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엔가 어느분이 성심당 샌드위치 올려주신 글 보고
입맛다셨는데요.
마침 남편이 주말에 시부모님 뵈러 대전 간다는 말에
빵셔틀 부탁을 했었더랬죠.
샌드위치 (애플브리랑 잠봉뵈르 )랑 순수롤을 사다줘서 먹었는데
너무 맛있는거에요ㅠ
이걸 이제야 먹어보다니...
크림을 감싸고 있는 카스테라시트도 맛있고
크림도 묵직하구요.
이제 대전가면 꼭 사오려구요.
지난주엔가 어느분이 성심당 샌드위치 올려주신 글 보고
입맛다셨는데요.
마침 남편이 주말에 시부모님 뵈러 대전 간다는 말에
빵셔틀 부탁을 했었더랬죠.
샌드위치 (애플브리랑 잠봉뵈르 )랑 순수롤을 사다줘서 먹었는데
너무 맛있는거에요ㅠ
이걸 이제야 먹어보다니...
크림을 감싸고 있는 카스테라시트도 맛있고
크림도 묵직하구요.
이제 대전가면 꼭 사오려구요.
소문나서 더 못가겠네.ㅠㅠ
대전사람입니다
금토일은 외지인들로 못산다고
11월엔 또 평일도 즐서 있어서 못산다고
크리스마스 케잌도 예약제라 새벽부터 줄서야 한다고.
우리도 지가용으로 한시간 넘게
걸려 갔는데 몇번 갔다가 저래서 걍 왔어요.
그쵸ㅋㅋ 성심당 회전이 빨라서 재료를 신선한걸 쓰고 바로 만든거 파니까 저렴한데도 맛있고 괜찮더라고요
오늘 롯데백화점 매장 다시 열었다니 그걸로 위안 되셨기를...ㅜㅠ
금토일은 외지인들로 못산다고
11월엔 또 평일도 줄서 있어서 못산다고
크리스마스 케잌도 예약제라 새벽부터 줄서야 한다고.
그럼 빵 포기하고 성심당에서 운영하는 카페 가야지 해도
거기도 줄.
우리도 지가용으로 한시간 넘게
걸려 갔는데 몇번 갔다가 저래서 걍 왔어요.
순수롤 수북히 쌓여있던데
왜 가지 말라는건지 ㅎ
전 갈때마다 30만원 정도 긁고 옵니다.
돈된다고 한많없이 만드는게 아니라
직원들 퇴근 시간 맞춰 만들어 궈서
그날로 다 소비하고 남는건 기부한다니
더 빵사기 어려운거 같아요.
안 기다려요.
사람 많아도 회전이 빨라서
기껏 20분 기다리던데
너무 호들갑이 심해요.
회전이 정말 빨라요.
알하는 사람도 많고
일손도 빠르고
일도 체계적이고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왜가지말라냐면
나도좀 가고싶어서요^^ㅋㅋㅋㅋㅋ
이해해요. 동네맛집 방송타면
사람 많아져서 먹기 힘들어지고...알죠알죠.
성심당은 워낙에 전국구 되버려서...
대전에 그래도 그런 빵집 하나로 사람들이 몰려드는게 좋을 듯요.
대전에 와야만 살 수 있게 하는 것도요.
빵사러 가서
줄선후
빵고르고
계산까지 20분만 걸리나요?
이런 글 볼 때 마다 큰 장바구니 들고 기차타고 다녀올까...
하는 갈등이 ㅎㅎㅎ
대전서 전 성심당 안가고 백화점이나 아울렛 빵사먹어요.
비싸 흠이지 맛있더만요.
칼국수나 잔치국수도 다른데 보다 양도 많고 맛도 있고
다른데 처럼 김치를 중국산 안쓰고 바로 김장해서 맛들게 내놔
더 맛있었어요. 김치를 넉넉히 셀프로 해놓지
몇번씩 달라기 그렇던데 빵은 다른데서 사먹고
구경하고 밥먹고 옵니다.
케이크 생크림이 만들면 바로바로 소비돼서 넘 신선하달까.. 가족들 모여서 사갔더니 케이크가 너무 프레쉬하다고ㅎㅎ
저도 지난주에 남편이 대전 다녀오며 빵 사왔는데
저 평소에 생크림 케이크 무지 좋아하는데 순수롤....
그것만 남겨서 냉장했다가... 며칠 지나 반 버렸어요ㅠ이럴 줄 알았음 냉동할걸.. 흑
가족들 다 안먹어서요..
그날 사온 것중에 명란바게트가맛있고 와 잠봉샌드위치 두가지 종류 둘다 엄청 맛있었어요
금토일은 외지인들로 못산다고
11월엔 또 평일도 줄서 있어서 못산다고
12월 -3월 초까지 연말연시 입학식 졸업시즌이라 또
평일도 줄선다고
5월엔 또 어린이날 어버이날,스승의 날이라 15일 전까진
평일도 줄선다고
지금은
크리스마스 케잌도 예약제라 새벽부터 줄서야 한다고.
