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방 구해야하는데 방구성은 참 좋은데
2층이면...
작은방 구해야하는데 방구성은 참 좋은데
2층이면...
닦고 치우고 살면 안나와요
여차하면 약뿌리면 되는데 걱정이 많으세요
그런가요 ㅠㅠ 아침에 답장 감사합니다
주변 환경이 중요하지, 빌라라고 바퀴벌레 있고 그러지 않아요.
전 아파트 살 때 바퀴 더 많았어요.
모기향 피워두세요.
하루정도 전자모기향으로
맥스포스 하나 사두면 며칠내로 다 사라져요
저도 맥스포스 추천
구석구석 놓아두면 빠이빠이~~ 한마리도 안보여요.
2천에 여러개주는 끈끈이라도 미리 배치시켜보세요
그럼 바퀴서식여부 알수있어요
바퀴벌레는 드러운 집에 생기는 거에요
건물층수랑은 아무 상관 없어요
2층이면 1층보다 낫습니다. 그리고 관리 잘하면 괜찮아요. 맥스포스겔 짜서 붙이세요.
준신축 20층 이상에 살다가 구축 아파트 1층 이사갔더니 바퀴가 나오더라고요..
하수구나, 외부에서 들어오는 것 같았어요..
층수가 상관 없지는 않습니다..
저희집 20층 이상에 살 때는 바퀴 본 적이 없어요.
구축 아파트 1층. 바퀴벌레 없어요
구축 아파트 7층
바퀴벌레 있습니다 ㅠㅠ
그럼 제가 살았던 구축 1층만 바퀴가 있었나보네요.
2년간 두 번쯤 본 듯요.
바퀴 잡는 약을 온 사방에 뿌린 뒤로 안 보이긴 했고요.
화장실 등 하수구를 통해 외부에서 들어오는 걸로 의심했네요.
그 뒤로 같은 단지 구축 10층 이상으로 올수리 해서 이사왔는데
가구는 저희 쓰던 가구도 좀 들고 이사했죠.
이사한 집에서는 바퀴 없네요.
저희집 탓은 아닌 거죠.
제가 살던 구축 1층 사는 사람이랑 어쩌다 만났더니 말하기를,
벌레(그리마, 바퀴 등)가 나오는 것 같다고.. 제 탓을 하는 뉘앙스로 말하길래
그 집도 올수리 해서 다 부수고 새로 지었는데
그 집에 남아있을 수가 있겠나요.
게다가 제가 쓰던 가구 들고 올수리해서 이사온 같은 단지 10층에서는 전혀 안 나오는데요?
결국 그 집은 1층이어서 하수구쪽이나 외부에서 들어오는 것 같더라고요.
빌라 4층 사는 친정에서 바퀴 본 적이 없어요. 가족들이 늘 깔끔하게 치우고 살아서 그런가.. 벌레라곤 본 적이 없어요.
이글과는 무관하게
원글님의 미리걱정 강도가 꽤 깊고 다양하네요.
평소에 생각이 많다는 말 많이 들으시죠?
남일같지 않아서 써봤어요.
1층이 음식점이면 바퀴벌레 가능성 200% 입니다.(경험자)
1층 영업 끝나고 퇴근하면 바퀴벌레들이 그때부터 나와요.
1층이랑 하수구?도 연결되어 있으니 하수구 덮개 위에 무거운 거 올려놔야 해요. 쥐가 나오더라구요.(저 베란다 하수구 구멍을 머리로 밀고 나온 쥐랑 눈 마주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