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aa
'25.12.9 12:43 PM
(223.38.xxx.225)
-
삭제된댓글
자기 내면을 한번씩 들여다 보는것도 굿
2. 조심하세요
'25.12.9 12:43 PM
(220.78.xxx.213)
질투하고 뒷담하는 사람들의 찌질함이 제 눈에 보여
진짜 늘 웃음, 축하,덕담 이런 맘에도 없는 천하의 편안한 아짐처럼 행동해요
이게 느껴지고 보여진답니다
본인은 감쪽같다고 믿으시겠지만요
3. 어머
'25.12.9 12:46 PM
(182.220.xxx.63)
왜 그리 질투를 할까요 말만 들어도 넘 피곤하네요
4. 어머나
'25.12.9 12:46 PM
(175.124.xxx.116)
제가 한번 올리고 싶었던 글이에요.
저는 따 시키는 그런건 없었고 소심해서
조용히 부러워만 했었죠..
님처럼 좋은 대학을 나왔으면 자존감 좀 올라가고 좋았겠지만 그냥저냥 인서울 나왔거든요. 님은 그래도 성격이 좋으신가봐요.부럽네요.
전 제 질투심..부러워 하는 마음때문에 힘들어서 사람들을 안 만나는 방향으로 가고 있는데 외롭고 심심하긴 해요
5. ,,,,
'25.12.9 12:47 PM
(218.147.xxx.4)
님아 그거 모를줄 알죠? 다 보여요
편안한 아짐처럼 보이려고 하는구나 하구요
6. 그런 사람
'25.12.9 12:48 PM
(220.72.xxx.241)
옆에서 보는 것도 피곤하겠어요.
저라면 그런 사람 피합니다.
남의 속을 보면서 그것도 예쁘게 보이는 것도 아닌 속을 보면서
같이 있는 건 참 피곤한 일일 것 같아요.
7. 다들
'25.12.9 12:48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질투하는 마음이 저는 당연한거라고 생각해요.
다들 그래요. 부럽죠.
초연한 사람들이 대단한거지 질투는 본성이라고 봅니다.
8. 그래도
'25.12.9 12:49 PM
(118.220.xxx.220)
성찰이 되시니
윗님 말씀처럼 티가 난답니다 아무리 숨기려해도요
남에게 향하는 관심을 끊어보세요
타인에게 관심이 많으면 에너지 소모되고 비교할거리를 찾게되죠
제가 내가족만 보고살고 남에게 관심없는 사람인데요
친절과 관심을 가장해서 다가오는 질투많은 사람 속이 보여요
도가 지나치면 거리를 두게되고 손절하기도 했어요
9. ...
'25.12.9 12:49 PM
(118.235.xxx.96)
자기 성찰이 잘 되시고..솔직하신 분이네요
그런데 님 주변에도 님같은 지인이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님이 잘 나갈 때. 좋은 일 있을 때..속으로
질투하고 나보다 안되길 은근 바라는...그런 사람이요.
저는 제 지인 중에 그런 속내를 비친 사람을 알아요. 속내를 알게 된 후 표는 안내지만 그 사람한테는 정주지 않고 경계합니다.
알고 보니 다른 사람도 그 사람의 속내를 눈치 채더군요. 그게 감춘다고 감춰지지 않고 ...본인도
원글님 처럼 괴로울 수도 있겠죠..그렇지만
아세요? 본인은 표안낸다해도 다른 사람들은
눈치 챕니다..아..이 사람 질투가 심하구나.
주변에ㆍ..피상적인 인간관계만 남고
본인은 늘 채워지지 않는 욕심때문에..사람과 진정한 관계도 잃고 마음은 늘 불편..
마음 수련을 하셔서 님이 가지고 계신 보석들을
남과 비교하지 마세요.
제가 말한 지인도 조건은 괜찮은데..늘 주변 잘나가는 사람을 질투..어떻게 자기가 제일 잘날 수 있나요? 세상은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10. 어느
'25.12.9 12:50 PM
(175.115.xxx.131)
정도 질투는 다들 있지만,그 질투로 인해 상대방을 아무 이유없이 괴롭히는거 당하는 사람은 지나가다 돌 맞는 기분이에요.고치세요.
11. ...
'25.12.9 12:50 PM
(106.102.xxx.192)
-
삭제된댓글
질투를 자기 발전 동력으로만 삼았으면 좋았을텐데 따를 시켰다니...이제는 그 질투 에너지를 사업이든 주식이든 집중해서 성공해보세요.
12. ...
'25.12.9 12:52 PM
(106.102.xxx.165)
질투를 자기 발전 동력으로만 삼았으면 좋았을텐데 따를 시켰다니...이제는 그 강렬한 질투 에너지를 사업이든 주식이든 집중해서 성공해보세요.
13. ㅌㅂㅇ
'25.12.9 12:55 PM
(182.215.xxx.32)
본인이 질투를 한다는 걸 인식한다는 것만 해도 중간 이상은 갈 거예요
14. ᆢ
'25.12.9 12:55 PM
(211.234.xxx.25)
사람은 마음으로 사는 거예요
언젠가는 들키게 되어 있구요
그런 마음이 드는 모임은 되도록
만남을 자제 하세요
15. ...
