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12.8 4:55 AM
(183.107.xxx.137)
여긴 호텔을 너무 좋아해요.
조카 며칠 와 있을 수도 있지요.
외갓집 외삼촌 이모 좋아하지 않았나요?
문제는 차를 빌려달라니요. 필요하면 렌트하라하세요.
돈 안들이고 놀고는 싶은가본데 차는 아니지요.
2. 나무크
'25.12.8 4:56 AM
(180.70.xxx.195)
와있을수는있는데 지 삼촌한테나 통보 띡하고 인사도 안하는 조카새끼는 절대 내집에 안들일래요. 전 그때 내가 호텔에 나가있을래요.
3. ..........
'25.12.8 5:02 AM
(125.186.xxx.181)
남편이 나쁜인간이네요.
외숙모를 어려워하면 말못할수도 있으나
당연시 삼촌이 외숙모께는 얘기할거라, 혹은 동의를.구하고 오라고 했을거라 생각할거예요.
남편은 말을 안해주지만, 원글님은 언제온다는걸 알았으니
그날 차 갖고 말없이 호텔로 가세요
그런데 그때쯤 너무 비쌀텐데 ㅜㅜ
그래도 괘씸하니 저라면 미리 여행계획세워놨었다.라고 조카오는 당일에 얘기하고 갈래요
4. ...
'25.12.8 5:07 AM
(1.241.xxx.7)
대학생이나 되는 조카새끼 너무 싸가지 없네요 그걸 상의없이 허락하는 남편놈도 문제..
저같으면 친정가족들 온다고하고 안되겠다고 문자보내겠어요 앞으로도 계속 티나는 핑게여도 계속 거절하세요 상대방이 눈치채게.
그리고 대학생한테 차는 절대 빌려주시면 안됩니다.
5. 솔직히
'25.12.8 5:12 AM
(115.140.xxx.140)
조카 입장에서 삼촌이 오라고 하면 된거죠. 속모한테 별도로 묻는게 이상한데요?
그리고, 조카 일주일 묵는게 그리 화낼 일인가요?
근데, 차까지 쓰는건 선넘는것 같아요. 차쓴다는거 보니 조카나 남편도 과하네요.
6. ,,,,,
'25.12.8 5:15 AM
(223.38.xxx.223)
-
삭제된댓글
우선 남편이 저럴거 알고 문자한게 너무 훤히 보이구요.
겁도 없이 차까지 당당하게 먼저 빌려달라는게 너무 싸가지 없어요.
그전에 가장 큰 문제는 남편이에요.
븅신처럼 손님 접대 아내가 다 하는데
지멋대로 상의도 없이 왜 혼자 결정하나요.
그러니 시조카도 저따위로 숙모 무시하는거죠.
원래도 싸가지 없는데..
저라면 남편하고 대판하고 절대 혼자 결정한 일에는 응대안해줄거에요.
7. ,,,,,
'25.12.8 5:19 AM
(223.38.xxx.223)
-
삭제된댓글
우선 남편이 저럴거 알고 문자한게 너무 훤히 보이구요.
겁도 없이 차까지 당당하게 먼저 빌려달라는게 너무 싸가지 없어요.
그전에 가장 큰 문제는 남편이에요.
븅신처럼 손님 접대 아내가 다 하는데
지멋대로 상의도 없이 왜 혼자 결정하나요.
그러니 시조카도 저따위로 숙모 무시하는거죠.
원래도 싸가지 없는데..
저라면 남편하고 대판하고 절대 혼자 결정한 일에는 응대안해줄거에요.
지스스로 못오게 하든 내가 그날 나가든
앞으로도 함부로 상의없이 저짓 못하게 할려면
이번에 다해주면 안되요.
8. ,,,,,
'25.12.8 5:21 AM
(223.38.xxx.223)
-
삭제된댓글
우선 남편이 저럴거 알고 문자한게 너무 훤히 보이구요.
겁도 없이 차까지 당당하게 먼저 빌려달라는게 너무 싸가지 없어요.
그전에 가장 큰 문제는 남편이에요.
븅신처럼 손님 접대 아내가 다 하는데
지멋대로 상의도 없이 왜 혼자 결정하나요.
그러니 시조카도 저따위로 숙모 무시하는거죠.
원래도 싸가지 없는데..
