낼 쉰다길래
보고할거 하고 좀 가라고 좋게 말했습니다
팀장님 낼 쉬고 와서 할게요
지금 6시30넘었자나요
팀장님이 좀 해주세요 자료주고 그냥 가버리네요
헐,,
엠지들은 원래 이런가요?
낼 쉰다길래
보고할거 하고 좀 가라고 좋게 말했습니다
팀장님 낼 쉬고 와서 할게요
지금 6시30넘었자나요
팀장님이 좀 해주세요 자료주고 그냥 가버리네요
헐,,
엠지들은 원래 이런가요?
본인은 시간많을때 놔두고 6시 넘어 일시킨 이유가 뭔가요
퇴근시간 다되서,시키는 사장들 하나같이 무능하고 비효율적이던데
퇴근시간 넘어 업무지시 싫어요
야근을 해서라도 당장 해야하는거였나요?
내일 그 사람이 연차 가면서 반드시 해 놓아야 할 자료였는지요
50 바라보는 저도 싫었던 업무지시에요. 25년전에요
퇴근시간 넘어 업무지시 싫어요
55세입니다
엠지가 아니어도 직장인 마인드로는 동의해 드릴 수가 없네요.
댓글들이 한방향이 아닐까 예측해 봅니다
미리 좀 말하시지
왜
업무지시 6시 다되서 하는것도 싫은데 6시 반이라니요..
부장님이 꼭 보고하라고 아침에 주신게 있었는데
회의하고 출장가고 제가 사무실 들어온게 5시 40분입니다.
부장은 또 6시 넘어서 들어오고 보고타이밍이 없었어요
사고방식이 정상일까요. 6시 반에 업무지시라니요.
이건 엠지가 아니래도 이해못할 일인데요
어느 회산가요?
생각하는 그 마인드가 정말 별로임.
그것 때문에 일부러 더 안할걸요.
규정보다 더 챙겨준 상사면 했을 수 있는데
아니라면 당연하게 계속 하게 될까봐 안함.
반대도 마찬가지.
관리자로서 잘해주면 해주는 걸 당연하게 생각할까봐 안함.
입장 바꿔봐요
여기서 엠지가 왜 나옵니까
저기 여기사람들은 뭔가
딱딱 내 할일하고
절대 남한테 폐 안끼치면서 회사생활하시나봐요
저는 윗사람이 안가면 안가고
윗사람이 시키면 퇴근시간이고 뭐고 다 하고 갔습니다
회사생활이 어디 내 편의위주로 됩니까?
그래도 여러사람들이 같이있고
사회생활하는거니
적당히 손해보면서 직장생활 하는거죠
제가 15년 경력인데
전 지금까지 그렇게 일 안했습니다
그건 네 스타일이고
그게 절대 진리는 아니잖아요
남에게 강요 말라구요
퇴근시간 넘어서 일시키면 직장괴롭힘으로 인사부에 진정넣는게 엠지에요
원글님 조심하셔야돼요
전 늙은 엑스세대인데도 이해가.. 오늘 퇴근전에 꼭 했어야 하는 보고라면, 회의하고 이동하는 사이에라도 넘겼어야 받죠. 휴가 전날 퇴근시간 지나서 일 던지면 누가 좋아하나요.
저는 21세기 되기 전부터 사회생활 했는데
그시간에 업무지시하는 상사 1도 없었네요
구닥다리 조직임에도
그시절에 회사가 시키는대로 다 하는게 미덕이긴 했지만
그래도 회사가 직원들 그렇게 얕은 수로 괴롭히진 않았어요
정이 있었죠
밤에.카톡으로 공지하던 그분이신가?
왜 자꾸 본인이 잘못하시고
부하직원을 탓하고 요즘 세대 탓을 하시는지
댁깉은분들 때문에 50대들 욕먹쟎아요
제 나이 54인데요.
저 젊을때는 퇴근시간 지나도 시키는 일 했는데요.
