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경기도민이라서 감이 안 오는데
서울시민들의 박주민과 정원오에 대한 인상평이 궁금해요
누가 나가야 서울시장 당선 가능성 높을까요?
오세훈이랑, 극우 여론조사 기관에서는
정원오 띄우기 시작했더라고요
서울시장 지지도, 오세훈 26.0%·정원오 16.4%·박주민 14.7%·나경원 13.5% [펜앤여론조사]
(참고로, 정규재가 운영하는 팬앤마이크에서 여론조사 공정에 의뢰한 건데,
공정은 극우언론 데일리안이 주인입니다)
경기도민 입장에서 볼 때는
박주민이 국회의원이라면 몰라도
행정가로서는 서울시민들한테 호감도 높지 않을 것으로 생각되거든요
(임대차 3법 때문에)
어떻게 보시나요?
나오면 필패에요. 정원오는 이번에 눈 내릴 때도 성동구만 눈 금방 치웠다고
성동구민들 칭찬하던데 인지도가 낮은 게 흠이네요.
결국에는 김민석이 나오지 않을런지?
여론조사보니 김민석 박주민 둘다 오세훈보다 우위였어요
개인적으로 정원오인데 인지도가 어떨지 걱정되긴해요
우리가 대통령 보니까, 확실히 행정을 해 본 사람은 다르다는 것 느껴지지 않아요?
이번에 제설작업 성동구만 확실한 것 보고 완전히 느꼈어요!!
박주민 의원님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 목소리를 키우기 위한 확성기 역할이 더 잘 어울리지 않나요?
박주민 비호감도 높아요.
저도 정원오 잘 몰랐는데 행정가로 평이 좋으니
이제라도 띄워주면 안되려나요?
서울 행정의 전문가로 밀어야 이겨요
박주민은 절대로 노노
이미지에서 아웃입니다
민주당과 국민을 위해서라도
참으시길
박주민 명분도 없고, 의사대란 같은 중요한 일을 개판으로처리한 사람인데 서울시장에 나선다고요?
들러가
박주민 명분도 없고, 의사대란 같은 중요한 일을 개판으로처리한 사람인데 서울시장에 나선다고요?
들어가라
박주민을 무슨 명분으로 후보로 내세우나요?
박주민은 지역구 관리나 잘하지 감히 시장꿈까지 꾸는거 어이없어요
본인이 일 잘한다고 생각하나봐요
이번 1인1표부결된거 원인을 모르겠다는거 보고 넌 안되겠다 생각함
중도에서도 박주민 비호가 더 높아요
김민석총리는 당대표로 올겁니다 정청래가 워낙 당을 개판쳐놔서,,
정원오 지금부터 인지도 많이 쌓으면 됩니다 행정을 그렇게 잘하는데
시장하셔야죠
임대차3법으로 비호감 된 사람은 나오지 말아야죠.
좋은 건 같이 씁시다!!
정원오 꼼꼼한 행정가
서울 구석구석 꼼꼼히 다 챙길 사람
박주민은 세금만 축내면서 시민 편의 좋아진건 없어서 오세훈한테 빡치는 2찍들 표 못 가져오지만 정원오는 가능성 있어요
어제 대통령이 대놓고 찜 선언 했는데
여기서 이러는게 의미가 있나요
시장은 서울시 살림을 살아야되는데 정원오 구청장은 이미 검증이 된 사람이고 박주민은 글쎄요. 또 4년을 모험을 하고 싶진 않네요. 오세훈 기사만 나와도 피로감이;;; 제발 좀 능력있는 살림꾼이 서울시장 되면 좋겠어요.
박주민은 필패에요. 그나마 정원오가 나오면 이미지가 나을듯 싶고요. 이미지보다 일 잘하는 사람 뽑혔으면 좋겠어요. 서울시가 바로미터라.
김민석이면 모를까 박주민은 아예 꿈도 꾸지 말길.
오세훈 죽도록 싫은데 민주당 에서 대안이 없는데
박주민 ㅎㅎ 성둥구청장 이런분 들은 나올수도 없고
대선주자급 아니면 또 오세훈 입니다.
김민석 외에는 대적이 없어요.
또 오세훈 된다면 서울 망합니다.
한강 한강 망해 먹어도 오세훈 이라니..
민주당 정신 차리고 거물급 나와야 해요.
강남구 주민인데
눈이 와도 제설차 작동도 안해요. 지금.
엊그제 눈 좀 온날 골목마다 빙판길 인게 믿어지질 않았어요.
오세훈 니가 한 게 뭐냐..
무슨 박주민..