저라면 남편하고 대판하고 절대 혼자 결정한 일에는 응대안해줄거에요.
지스스로 못오게 하든 내가 그날 나가든
앞으로도 함부로 상의없이 저짓 못하게 할려면 이번에 다해주면 안되요.
9. ,,,,,
'25.12.8 5:24 AM
(110.13.xxx.200)
우선 남편이 저럴거 알고 문자한게 너무 훤히 보이구요.
겁도 없이 차까지 당당하게 먼저 빌려달라는게 너무 싸가지 없어요.
그전에 가장 큰 문제는 남편이에요.
븅신처럼 손님 접대 아내가 다 하는데
지멋대로 상의도 없이 왜 혼자 결정하나요.
저라면 남편하고 대판하고 절대 혼자 결정한 일에는 응대안해줄거에요.
10. ……
'25.12.8 5:28 AM
(114.207.xxx.19)
남편이 와이프에 대한 배려나 예의가 없는 이상한 사람이에요.
조카는 뭐 삼촌이 오라는데 좋아라하는거죠. 어릴때부터 서울가면 당연히 며칠씩 삼촌집에 잤는데.. 인사는 집에 와서 하면되고.
이 모든 사달은 남편의 내 집, 내 식구, 개념이 문제.
11. ...
'25.12.8 5:37 AM
(218.148.xxx.6)
이런걸 왜 나한테 굳이 이야길 해야하고 허락을 구해야하는지 자긴 당최 이해가 안된다고
남편이 개념이 없네요
저런 사람은 직접 겪어봐야 알아요
조카 오는 일주일 동안 친정 가 계세요
밥은 알아서 먹으라 하고
차는 안된다고 끌고 나오세요
12. ...
'25.12.8 5:39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오면 어디서 자나요?
손님방,시조카방 따로 있나봐요.
딱 저런 남편 여기 또 있습니다.
저는 이 일에 빠진지 오래고 철저히 자타 제3자노릇해요.
(첨부터 그렇게한것아님)
나쁜 와이프,나쁜외숙모만들고 혼자 참좋은삼촌노릇하기보다는
상대를 깍아내려서 좋은사람되는거 쉽죠.
남편과 조카를 같이 호텔에 보내세요.내집이기도 하니...
13. ..
'25.12.8 5:50 AM
(39.7.xxx.189)
조카가 연말에 일주일씩이나 묵는데
이걸 왜 남편 마음대로 결정하나요?
남편도 조카도 무개념이네요
뒤치다꺼리는 다 아내 몫인데..
14. 남편진상
'25.12.8 5:53 AM
(119.204.xxx.215)
한겨울 돌쟁이 아이 키우고 있을때 손윗동서가 초딩남아(초4,6)을 방학이라고 보냈더라구요.
1월 그 추운달에 남편은 출근해버리고 아기데리고 어쩌란건지.
지방소도시라 아이들 데리고 갈곳도 없어요.
걍 재워주고 밥만 해줬더니 그뒤는 안 보냄.
어른들끼리 사이좋고 시조카 이쁘면 모를까 남편들은 하나같이 모지리들 대잔치 같네요
15. ..
'25.12.8 5:54 AM
(61.83.xxx.51)
님이 친정 가있으면 조카는 오히려 편하게 생각할꺼고 남편이 힘들겠죠. 조카왔다고 빨래며 밥이며 본인이 신경써야하니까. 그제야 님 불편알지 않을까요
16. ...
'25.12.8 6:02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조카방이 따로 있나봐요.
이번엔 정말 통보만 받은 외숙모노릇해보세요.
침구,밥,간식,화장실사용 모르쇠.
아니 남편이 알아서하게...자신있으니 혼자 결정했을듯.
17. 아이고
'25.12.8 6:07 AM
(125.178.xxx.170)
하루도 싫어요.
남편 정말 욕 나오네요.
상의도 없이 1주일에
차까지 빌려준다니.
18. ..
'25.12.8 6:11 AM
(112.145.xxx.43)
남편이 문제네요 연말에1주일이라니..
조카야 남편이 허락한 것은 당연히 외숙모도 동의한걸로 생각하니 따로 연락 안하지요
19. ...
'25.12.8 6:13 AM
(219.255.xxx.39)
조카방이 따로 있나봐요.
이번엔 정말 통보만 받은 숙모노릇해보세요.
