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막돼먹은영애22
'25.12.9 4:10 PM
(49.174.xxx.170)
의사를 믿으세요
본인이.의사도 아니자나요?
2. ㅐㅐㅐㅐ
'25.12.9 4:13 PM
(61.82.xxx.146)
육회비빔밥과 혈변이
관계가 있을까요?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되는데
지금은 괜찮은가요?
혈변 외 다른제반증상은 없었나요?
3. ...
'25.12.9 4:14 PM
(118.235.xxx.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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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육회비빔밥에 비트 들어있던거 아닐까요?
아픈거아니고 혈변만이죠?
4. 아마도
'25.12.9 4:15 PM
(112.169.xxx.252)
혈변이 아니고 육회를 너무먹어서
색이 혈변처럼보인건 아닐까요
의사샘이 제일정확하죠
5. ㅐㅐㅐㅐ
'25.12.9 4:16 PM
(61.82.xxx.146)
장출혈이면 복통이 심할거고
치질이라면 항문통증이 있을텐데
그게 아니라면
부정출혈같은 부인과 문제 아닐까요?
6. ...
'25.12.9 4:16 PM
(118.235.xxx.238)
아픈거 아니고 혈변만인거죠?
비빔밥에 비트 둘어간거 아닐까요?
식당에 물어보세요. 비트 있었는지...
7. 육회
'25.12.9 4:17 PM
(1.250.xxx.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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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기생충 말이 많죠
구충제 먹이세요
기생충이 장출혈을 일으킨게 아닐까싶네요
8. 혹시
'25.12.9 4:17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술을 많이 먹은 건 아닌가요..
9. ㅎㅎㅎ
'25.12.9 4:17 PM
(39.123.xxx.83)
걱정 마세요
진짜 걱정은 장내 출혈이 있는 것인데
그때는 빨간색이 아니라 시커매요.
빨강은 그냥 항문근처에서 피가 나야지 빨개요.
아무 것도 아님.
육회가 소화 되어 내려 오면서 그런 색이 된 건 아닌지..
짜장면 먹고 설사 나면 큰 병 난 줄 알아요.ㅎㅎ
10. ㅇㅇ
'25.12.9 4:20 PM
(108.180.xxx.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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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피검사로 백혈구 수치랑 급성염증 등 나왔을텐데 아무 이상 소견 없다면 괜찮지 않을까요? 저는 전날 비트즙 많이 마신걸 깜짝하고 아침 소변이 새빨갛길래 너무 너무 놀라서 응급실 가고 몇일후에 대장 내시경까지 받았었던 적이 있네요 ㅜ혹시 육회랑 다른 음료 반찬 이런거 먹은건 없나요?
11. 플랜
'25.12.9 4:21 PM
(125.191.xxx.49)
육회가 신선하지 않았던가 보네요
세균성 감염으로 혈변을 볼수도 있다고 하네요
12. ㅇㅇ
'25.12.9 4:22 PM
(108.180.xxx.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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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피검사로 백혈구 수치랑 급성염증 등 나왔을텐데 아무 이상 소견 없다면 괜찮지 않을까요?
저는 전날 비트즙 많이 마신걸 깜짝하고 아침 소변이 새빨갛길래 너무 너무 놀라서 응급실 가고 몇일후에 대장 내시경까지 받았었던 적이 있네요 ㅜ 혹시 모르니까 계속 지켜 보셔야겠지만 육회랑 다른 음료 반찬 이런거 먹은건 없나요?
13. hj
'25.12.9 4:24 PM
(182.212.xxx.75)
치질이나 치핵이 유력하고요. 혈변이 검붉은 묵은 혈변 아니면 괜칞다고는 하더라고요.
14. ㅇㅇ
'25.12.9 4:24 PM
(108.180.xxx.241)
피검사로 백혈구 수치랑 급성염증 등 나왔을텐데 아무 이상 소견 없다면 괜찮지 않을까요?
저는 전날 비트즙 많이 마신걸 깜빡하고 아침 소변이 새빨갛길래 너무 너무 놀라서 응급실 가고 몇일후에 대장 내시경까지 받고 나서야 기억났던 적이 있네요 ㅜ혹시 육회랑 다른 음료 반찬 이런거 먹은건 없나요?
15. 꿈인지 생신지....
'25.12.9 4:28 PM
(125.129.xxx.29)
-
삭제된댓글
25세 아이요? 헐
이거 SNS 에 25세를 아이라고 한다고
죽어서도 글이 돌아다니면서 비웃음 당해요..
16. ...
'25.12.9 4:29 PM
(1.53.xxx.253)
암치질 이었던것 같아요
암치질은 치질이 안쪽으로 있어서 통증이 없고 운좋으면 변을 누다가 터져서 피가 쏫아져요
저도 변을 보다가 하혈 하듯이 피가 쏟아 진적이 있는데 암치질이 변을 보다 터졌다고 운이 좋다고 했어요^^;;
육회와 혋변은 상관이 없는것 같아요
17. ....
'25.12.9 4:30 PM
(211.250.xxx.195)
별일 아니어서 다행입니다
18. 음
'25.12.9 4:33 PM
(221.138.xxx.92)
치핵이나..등등 항문외과 진료도 보세요.
병원간김에..
19. ...
'25.12.9 4:40 PM
(39.125.xxx.94)
선홍색 피면 항문 출혈이라는데 항문에 문제 없으면
질 출혈 아닐까요
생리 시작되기 전.
20. 너무걱정마세요
'25.12.9 4:45 PM
(223.38.xxx.22)
이상있었으면 피검사에 나왔을거에요
21. 말씀들
'25.12.9 5:05 PM
(116.45.xxx.34)
감사합니다..딸의 착각이었기만 바랄. 뿐입니다..