누구든 정치적으로 뛰어난 사람이 지방자치단체장이 되길 바랍니다.
군부독재시절에 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방안 중 큰 하나가 지방자치제의 실현이었습니다
직선제로 대통령을 뽑는 외에도 내가 사는 시 도 군 의 리더를 직접 뽑는 게 아주 중요한 민주주의 기초라고 본거죠
눈 제설 잘 하고 청소 잘 하는ㅇ거 좋지요
하지만 행정만을 원한다면 대통령이 그냥 뛰어난 1급 행정 공무원중 하나 임명해도 됩니다. 현재의 정책실장이나 산자부 장관 시켜도 잘 하겠죠
하지만, 우리가 사는 시의 시민들. 읍의 읍민들, 도어 도민들이 갖는 주거에 대한 욕망, 하천에 대한 치수 혹은 산과 들에 대한 환경 ᆢ생활ᆢ 이 모든 것이 정치적인 방향과 연관이 있습니다
그래서 후보가 결정되면 그들의 정치적인 신념, 어떤 식으로 내가 사는 도시를 리드할 것인지 그들의 생각, 그 사람들이 살아온 삶의 이력, 정치적 능력을 보고 선택해야한다고 봅니다.
서울 인구가 천 만. 유럽의 한 국가만큼 많은 인구. 잘 뽑아야죠.
이명박이 자신은 비정치적인 척 그냥 뛰어난 사업가에 행정력 이 좋다고 그걸 내세웠었죠
그래놓고 대통령이 돼서 누구보다 더러운 정치, 여론전을 위해 댓글부대를 만들고 그 명맥이 지금도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저는 뛰어난 정치인을 원하고 여의도에서 광장에서 고락을 같이 했던 정치인들이 서울이든 지방이든 곳곳엿니 지방자치단체를 끌어주길 바랍니다
둘 중 아무나 나와도 환영
대통령이 찜했니 하는 말하는 사람은민주당 지지자 아닙니다.
대통령은 공천개입, 당무개입하지 않습니다
눈이 오든 비오든 허구헌날 해외 나가있는 오세훈에게, 이렇게 제설 잘 하고 민원 잘 처리하는 구청장을 칭찬사례로 보여준거겠죠
그러니 대통령이 찜했니 어쩌니 모함하지 말길.
박주민 ㅎㅎ 성둥구청장 이런분 들은 나올수도 없고
대선주자급 아니면 또 오세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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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행정만을 원한다면 대통령이 그냥 뛰어난 1급 행정 공무원중 하나 임명해도 됩니다. 현재의 정책실장이나 산자부 장관 시켜도 잘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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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박주민보다는 정원오가 낫지 않을까 하는 입장이었는데
두 분의 댓글이 마음에 걸리네요
박주민 비호감이고 부동산 3법의 기억은 절대 넘어설 수 없습니다 특히 서울에서는. 김민석은 와이프 리스크 너무 크고 서울 보수화 되어서 가능성 별로 없어요. 정원오가 가능성 있어요 당장 강남구민들도 성동구 발전성 보면서 당을 떠나 호감이거든요.
저는 정원오구청장 나오시길 바랍니다
생각해 보세요.
뉴스 하나로 하루 아침에 연예인도 나락가는 요새 같은 세상에
반대로
사람들이 선거 앞두고서 각 잡고 서울시장 후보가 누가 더 적합한지 판단하려고 하면 하루도 안 걸릴 수 있어요.
유튜브에 정보는 차고 넘치니까요.
최악의 경우를 예로 들면 지금이 이런 세상이라서 트럼프가 대통령 해먹고 윤석열 같은 인간도 정치의 ㅈ도 모르지만 대통령 된거잖아요.
그니까 정원오 구청장도 지금은 당연히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떨어지더라도 서울시장 선거 가까워지고 사람들이 선거에 관심갖기 시작하면 급부상 합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심지어 용산에 사는 저도 잘 몰랐어요.근래에 입소문을 통해 알게 되었는데..너무 깜짝놀랐습니다.
오세훈 뻘짓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는데 서울 시민으로서 할 수 있는 일이 다음 시장은 절대 오세훈이 시장 또 하면 안된다는 마음이 첫번째였고,
두 번째는 그래서 살펴 본 민주당 후보군 중에 행정가로서 기대 이상의 실력을 보여주는 사람이 정원오 성동구청장이었던 겁니다. 다른 사람들은 서울시를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기위한 자기정치의 발판으로 보는 느낌이 강한데, 성동구청장은 정말 서울을 구석구석 잘 알고 일을 잘할것같은 느낌이 확들었어요.
