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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 때문에 속상한 마음

조회수 : 2,268
작성일 : 2025-12-09 10:30:46

안타까운 마음

이런 마음이 자식에 대한 사랑일까요?

자식을 진심으로 위하고 사랑하는 마음은 뭘까요?

저런 부정적인 마음을 자식 앞에서 절대 표출 안하는게 자식에 대한 진정한 사랑인가요?

IP : 223.38.xxx.19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9 10:44 AM (14.55.xxx.141)

    뭔 일 때문인지 상세히 써 보세요

  • 2. 원글님
    '25.12.9 11:02 AM (211.234.xxx.50)

    많이 속상하신일이 뭔지모르지만.
    신경많이 쓰이는 아들키우는ㅡ지금은 성인ㅡ
    입장에서 써봐요.
    10년이상 눈물로 지세우며 담날아침에 눈뜨고싶지않았어요.
    다른사람들이 이또한 지나가리라~~해도 저한텐 해당안되는말인줄ㅠ
    그런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들이 하는 원망 하소연~다 들어주고 나중엔 사과도했어요.
    최선을 다해 사랑을 주고키웠지만 네가 불행했디니 미안하다.엄마는 그게 최선이였지만 나중에 넌 엄마보다 더 훌륭한부모가 될거같다 응원할게~~~이럼서요.
    나이가드니 늦은공부를 계속하면서 지 힘든일있거나
    하고싶은말이 있으면 전화해서 하소연이 아니라 진행상황을 보고하는거예요. 라고해요.
    원글님도 아시겠지만 그과정에서 진짜 많은일이 있었어요.
    원글님 힘드시죠~~~
    힘드시겠지만 들어주고 사랑을 주세요~
    진짜 이또한 지나가리라~는 진치더라구요.
    원글님 화이팅요~~~

  • 3. ㅡㅡㅡ
    '25.12.9 11:09 AM (125.187.xxx.40) - 삭제된댓글

    주고싶어도 자식에게 해가 되면 참는마음이 부모사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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