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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근데 참 이해가 안가는게 박 ㄴ ㅏㄹ ㅐ는 왜..

ㅇㅇ 조회수 : 1,194
작성일 : 2025-12-09 11:07:55

이해가 안가는게 박ㄴ ㅏ ㄹ ㅐ있잖아요..

지난 10년간 돈을 수십 수백억을 벌었을텐데

충분히 일하는 가사도우미나 집 관리인, 합법적인 병원 처방 다 할 수 있었을텐데

그렇게 매니저를 치우는거랑 정리하게 시키고,

불법적인 주사이모까지 동원해서 몸 관리를 했을까요?

너무 이해가 안가네요..

그렇게 돈이 많으면 더 더욱 돈을 아끼는 자린고비가 되는건가요?

참 이해가 안되네요.. 돈이 넘치고 넘쳤을텐데..

IP : 1.240.xxx.3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12.9 11:08 AM (211.222.xxx.211) - 삭제된댓글

    목표 금액이 있었나 보죠..
    건물을 산다거나 대출이 있다거나...

  • 2. .....
    '25.12.9 11:10 AM (112.186.xxx.161)

    24시간 대기하며 일해주는 가사도우미는 아까운거겟죠 매니저들이 다 할텐데 뭐..
    합벅적인 병원은 내가 원하는대로 주사를 주지않으니 그런곳을 찾았겟죠.
    자린고비라 그런건 아닌거같고 그냥 시간은 없고 멋대로 하고싶어서 저렇게 된듯.

  • 3. ..
    '25.12.9 11:10 AM (221.157.xxx.136)

    기본 인성이 저질인거죠
    문제가 한두가지가 아니네요

  • 4. ...
    '25.12.9 11:14 AM (122.38.xxx.150)

    돈이아니고
    매일 술을 마셨대요.
    술마시고 활동하려니까 안풀리잖아요.
    그래서 주사에 의지한거죠.
    덕이 없고 나쁜 사람인거예요.
    그렇지 않고 사람을 그렇게 까지 막대할수 없어요.
    매니저 한달에 400시간 일했대요.
    본인이 어려워봤으면서 그러면 안되는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나쁜 사람이란 결론밖에 안나와요.

  • 5. 50대
    '25.12.9 11:17 AM (14.44.xxx.94)

    돈을 대하는 마인드는 천차만별이더라구요
    지금까지 살면서 수많은 사람들을 봤는데요
    의외로 전원주 박나래같은 타입들이 참 많고
    지 손으로 돈 한푼 안벌어본 사람들이 남의 돈 우습게 보는 사람들도 많고 고마운 사람들에게 진짜 인색하게 돈 안쓰고 아끼고 모아서 뜬금없이 투자 사기꾼에게 한 입에 다 털어넣고 거지가 되어뻔뻔하게 과거 인색하게 굴었던 고마운 이에게 빌붙으려하는 사람들도 제법 봤어요

  • 6. 편하게
    '25.12.9 11:27 AM (118.235.xxx.224)

    배운 게 없어서 편하게만 사느라고요
    절차대로하고 도움을 받으려면 본인도 을이 되기도 해야하니까요
    주변에서 모르지 않았을텐데
    특히나 키는 어머니가 간호과장으로 은퇴하셨잖아요
    주변에서 왜 안말렸는지 그게 이상해요

  • 7. 못돼서ᆢ
    '25.12.9 12:02 PM (211.215.xxx.144)

    돈을 쓸어담아 철철 넘쳐도 직원들한테는 아주 야박한 악덕업자 마인드.

  • 8. 그런돈엔
    '25.12.9 12:15 PM (220.78.xxx.213)

    발발 떠는거죠
    매니저들 휘뚜루마뚜루 쓰면 되는데
    뭐하러 가사도우미 비용을 더 써? 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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