요즘은, 나이가 많든 적든
퇴근시간 지나서 일 시키면
초과근무 수당 지급해야 하고요.
퇴근준비하고 있을때 시간 걸리는 업무 시키면
또라이 취급 당하고
직장동료가 퇴근시간 임박해서
일 만들어서 하면
일머리 없는 사람 취급당해요.
하물며,
퇴근시간 지나서 일을 시키다니요.
양해구하고 부탁했는데 일해주면
커피라도 대접해야하고
초과수당 지급은 당연한거에요.
어디서 라떼는 시전을 하나요
쉰내나게
그냥 세상이 바뀌었구나 하고 이해하세요.
전화는 뒀다뭐하고 자기사정만 얘기하네요.
누군지 이런 상사 둔 직원 안습.
본인 일스타일은 본인만 고집하세요 강요말고.
세상 바뀐거 모르고 혼자 잘남.
직장경력 30년된 나도
원글님같이 일 안 시켜요
겨우 십오년 경력으로 라테는을 시전하다니
어이가 없네 ㅎㅎ
며칠전에 직원들한테 카톡으로 주말이고 밤이고 업무지신하신다는 분이신가
에효.. 싫다 이런 상사
뭐만 하면 엠지타령
엠지는 81년생부터래는데 꼰대가 따로 없네
하루종일 회사에서 9시간 볶이는데 칼퇴는 시켜줘라 좀
저 80년생이고 직장생활 이십년차인데 죄송하지만 조금 많이 이해안가요
6시 퇴근시간 즈음되어서 상사가 그거이거 내일해야한다는 말도 듣기싫었던 기억이라
저도
출장 얘기 하시는데 그 상황이면 전 그냥 연차잘갔다오라고 하고 내일 내가 해요
전 25년 바라보는데.. 윗사람이 안가면 안가고
윗사람이 시키면 언제라도 다 하고가고 이거 좋은 사회생활 아닌거 다 알잖아요. 회사에 뼈 묻을 것도 아니고, 그렇게 살았던 내 젊은 시절도 아까운데 그러지마세요.
세상이 바뀌었어요 팀장님이 일하던 15년 전의 세계는 과거가 됐어요
그 마인드가 별로라고요.
저도 원글님처럼 그렇게 일해왔지만
당연하게 생각하는 건 아님.
아침에 일받았으면
아침에라도 이메일이랑 전화로 일시키면 되지
뭐가 그리 바쁘다고
6:30 핑계를
본인이 그렇게 했다고 그걸 강요하면 안돼죠
완전 꼰대 마인드네요
당해보면 알아요
직장내 괴롭힘이나 근로기준위반으로 고소당하면 세상이 변했다는거 느끼실겁니다
아르바이트 휴게시간으로 고소당한 사람 얘기 들었어요 좋은게 좋은거다 안통해요
그런건 미리 미리 말씀하셔야죠.
요즘 누가 저리 지시해요?
갑질이죠!!!
갑질이란
사용자 또는 근로자가
다른 근로자에게
직장에서의 지위 또는 관계 등의
우위를 이용하여
업무상 적정 범위를 넘어
신체적·정신적 고통을 주거나
근무환경을 악화시키는 행위
퇴근 이후는 업무상 카톡 금지예요
잘못하면 그런거 갑질로 신고 당할수도 있어요
제 동생 팀 계약직으로 들어온 직원이 정신과
진료 받으며 갑질로 신고하려했다더라구요.
업무 시간에 업무지시해도 잘 안 따르면서 되려 갑질신고하려 하려는 세상인데 업무시간 끝나고 보고라니요..
주말 카톡 업무지시의 새로운 버전인가요
참 황당한 상사들이 많네요
가게문 6시에 닫는대
20분전에 손님 오신다 하면 낼 오라해요
이게 사람심리지요
원글 뻔뻔하네요.
6시끝났으면 사원 놔주세요.
부려먹는게 아주 몸에 베셨군요.
직원은 원글 노예가 아닙니다.