22. 검사결과지
'25.12.9 5:22 PM
(118.235.xxx.204)
발급 받아서 AI로 돌려보세요
친절하고 상세하게 알려줍니다
23. ㅇㅇ
'25.12.9 6:46 PM
(14.32.xxx.77)
저도 치질 예상합니다
남편이 치질로 여자들 생리 이틀째 덩어리 피 빠진듯한 혈변을 봤었어요
그전까진 큰 불편 없이 생활했었는데 결국 수술했어요
24. ㄹ
'25.12.9 7:50 PM
(218.235.xxx.73)
-
삭제된댓글
저도 치질에 한 표요.. 저 아시는분 남편분이 변기에 피가 한가득
그랬는데 치질요.
25. 크룐
'25.12.9 8:28 PM
(180.81.xxx.240)
크론병이나 궤양성 대장염 일수 있어요 대장 내시경 하세요
26. 육회
'25.12.9 9:27 PM
(112.169.xxx.183)
육회 비빔밥하고 상관은 없을 것 같아요.
입으로 먹은 음식이 7시간 만에 나오기는 함들 듯 합니다.
제목부터 너무 육회비빔밥에 포인트를 두신 것 같아서요
장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닐까요?
27. 데이지
'25.12.9 10:14 PM
(203.251.xxx.17)
비트나 비트 음료 먹은 건 아닌지
제가 경험이 있어서요.
죽을 병인가 했는데 비트음료 때문이었어요.
28. 경험자
'25.12.9 10:18 PM
(14.57.xxx.238)
제가 비빔냉면을 먹고(빈속에)
속이 고여서 밤새 ㅅ ㅅ를 하고
(이때가 토, 일)
좀 참다가 가라앉겟지 햇는데
일요일에 드디어 혈변을 보는데
진짜 빨간색 피가 마구마구 섞인 ㅅ ㅅ 였어요.
그때부터 무서워져서
월요일이 디자마자 병원행.
월요일엔 ㅅㅅ가 멈춤.
대장내시경까지 했는데 이상무.
이틀을 혈변을 봤어요.
결론 상한음식을 먹어서 그래요.
진짜 피가 나옵니다. 항문으로요.
29. ㅇㅇ
'25.12.9 10:47 PM
(118.220.xxx.220)
정말 놀라셨겠어요
육회먹은것과 관련이 있으려나요
아무일 아니길 바랄게요
30. ........
'25.12.9 10:56 PM
(183.98.xxx.232)
진짜 설레발 너무 심하다.. ;;
31. ㅁㅁㅁ
'25.12.9 11:05 PM
(180.190.xxx.6)
와 진짜 설레발 너무 심하다? 183.98.xxx.232
이런 댓글 다는 인간 정말 못됐다
32. ...
'25.12.9 11:06 PM
(39.125.xxx.94)
-
삭제된댓글
설사 많이 하면 ㄸ구멍이 헐어서 피가 나기도 해요
33. 경험자
'25.12.9 11:06 PM
(222.108.xxx.71)
아 장출혈 통증없고 선혈이예요 근데 멈췄음 저절로 지혈된거… 이거 지혈 안되면 실혈로 죽어요
34. ...
'25.12.9 11:07 PM
(39.125.xxx.94)
설사 많이 하면 ㄸ구멍이 헐어서 선홍색 피가 나기도 해요
선홍색 피는 항문에서 나는 거라 괜찮고
갈색 피가 섞인 변은 장출혈이라 위험하고
35. ㅁㅁ
'25.12.9 11:27 PM
(116.43.xxx.116)
저도 28살쯤 일때 그런적 있어서
대학병원 갔었는데
이상 없는거로 나왔어요
그 때 의사샘이 피를 어느정도 쏟았냐고 한 양동이쯤
쏟았냐고 물어서 머그컵 정도는 쏟은거 같다고
말했던거 같아요
암튼 그 의사샘 얼굴도 안잊혀지는데
한양동이는 쏟아야 병원가서 검사 받을 자격이
있다는건가 뭔가 아직도 빙긋이 웃던 얼굴이 안잊혀지네요
결국 그 이후 다행 아무일도 안 일어났습니다
36. ㅡㅡ
'25.12.10 12:48 AM
(121.166.xxx.43)
업무 스트레스(제 생각)로 3일 아침마다
항문으로 피를 쏟았어요.
출근해서 저녁 8시, 9시까지 일하느라 낮엔 병원 다녀올 생각도 나지 않았고
컴컴해져서 집에 들어가서야 병원 생각이 났어요.
혈변 3일째 업무가 다 끝나고나니
다음날부터 저절로 뚝 그쳤어요.
37. 안심
'25.12.10 1:06 AM
(121.161.xxx.4)
-
삭제된댓글
응급실에서 의사 반응이 시큰둥하면 좋은거래요
저 새벽에 응급실 가서 뇌졸증 인거 같다 했더니 의사가 바로 튀어오더군요
38. @@
'25.12.10 1:43 AM
(156.57.xxx.9)
설사인줄 알고 누었던 것이 새빨간 피만 변기에 가득했던 적이 있었어요. 복통도 심했고 응급실을 두번이나 갔었어요. 아주 강한 진통제에 수액에 주렁주렁달고 이런 저런 검사했는데 결론은 급성장염이었고 그 이후로 수개월간 체력이 떨어져서 많이 고생했어요. 갓 스무살 무렵이라 그정도로 끝났지 지금같았으면 입원을 한참 해야할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