 쎄게 앙 다물지 못해서 먹는데 조금 불편하지만 그래도 연말지나기전에 하나 처리한게 저도 개운합니다.
아... 그리고 가격은 40만원정도였습니다. 시세나 그런건 모르겠지만 암튼 그랬습니다.ㅎ
혹시 질문있으시면 쪽지주세요. 제 본 닉네임으로 글쓴거라 아마 쪽지 보내실수 있을거 같은데.. 안되면 댓글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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