아침에 낼 휴가 가기 전에 할 일을 메일로 보내놨더라면 좋았을 거 같습니다
그걸 당연하게 여기는 마인드가 틀렸어요.
해주면 고마운거. 안해주면 어쩔 수 없는거.
부장부터가 당일에 주고 당일에 보고하라니. 간단한 사안인건지....
그리고 후배가 자료까지 줬다면서요.
님이 그런거 하라고 팀장이고 월급도 더 받는겁니다.
제가 님보다 고인물일 듯하지만... 꼰대같음.
엠지가 여기서 왜나와요..ㅎㅎ
15년차면 본인도 mz겠구만…
20년 전 첫 입사때 퇴근하면 업무 전화 받지말고 휴대폰 끄라고 진짜 급한 일이면 급한 놈이 어떻게든 찾아간다고, 그만큼 급한 일 아니면 전화 하는 놈이 이상한 놈이라고 말씀하셨던 우리 국장님은 mz의 시조새님이신가??!!!
그거 좋아하는 사람이 어딨어요 진짜 진상이네요
보고 받은거
본인이 일머리 없는걸 왜 부하직원에게..
효율도 떨어지고 너님이 월급 주는것도 아닌데..
본인이 이상한걸 게시판에 올리는 용기!!
퇴근 시간 넘어서 업무지시 한 일이 이번 처음이 아니었을 것 같은데요?
또 또 진상짓하는구나 싶어 직원도 단칼에 자른듯..
무능한 상사의 전형적인 갑질인데 누가 참나요?
질문 ㅡ그리 못 마땅한가
대답 ㅡ 그렇다.
30년차 직장인입니디.
잘못하셨습니다. 요즘 조직문화가 많이 변했지요. 그리고 변한게 맞습니다.
너무 옛날 방식이시네오.
일 못하는 상사의 전형입니디.
이런 경우 보통 본인이 하셔야 합니다.
층간소음 쿵쿵거려 연력하면 나는 윗층이 새벽에 축구를해도 가만놔둔다 하는 사람들 생각나는 화법이네요. 어쩌라고? 대단하신거 축하하고 저는 싫어요.
층간소음 쿵쿵거려 연력하면
나는 윗층이 새벽에 축구를해도 가만놔둔다 하는 사람들 생각나는 화법이네요.
어쩌라고? 대단하신거 축하하고 저는 싫어요.
층간소음 너무 쿵쿵거려 연락하면
나는 윗층이 새벽에 방방 뛰어도 가만놔둔다 하는 사람들 생각나는 화법이네요.
어쩌라고? 대단하신거 축하하고 저는 싫어요
진원은 할말 다하네쇼.
오히려 상사에게 지시하고 갔네요 ㄱ
ㄷㅏ 떠나서 주고 간거 하면 안돼요.
하면 그직원한테 내가 하라니까 했네..할겁니다.
부장한테 말하세요 물으면..
그렇게말하고 갔다고
요새 애들은 참을인 새길 일은 없겠다
정신과는 안가겟어 할말 다해서
20세기부터 일하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부장님이 아침에 지시한 보고건인데 필요하면 미리 지시하셨거나 외부에 계셨더라도 정말 급한 건이면 전화나 문자로도 업무시간 내 지시 가능한데 그걸 안 하시고 업무시간이후에 그것도 내일 휴가간다는 직원한테 지시라니요.
요즘에는 그렇게 하시면 안 되고 이런 경우는 직원이 자료도 주셨는데 본인이 직접 하셔야죠.
20세기부터 일하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부장님이 아침에 지시한 보고건인데 필요하면 미리 지시하셨거나 외부에 계셨더라도 정말 급한 건이면 이메일,전화나 문자로도 업무시간 내 지시 가능한데 그걸 안 하시고 업무시간이후에 그것도 내일 휴가간다는 직원한테 지시라니요.
요즘에는 그렇게 하시면 안 되고 이런 경우는 직원이 자료도 주셨는데 본인이 직접 하셔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