침구,밥,간식,화장실사용 모르쇠.
아니 남편이 알아서하게...자신있으니 혼자 결정했을듯.
20. 집이
'25.12.8 6:15 AM
(61.83.xxx.51)
-
삭제된댓글
어째 남편만의 집인가요. 당연 가족구성원들의 동의가 필요한건데. 남편 헐이네요
21. 정말
'25.12.8 6:17 AM
(14.55.xxx.94)
이 가족은 남편 1인 체제네요 그 남편 어째 이런대요
더 늙으면 누이랑 조카랑 살려고 그러나?
22. .....
'25.12.8 6:24 AM
(175.117.xxx.126)
자꾸 침구 빨아두고 밥 해주니까 계속 오죠
차는 A/S 넣어놓든지 세차를 맡겨놓든지 하시고 바빠서 못 찾아왔다 하시고요. (실제로는 그냥 엉뚱한 곳에 주차하시고 주차위치를 가르쳐 주지 마세요)
침구 빨지 말고
음식 준비 해놓지 마세요.
언제 오는지 나한테 네가 말 안 해서 몰랐다, 남편도 나한테 날짜 말 안 해서 몰랐다 하세요.
걔가 인사 안 하면 어른 보고 인사를 안 하는 건 어디서 배운 거냐고, 인사도 하기 싫은 사람 집에는 왜 온 거냐고 물어보세요.
인사도 하기 싫은 사람 집에는 안 오는 게 맞을 것 같다고 차분하게 말하세요.
23. 정상이
'25.12.8 6:34 AM
(222.232.xxx.109)
없네요.
남편, 시조카가 이상하면 시조카 부모라도 생각이 있어야하는데.
일주일 숙박에 차까지?
24. ...
'25.12.8 6:35 AM
(59.17.xxx.172)
조카보다 남편분이 문제네요
시댁이 혹시 경상도?
25. 여지
'25.12.8 6:36 AM
(175.199.xxx.36)
그전에 시누랑 왔다면서요
그러니까 아무생각없이 오는거죠
하루면 몰라도 1주일은 심하네요
그걸 왜 말하냐구요
남편이 너무 이상한데요
26. ...
'25.12.8 6:37 AM
(61.43.xxx.113)
조카가 아니라 남편이 문제네요
외삼촌이 오라고 하면 굳이 외숙모에게까지 허락 받을 생각 안 하는 게 보통이죠
조카 욕하지 말고 남편을 잡으세요
문제의 원흉이니
27. 어머
'25.12.8 6:39 AM
(220.72.xxx.2)
-
삭제된댓글
일주일이라니...애는 오라고 하니 암 생각없는거죠
일단 돈이 굳으니... 연락한 이유가 그래서 일수도 있고요
근데 차는 과한대요
그리고 남편분 이상하네요
당연히 상의하고 결정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28. 음
'25.12.8 6:40 AM
(220.72.xxx.2)
일주일이라니...
애는 일단 돈이 굳으니 좋죠
연락한 이유가 그래서 일수도 있고요
근데 차는 과한대요
그리고 남편분 이상하네요
당연히 상의하고 결정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29. 00
'25.12.8 6:45 AM
(175.192.xxx.113)
요즘 누가..친정조카든 시조카든 일주일씩이나 묵는대요..
의논안하는 남편이 제일문제네요..
그동안 이문제로 많이 싸우고했는데도 개선이 안되면 저같으면
시조카나 시누한테 얘기할것 같아요.
이문제로 남편하고 계속 싸운다고..일주일씩은 힘들고 불편해서 곤란하다고..
하루도 싫은데 연말에 일주일씩이나..
남편과 싸우면서도 계속 받아주고 재워주니 저러는거..
원글님이 직접 나서야 개선이 될듯해요.
차까지 빌려달라니..맹랑하네요.
30. ..
'25.12.8 6:48 AM
(211.176.xxx.21)
남편 이상해요. 상의해야지요.
31. ??
'25.12.8 7:03 AM
(112.150.xxx.5)
조카는 아무잘못없어요. 남편이 문제가 있어요
32. 시조카가
'25.12.8 7:04 AM
(118.235.xxx.250)
거기서 자고 싶다한게 아니잖아요
남편이 오라 한거지
혹시 원글님 친정 식구들 남편 허락없이 오나요?