'25.12.9 12:55 PM
(219.254.xxx.170)
제발 질투 나는 사람에게 해 끼치지만 말아주세요...
16. 원글
'25.12.9 12:56 PM
(223.38.xxx.246)
아 따는..
학교가기 전 고무줄놀이 할때 그 쯤 인 것 같은데
아직도 기억나는게
저도 나쁜행동이라 생각했었나봐요.
저는 사람들과 늘 적당선에서 거리두기 해요.
저 위에 댓글처럼
타인에 관심을 깊게두지 않으려 애쓰고 있어요.
17. 멋지시네요
'25.12.9 12:57 PM
(116.41.xxx.141)
이리 셀프 성찰 쉬운거 아니에요
어쩌겠나요 에너지방향이 그런걸로 태어난걸
걍 남한테 안들키게 평생 관리대상으로 삼고 살아가는거죠뭐
전 그래서 넘 잘난 친구 조용히 손절했어요 ㅜ
친구만나고오면 저뿐아니라 남편 아이들 족치는 거
넘넘 창피해서
평생 주위에 비교우위에 있는 사람 두고사는것만 넘 자학같아서 뭔 핑계대고 조용히 손절함
쪼다같지만 맘은 편해요 ㅎ
18. ㅁㅁㅁ
'25.12.9 12:57 PM
(124.105.xxx.47)
질투를 느끼고 있구나 감지할 수 있어요
그건 내맘 내맘대로 콘트롤 안 되니까 이해는 해요
그렇다고 손절하진 않아요
질투를 느껴본 사람이 질투의 찰나를 알아보는 거겠죠?
즉 누구나가 다 경험하는 거니까요
다만 질투를 넘어서서 해꼬지로 실천하는 사람은 칼 차단 손절합니다
19. 원글
'25.12.9 12:58 PM
(223.38.xxx.246)
댓글에..
자꾸 왜 해 끼치냐는 글들이 있는지.
내색 안하려고 웃고 축하,덕담한다구요.
제 내면만 괴롭다고 썼는데.
20. ㅇㅇ
'25.12.9 12:58 PM
(118.235.xxx.50)
사람맘을 어떻게 안다고..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치 사람맘은 모른다는 오랜 속담이 왜 있는데요
질투하는 건 타고난 성정이라 어쩔수 없지만
그것을 다스리려고 노력하고 또사람들과 어울려 잘지내고 싶어서 애쓰는
원글님이 오히려 대단하다 싶어요
21. 질투 심한 친구
'25.12.9 1:01 PM
(49.169.xxx.193)
정말 하나하나 별걸 다 비교하더라구요.
스캔 쫘악~~해보고,이건 내가 낫네,이건 내가 못하네.그러면서
집에가서 애들하고 남편 달달 볶을거예요.안봐도 보입니다.
제친구는 같은 차종을 몇cc인지까지 비교하고,자기차가 배기량이 적으니 그걸 또
속상해하던데요ㅎㅎ
오랜만에 만났는데,테이블 아래로 신발까지 스캔하던 친구도 생각나네요ㅎㅎ
뭐 입었나
뭐 신었나
뭐 들었나
어디로 이사갔나,몇평짜리로 갔나,남편은 직급이 뭘까,애들은 공부를 잘하나 못하나,
자가인가 전세인가,자가이면 대출은 얼만인가,
진짜 궁금해 하는것도 많더라구요.친정부모님까지 비교를ㅋ
실컷 뽑아먹고 더 뽑아먹을게 없으니,다른 무리로 갈아타던데요.
근데 원글님처럼
그 사람도 겉보기에 온화하고 티안내는거 같은데,사람들이 바보가 아니거든요.
처음에는 몰라도,
나중에는 다 알아요.질투 심한 사람 너무 피곤하고,나중에 생각해보면
별거별거 다 비교하면서 우위에 섰다가,열등감 느꼈다가 그러면서 맘에 안들고
뽑아 먹을거 다 뽑아먹으면 따시키고..
자기 마음이 지옥일텐데,
그게 저는 형벌이라고 생각합니다.
22. 댓글 왜이래요
'25.12.9 1:01 PM
(175.123.xxx.145)
성찰하시는 분 같아요
그 질투심으로 노력해서 많이 성장하신듯 합니다
지금도 충분히 멋지실듯 ᆢ
23. ...
'25.12.9 1:03 PM
(106.102.xxx.249)
-
삭제된댓글
그럼 본문에 친구를 따 시켰다는 대목을 지우세요. 보통 사람들은 질투나는 선에서 그치기 때문에 그 말이 너무 임팩트가 큰데 그건 미취학때 일인데 왜 댓글 방향이 그러냐 불만스러워 할게 아니고요.
24. ..
'25.12.9 1:04 PM
(106.102.xxx.217)
그럼 본문에 친구를 따 시켰다는 대목을 지우세요. 보통 사람들은 질투나는 선에서 그치기 때문에 그 말이 너무 임팩트가 큰데 뒤늦게 댓글로 그건 미취학때 일인데 왜 댓글 방향이 그러냐 불만스러워 할게 아니고요.
