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 때문에 속상한 마음

[ᆢ]

안타까운 마음

이런 마음이 자식에 대한 사랑일까요?

자식을 진심으로 위하고 사랑하는 마음은 뭘까요?

저런 부정적인 마음을 자식 앞에서 절대 표출 안하는게 자식에 대한 진정한 사랑인가요?

[...]

뭔 일 때문인지 상세히 써 보세요

[원글님]

많이 속상하신일이 뭔지모르지만.
신경많이 쓰이는 아들키우는ㅡ지금은 성인ㅡ
입장에서 써봐요.
10년이상 눈물로 지세우며 담날아침에 눈뜨고싶지않았어요.
다른사람들이 이또한 지나가리라~~해도 저한텐 해당안되는말인줄ㅠ
그런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들이 하는 원망 하소연~다 들어주고 나중엔 사과도했어요.
최선을 다해 사랑을 주고키웠지만 네가 불행했디니 미안하다.엄마는 그게 최선이였지만 나중에 넌 엄마보다 더 훌륭한부모가 될거같다 응원할게~~~이럼서요.
나이가드니 늦은공부를 계속하면서 지 힘든일있거나
하고싶은말이 있으면 전화해서 하소연이 아니라 진행상황을 보고하는거예요. 라고해요.
원글님도 아시겠지만 그과정에서 진짜 많은일이 있었어요.
원글님 힘드시죠~~~
힘드시겠지만 들어주고 사랑을 주세요~
진짜 이또한 지나가리라~는 진치더라구요.
원글님 화이팅요~~~

[ㅡㅡㅡ]

주고싶어도 자식에게 해가 되면 참는마음이 부모사랑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