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12.9 7:07 PM
(223.39.xxx.35)
그사람딴에는 님 안 보는 데서 준다는 게 동선이 짧았나보네요. 님 개무시할 거였으면 뭐하러 불러냈겠어요.
2. ㅁㄴㅇ
'25.12.9 7:08 PM
(182.216.xxx.97)
좀더 편한관계라서 일부러 불러서 주고 간듯요...
3. ...
'25.12.9 7:10 PM
(211.227.xxx.118)
현금 아니고 상품권이라 그리 준듯요.
이러나 저러나 본인은 조의금 줬으니 끝.
4. ㄹ
'25.12.9 7:10 PM
(218.235.xxx.73)
일부러 거기서 주진 않았겠죠. 준 사람이 엄마랑 언니랑 알아서 쓰라고 했고 그러면 된거죠. 기분이 나쁘진 않을거 같아요. 나중에 혹 그 친척이 공치사하더라도 나랑 상관없으니 더 나을거 같아요.
5. ᆢ
'25.12.9 7:16 PM
(121.167.xxx.120)
엄마에게 주고 싶고 언니는 장녀라서 준것 같은데요
보통은 언니 불러내도 엄마에게 상품권 전해달라고 했음 우난 했을텐데요
명절에 시댁에 인사 오는 친척중에 손주들 여럿 있으면 제일 큰 손주만 세뱃돈 주던 친척 있었어요
다른 아이들한테도 세배 받고서요
다 나누어주면 돈이 많이 나가서 그런거 같은데요
데면 데면한 친척이면 잊어 버리세요
돈 아끼는 사람이거나 여유없는 사람이거나 둘중 하나 일거예요
6. ㅇㅇ
'25.12.9 7:19 PM
(122.43.xxx.217)
집에 돈이 없고 형편 빠듯한데
마침 생긴 상품권을 조의금 대신 준거 같은데요.
언니만 부른건.. 그냥 맏이라서 대표로 부른거고
그걸 엄마랑 둘만 나눠쓴 언니가 잘못 판단한거 같아요
7. ㆍㆍㆍ
'25.12.9 7:21 PM
(118.235.xxx.205)
-
삭제된댓글
제가 이상한가봅니다.
기분이 나쁜걸보면요.
제가 막내인데 집안에서 이쁨을 받는게 당연힌게 여겨져서
그랬나봅니다.
소외된다고 생각이들어서 기분이 그랬는데
소외되는 상황이 아니었던거죠
거기에 많은 사람이 있었으니...
언니만 특별대우를 받을수도 있는건데...
제가
아직 덜 자랐나봅니다
8. ....
'25.12.9 7:21 PM
(61.255.xxx.179)
글로만 봐서 그런가 그 상황을 상상해도
어느 부분에서 그 친척이 님을 개무시한건지 모르겠네요
저도 윗분들과 같은 생각이 들구요
엄마랑 언니랑만 둘이만 나눈건 언니 잘못 같은데요
9. ...
'25.12.9 7:22 PM
(223.38.xxx.197)
저랑 각별했던 사이였음 서운하겠지만 왕래도 많지 않은 그냥 친척이면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말래요. 그냥 어머니 드림되지 그걸 뭘 또 딸한테 주면서 에휴 이십만원 주면서 그걸 나눠쓰라는 것도 그렇구요.
10. 언니잘못
'25.12.9 7:27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그냥 엄마 뭐 사드려라 가족이 같이 써라..
이런 의미였던것 같은데 그러면 보통은 그거 그냥 엄마 다 드릴텐데 언니가 판단을 이상하게 했네요.
11. ㅇㅇ
'25.12.9 7:27 PM
(125.130.xxx.146)
엄마 드리라는 걸
언니가 나눠쓰라고 말 바꾼 거 아니에요?
12. ...
'25.12.9 7:34 PM
(106.102.xxx.149)
-
삭제된댓글
첫째 불러서 엄마 뭐 사드리든지 주라는거죠. 언니가 말뜻을 바보같이 받아들이고 전한거예요.
13. ...
'25.12.9 7:36 PM
(106.102.xxx.252)
-
삭제된댓글
엄마 모시고 가서 뭐 사드리든지 주라고 첫째한테 준거죠. 언니가 말뜻을 바보같이 받아들이고 전한거예요.
14. ...
'25.12.9 7:37 PM
(106.102.xxx.244)
엄마 모시고 가서 같이 쇼핑하든지 주라고 첫째한테 준거죠. 언니가 말뜻을 바보같이 받아들이고 전한거예요.
15. 엄마
'25.12.9 7:41 PM
(221.153.xxx.127)
드리려던건 대표로 큰딸 준거 아닌가요?
이모,고모등 삼촌 넘어 가면
둘째가 장남이 아니고는 둘째,세째가
친척들 눈엔 그리 안 들어 오는듯 해요.
저도 다섯중 네째이면서 세째딸인데
막내 남동생만큼도 안쳐줘요 ㅋㅋ
같은 항렬중 공부 젤 잘했을 때 정도나.
공부 잘하는 친척들이 별로 없어서 ㅎ
16. 열번을읽어도
'25.12.9 7:49 PM
(221.138.xxx.92)
뭐가 문젠지 모르겠어요.
17. 아마
'25.12.9 8:32 PM
(182.211.xxx.204)
맏이라 준 거같은데 엄마한테 다 드리던지
언니가 잘못인듯. 다음에 그 집 상당하면
언니가 대표로 내야죠.
18. ㆍㆍㆍ
'25.12.9 8:32 PM
(219.248.xxx.133)
장례식에서 부의금 받는입장은 서로 아니었어요.
각자 조문하러온것.
윗분말씀처럼
엄마주려고 한거로 알고
장녀니까 전달하라고 한걸로 생각해야겠습니다.
각자 나누라고 한건
이상하긴하지만요.
19. 말은
'25.12.9 8:35 PM
(1.176.xxx.174)
나누라고 하지만 엄마한테 주라는거죠.
장녀니까 준거구요
20. ...
'25.12.9 11:00 PM
(112.168.xxx.153)
엄마를 다 드렸어야지. 자기도 가지려면 원글한테도 줬어야해요. 친척분 잘못이 아니라 언니 잘못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