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입자인데 다른 곳으로 전입신고해도 될까요?

전입 조회수 : 998
작성일 : 2025-12-08 22:23:15

이혼했고

제 이름으로 월세계약한 집에 남편과 성인자녀 한 명이 살고 있어요.

제가 다른 곳으로 전입신고해도 

나중에 임대보증금 돌려받는데 문제 없을까요?

 

월세는 전남편이 내고 살고 있고.

월세 밀려서 집주인한테 연락오면 

제가 바로 이사 나가라고  할거긴해요. 

보증금은 제가 받기로 이혼할때 말로 정하긴 했는데

그게 맘에 안들어서 ...

애들한테 엄마가 우리집 돈 다 들고 튄 것처럼 말하던데...

에휴.. 그 보증금이 ㅡ.ㅡ 4천이예요.. 

너무 오래 살아서 장기수선충당금 엄청 나올듯..

IP : 1.234.xxx.23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8 10:33 PM (59.9.xxx.163)

    남편이 이사나가야죠.
    님이 다른데 전입하면 대항력 상실 될텐데요

  • 2. ...
    '25.12.8 10:39 PM (59.11.xxx.208)

    님 명의로 계약했으면 님 이름 빼면 보증금 받을 때까지 유지하셔야 해요.

  • 3. ㅡㅡㅡㅡ
    '25.12.8 11:55 PM (58.123.xxx.161)

    안되요.
    님이 다른데로 옮기면
    우선변제권에서 뒤로 밀립니다.

  • 4. 남편이
    '25.12.9 2:13 AM (125.185.xxx.27)

    보증금 받고 ...튈 확률은요?
    왜 님 이름으로 했죠? 살지도 않음서

  • 5. 아줌마
    '25.12.9 11:19 AM (175.124.xxx.136)

    이혼했는데 같이 사는 이유는 뭔가요?

  • 6. ㅇㄷㄷ
    '25.12.9 12:37 PM (223.38.xxx.239)

    같이 안 살아요. 저는 나와 살고요.
    전남편이 애하고 같이 살아요
    빨리 나가라고 하고 보증금 챙기고 싶은데
    돈 없다고 애는 놔두고 지 몸만 원룸으로 빠져나갈까 봐
    제가 그냥 거기 살게 두는 거예요.
    애는 아직 공익도 안 갔거든요.
    애 자리 잡을 때까지 데리고 살게 하려고요
    저는 저대로 자리 잡아야 하고
    전 남편은 적지만안정적으로 벌고 있어요
    단지 목돈이 없어서 당장 집 같은 집을 구할 수 없을 거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0016 "한강의 기적" 운운하더니…한국서 사고 터지자.. ㅇㅇ 00:02:13 1,862
1780015 고3 아이가 부정교합인데 7 부정교합 00:01:36 1,094
1780014 상속 남동생이 요양원비 소송한다네요 29 2025/12/08 8,447
1780013 천사엄마가수의 민낯 악마다 2025/12/08 1,601
1780012 귓병난 강아지..약을 못넣고 있어요ㅠ 4 ㅠㅠ 2025/12/08 977
1780011 "김건희 연루됐을 것" 말 바꾼 도이치 공범‥.. 1 ... 2025/12/08 1,612
1780010 추억의 몰래카메라ㅡ이거 보고 안웃으면 간첩 ㅎㅎ 2025/12/08 1,012
1780009 일본 7.2 지진 났나봐요 15 ... 2025/12/08 9,326
1780008 Ai발달로 시각디자인과도 별로일까요?? 미술하는 아이는 무슨 과.. 8 2025/12/08 1,659
1780007 편입대신 수능을 치는 이유가 19 ㅗㅎㅎㄹ 2025/12/08 3,465
1780006 이재명 정부는 언론통제의 달인이네요 38 .... 2025/12/08 2,933
1780005 러브패러독스 사라진건가요? 1 ㅇㅇ 2025/12/08 556
1780004 코스트코 다이슨에어랩있나요? 9 ㅇㅇ 2025/12/08 1,484
1780003 센소다인쓰면 치아가 뻐근~한 느낌 3 ... 2025/12/08 2,010
1780002 “사법부 잘못했는데 대안 없이 반대만 하면…” 법관회의서 신중론.. 9 오우 2025/12/08 1,007
1780001 시어머니께 받을 소액 포기 할까요? 61 ... 2025/12/08 6,134
1780000 깡패들이 깡패같은 인간들 자기집 식구들한테는 끔찍해요 1 Yㅡ 2025/12/08 918
1779999 김경호변호사 지지해요. 25 음.. 2025/12/08 2,274
1779998 새로운 방법으로 군고구마 구워봤어요 8 111 2025/12/08 2,707
1779997 모임에서 n빵 돈을 미루는 사람 35 ㅎㅇ 2025/12/08 4,811
1779996 빛의 성추행, 민주 소년범 8 ... 2025/12/08 1,235
1779995 통풍이면 고기류나 생선류 7 식이요법 2025/12/08 849
1779994 여의도에 예비 며느리랑 저녁식사 장소 추천 부탁드려요. 8 궁금 2025/12/08 1,614
1779993 복면 씌우는 cctv까자 노상원 멘탈 붕괴 ..(롯데리아 회동.. 12 그냥3333.. 2025/12/08 4,885
1779992 둘째 혹은 막내이신 분들 8 ,,, 2025/12/08 1,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