이 느낌이 제가 무슨 정원오 논문을 쓸 만큼 파고 들어서 생긴게 아니고, 그냥 유튜브에서 그간 그 분이 하신 일들을 조금만 찾아봤는데도 그냥 정리가 되었던 겁니다.
결혼 이후 마포, 용산에서 계속 살던 저인데도 옆동네 구청장이 누군지 이름 잘 몰라요. 국회의원 이름도 잘 모르는데 무슨 구청장 다 일일이 이름까지 알겠어요.
그래서 더 확신이 들더라고요.
이 분은 민주당에서 힘을 모아 후보로만 만들어주면 오세훈 완전 이깁니다. 성동구가 민주당 텃밭이 아니예요. 마포구,용산구도 그렇고요. 그런 성동구에서 정원오 구청장이 3선을 한 건 이유가 있는거거든요. 그 동네 할배들이 대통령은 국힘뽑아도 구청장은 정원오라고 한댑니다.
암튼, 민주당은 정신 똑바로 차리시고
서울시 선거에서 이기려면
개인 간의 욕심을 버리시고 정원오 구청장에게 힘을 실어주면 됩니다. 후보만 만들어놓으면 인지도는 그냥 바로 올라갑니다.
엉뚱한 박주민, 전현희 이런 사람들 뽑아놓으면..민주당은 다음 대선에도 답 없는걸로..
서울에서 태어나고
생각해 보세요.
뉴스 하나로 하루 아침에 연예인도 나락가는 요새 같은 세상에
반대로
사람들이 선거 앞두고서 각 잡고 서울시장 후보가 누가 더 적합한지 판단하려고 하면 하루도 안 걸릴 수 있어요.
유튜브에 정보는 차고 넘치니까요.
최악의 경우를 예로 들면 지금이 이런 세상이라서 트럼프가 대통령 해먹고 윤석열 같은 인간도 정치의 ㅈ도 모르지만 대통령 된거잖아요.
그니까 정원오 구청장도 지금은 당연히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떨어지더라도 서울시장 선거 가까워지고 사람들이 선거에 관심갖기 시작하면 급부상 합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심지어 용산에 사는 저도 잘 몰랐어요.근래에 입소문을 통해 알게 되었는데..너무 깜짝놀랐습니다.
오세훈 뻘짓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는데 서울 시민으로서 할 수 있는 일이 다음 시장은 절대 오세훈이 시장 또 하면 안된다는 마음이 첫번째였고,
두 번째는 그래서 살펴 본 민주당 후보군 중에 행정가로서 기대 이상의 실력을 보여주는 사람이 정원오 성동구청장이었던 겁니다. 다른 사람들은 서울시를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기위한 자기정치의 발판으로 보는 느낌이 강한데, 성동구청장은 정말 서울을 구석구석 잘 알고 일을 잘할것같은 느낌이 확들었어요.
이 느낌이 제가 무슨 정원오 논문을 쓸 만큼 파고 들어서 생긴게 아니고, 그냥 유튜브에서 그간 그 분이 하신 일들을 조금만 찾아봤는데도 그냥 정리가 되었던 겁니다.
결혼 이후 마포, 용산에서 계속 살던 저인데도 옆동네 구청장이 누군지 이름 잘 몰라요. 국회의원 이름도 잘 모르는데 무슨 구청장 다 일일이 이름까지 알겠어요.
그래서 더 확신이 들더라고요.
이 분은 민주당에서 힘을 모아 후보로만 만들어주면 오세훈 완전 이깁니다. 성동구가 민주당 텃밭이 아니예요. 마포구,용산구도 그렇고요. 그런 성동구에서 정원오 구청장이 3선을 한 건 이유가 있는거거든요. 그 동네 할배들이 대통령은 국힘뽑아도 구청장은 정원오라고 한댑니다.
암튼, 민주당은 정신 똑바로 차리시고
서울시 선거에서 이기려면
개인 간의 욕심을 버리시고 정원오 구청장에게 힘을 실어주면 됩니다. 후보만 만들어놓으면 인지도는 그냥 바로 올라갑니다.
엉뚱한 박주민, 전현희 이런 정치인들 후보로 뽑아놓으면..민주당은 솔직히 (이번엔 윤석열이 자폭해서 여당되었지만)그 정도 감다뒤로는 다음 대선에선 답 없는걸로..
개개인의 욕심에 눈이 멀지 말고 제발 시대의 흐름을 잘 읽었음 좋겠습니다.
장문의 댓글 감사합니다 정말 잘 읽었습니다
댓글 달아주신 다른 모든 분들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