그럼 빵 포기하고 성심당에서 운영하는 카페 가야지 해도
거기도 줄.
우리도 지가용으로 한시간 넘게
걸려 갔는데 몇번 갔다가 저런기간이 걸쳐져서 저래서 걍 왔어요.
바로 만든 음식 맛있는거처럼 빵들이 매대에 오래 안있어요
그래서 맛있나봐요
샌드위치가 그퀄리티 다른데서 사보면 거의 반값임.
재료를 아끼지 않아요.
일단 주차 못하고 줄서고
동네빵집인데 그런게 좀 힘들어요
멀리서 오신분들 많이 사세요.
이랑 비슷한 일본브랜드 도지롤? 그것보다 훨씬 저렴하고 맛있어서
사 먹어요. 성심당 통틀어 그거 하나 가성비 넘 좋네요.
금토일은 외지인들로 못산다고
10월엔 추석껴서 김장한다고 선물로
사간다고 거진 한달내내 줄서서 못산다고
11월엔 또 평일도 줄서 있어서 못산다고
12월 -3월 초까지 연말연시 , 대명절, 입학식 졸업시즌이라 또
평일도 줄선다고
5월엔 또 어린이날 어버이날,스승의 날이라 15일 전까진
평일도 줄선다고
지금은 연말에 크리스마스 껴있는 달이라서
크리스마스 케잌도 예약제라 새벽부터 줄서야 한다고.
그럼 빵 포기하고 성심당에서 운영하는 카페 가야지 해도
거기도 줄.
우리도 지가용으로 한시간 넘게
걸려 갔는데 몇번 갔다가 저런기간이 걸쳐져서 저래서 걍 왔어요.
며칠전 평일인데도 빵줄은 너무 길어서 패쓰하고
건너편 튀소 정류장이 한가해서 얼른 갔어요. ^^
소문나면 이거 조차 못살까봐 그럴긴 한데
저는 튀소 팥만 2팩 2만원어치 12개 선물용 샀었네요.
그러고나서 가족이 먹으려고 말치 튀소? 이거 샀다가
속에 들어있는 팥과 녹차 양때문에 배부르고 질려서
한개를 다못먹고 남겼어요. 돼지가 먹어도 뽕뺄정도의
속이 꽉꽉 눌러 담아 튀겼어요.
성심당이 재료를 아끼지 않고 3개만들 분량 한개에 쑤셔 넣어
팔잖아요. 샌드위치도 보면 꽉꽉 채웠어요
롯백에 밤식빵은 크기도 애기 베개만한데 요즘 귀경도 못해요.
식빵안에 밤이 밤이 질리게 들었는데 소문났나
성심당 롯백에서만 파는데 못먹은지 1년도 더됐어요.
지하에 공주떡집도 대전이 본점인데
떡들이 싸고 맛있어요.
신랑신부들 간단하게 이바지로 많이들 하잖아요.
백화점 입점한 떡집 떡 맛있고 국산이더라고요.
당일 팔고 남은 빵은 전량 기부해서
매일 새로 만든 빵이라서 신선할수 밖에요
저도 순수롤이 젤 맛있는 것 같아요.
빵보다 순수롤만 한트럭 사오고 싶은데, 경기 북부에서 가려니 강남쪽에서 차가 너무 막혀 죽을뻔 하고(화장실때문에ㅋㅋ) 갈 엄두가 안나요. 기차는 대전 도착 후 기동성이 넘 떨어지고요ㅠㅠ(매장마다 파는 빵 종류가 다르니 3군데 다 가려면 차가 있어야겠더라고요)
순수롤만 사실꺼면 미리 예약하고 찾아가기만 해도 되서 편해요
줄안서도 됩니다~~몇몇빵은 예약되는 싸이트 있어요
얼려서 먹어 봐봐요.
얼마나 맛있게요~
다음달에 친정 가는데 대전을 경유해서 가야 하나 심각하게 고민중.
예전에 혼자 친정 가려면 고속버스 타고 대전복합터미널에서 친정 가는 버스로 갈아타고 갔었는데 한번에 바로가는 직행이 생긴뒤로는 대전에 가본적이 없어 갈지말지 고민 되네요.
그리고 왠지 가게 되면 엄마랑 나 먹을것, 동생네 줄 것, 도우미 아주머니 줄 것까지 적어도 세 보따리는 살것 같은데 그걸 다 어찌 들고 갈지도 고민...
속크림이 조금만 덜 달면 베스트 오브 베스트일텐데요
저렴하니까 한번은 먹을만. 동물성생크림 쓰는 서울베이커리도 그 정도는 해요. 심지어 집에서 만들면 더 맛있어요. 생크림+마스카포네치즈 그리고 설탕 섞어서 크림 만들면 엄청 맛있답니다~
솔직히 전
쑥떡 10개씩 냉동해두고
하나씩 녹여 먹어요
아직 덜 유명해서 다행이에요
대전 부르쓰떡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