25. 질투 심한 친구
'25.12.9 1:05 PM
(49.169.xxx.193)
맘에 안드는 친구를 따를 시켜도,무리속안에서는 또다른 분쟁이 발생하고
그런 관계가 오래 가지를 못해요.
오래 가더라도,
다 동상이몽이라서 필요에 의한 관계일뿐..
26. ㅌㅂㅇ
'25.12.9 1:06 PM
(182.215.xxx.32)
좋은 대학 가고 괜찮은 남편 만나 잘 산다 그러면 좋은 댓글 안 달려요
27. 모르는개산책
'25.12.9 1:07 PM
(119.198.xxx.203)
비교는 불행의 씨앗이죠! 근데 저도 잘 안되기는 해요. 경쟁심한 우리나라에선 더더욱이요.
몇몇댓글 또 태클이네요 따시키려 했다가 어떻게 따 시켰다가 되나요?
28. 원글
'25.12.9 1:10 PM
(223.38.xxx.246)
저 위 질투 심한 친구님..
저는 님주변 그런사람은 아니예요.
위아래 훑어보고..
이런 종류의 질투는 아닙니다.
걱정 집어넣으세요
29. ᆢ
'25.12.9 1:20 PM
(211.234.xxx.7)
원글님은 표시 안낼려고 애쓰지만
위에 썼듯이 다 티납니다
굉장히 고상한척 하고 하나 빼고 다 가진 분이
말 한마디에 다 뽀롱 났어요
속에 있는게 밖으로 나오기 마련이예요
30. ...
'25.12.9 1:20 PM
(115.22.xxx.169)
부모가 비교되는말을 많이 하셨나보네요
쟤는 이렇게 잘하는데 너는 왜그러냐 이런소리 많이들으면 만족의 기준이 남이 되죠.
31. 원글
'25.12.9 1:25 PM
(223.38.xxx.246)
부모가 비교되는 말을 많이 했을까요..음.
근데 저희엄마는 진짜 욕심없으셨고
비교는 안하셨던 것 같아요.
막내라 그냥 예뻐하시기만.
아버지가 좀 세속적 욕심이 많으셨는데
딱히 제가 또 아버지를 닮은 것 같지않고.
32. ...
'25.12.9 1:27 PM
(182.221.xxx.38)
원글님은 좋은 사람되려고 애쓰고 있거에요
솔직하고 자신의 한계를 알며 자신과 남을위해 절충안
찾으려 계속 노력하고 있는 우리 이웃이죠
댓글 밉게 단 사람들이 비난하더라도 그려려니 하시고
질투 시기 잘없다는 사람들은
굳이 자식들일 아니라도
자기 입시성적, 본인 취업 결혼
금전운 관련해서 민감함을 인정도 안하는 노 성찰에 익숙한거죠
원글님은 내 마음이 왜 이럴까 관찰 잘하셨어요
33. 타고난것도
'25.12.9 1:27 PM
(220.78.xxx.213)
무시 못하죠
위에도 댓글 달았지만
50넘은 사람들에겐 아무리 꾸며도
다 보이거든요
그니까 조심하시라구요 ㅎㅎ
아닌척하려 과하게 표현하지 마시고
차라리 말을 아끼세요
34. ..
'25.12.9 1:28 PM
(1.235.xxx.154)
질투가 아니고 욕심이 많은거아닐까요
만족함이 없고 내가 잘나고 싶은 마음
다른 사람을 해치거나 험담하는게 아니고
다른 사람 가진거 부러워하고
나도 그렇게 되고 싶은거 ...그게 욕심아닌가요
질투..란 뭘까요
35. 반대가
'25.12.9 1:37 PM
(115.22.xxx.169)
-
삭제된댓글
되도 똑같을수있음.
님한테는 뭐든 오구오구하고 다른형제한테는 야박하게 차별하면.
집에서는 항상 우월한 대접을 받은것에 익숙해서
밖에서 뭔가 별거없어보이는 애보다 나보다 더 높은인정을 받는게 용납이 안되는.
36. ᆢ
'25.12.9 1:37 PM
(1.219.xxx.207)
어떤 불필요한 생각이 들때마다 법륜스님 유튜브 도움 되었어요
https://youtu.be/1dmJ9DmgfH8?si=_6ICBrtZGpK4e1vt
37. 반대가
'25.12.9 1:37 PM
(115.22.xxx.169)
되도 똑같을수있음.
님한테는 다 오구오구하고 다른형제한테는 야박하게 차별하면.
집에서는 항상 우월한 대접을 받은것에 익숙해서
밖에서 뭔가 별거없어보이는 애가 나보다 더 높은인정을 받는게 용납이 안되는
38. ...
'25.12.9 1:39 PM
(106.102.xxx.210)
-
삭제된댓글
ㅋㅋㅋ 질투를 정당화하려고 질투가 없다는 사람을 노성찰하는 인간으로 깎아내리는 사람도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