33. 어머
'25.12.8 7:06 AM
(211.34.xxx.59)
차는 왜 빌려달래요?
자는거야 님남편이 오라한거니 님남편한테 따지시고
대학생이면 운전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을거고 클스마스면 흥청망청 술도 마시고 차도 엄청 막힐건데 차는 안된다고 하소서
34. ..
'25.12.8 7:10 AM
(182.220.xxx.5)
남편이 문제에요.
조카 입장에서는 외삼촌에게 연락하는게 맞죠.
35. 저질 댓글ㅠ
'25.12.8 7:14 AM
(223.38.xxx.65)
조카새끼 너무 싸가지 없네요
남편놈도 문제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런 댓글러도 큰문제네요
조카라고 쓰지...
조카새끼는 뭡니까ㅠ
남편이라고 쓰지...
남의 남편한테 함부로 남편놈이 뭡니까ㅠ
말좀 가려서 합시다!
36. 남편이 적
'25.12.8 7:17 AM
(220.78.xxx.213)
조카는 어느호텔에 묵어야할지를 물은건데
집으로 와
ㅋㅋㅋㅋ
놈 소리 들어도 싼데요?
37. ㅌㅂㅇ
'25.12.8 7:18 AM
(182.215.xxx.32)
남편이 문제가 너무 많네요
이런 걸 왜 상의해야 하는지 모르는 사람은 결혼을 하면 안 됩니다
38. 남편은
'25.12.8 7:19 AM
(182.219.xxx.35)
자기 조카니까 오라고 할수있죠. 조카도 잘못 없고요
차 빌려달라는 말도 안되고요.
대학생인 조카가 친구들 만나고 노느라 바빠서
하루종일 집에 있지도 않아 밀착수발 들을것같지도
않고 집에서 밥은 한두번 먹고 와서 잠만 잘텐데
남편한테 챙기라 하세요. 수발들든 밥먹이든...
39. 기본은 지켜요!
'25.12.8 7:22 AM
(223.38.xxx.14)
ㅋㅋㅋㅋ
놈 소리 들어도 싼데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남의 남편한테 함부로 놈이 뭡니까ㅠ
기본 예의는 지키라구요!
그럼 여자가 남편 허락없이 친정 식구를 마구 불러들인다고
년자 붙여야겠냐구요ㅠ
40. 최소
'25.12.8 7:25 AM
(223.38.xxx.123)
차는 써야해서 안된다고 공유차 예약해 쓰라고 하세요
그리고 눈치좀 주세요
잘해주니 또오고 또오고
41. ..
'25.12.8 7:25 AM
(210.178.xxx.60)
-
삭제된댓글
님 차 가지고 친정가세요.
요즘세상에 누가 친척집에 일주일을 있어요?
님네 아이 그 고모집에 일주일씩 보내나요?
70년대인줄 알았네
42. …
'25.12.8 7:26 AM
(1.234.xxx.246)
남편도 남편이지만 시누도 웃기네요. 조카야 어려서 그렇다치고 자기 자식 일주일이나 남의 집 보내는데 당연히 원글님에게 연락해서 고맙다 미안하다 하는게 정상이죠. 아프다고 병원 입원해버리던가 삐었다고 손목에 깁스해버리세요.
43. 음
'25.12.8 7:26 AM
(203.142.xxx.241)
남편분한테 여기 댓글 보여주세요
44. 이상한 사람들ㅜ
'25.12.8 7:28 AM
(223.38.xxx.125)
현실에서 원글같은 이런 종류 하소연 듣고나서
대놓고 남의 남편한테 "남편놈"이 어쩌고 안하잖아요
여기선 툭하면 "남편놈"이라고 쓰는 댓글이 나오더라구요
현실에선 볼 수 없는 이상한 사람들...
말이 어찌 그리 거칠까요
현실에서도 그러나...?
너무 이상해요
45. ㅇㅇ
'25.12.8 7:29 AM
(221.156.xxx.230)
왜 조카에게 뭐라고 하시나요
일을 만든건 남편인데요
서울 간다니기까 냉큼 우리집에 와서 묵으라고 한건 남편이잖아요
먼저 집으로 오라고 했네요
외삼촌이 자기집에 와서 지내라고 했는데 뭘 또 외숙모한턱
다시 인사를 해요
부부간에 다 얘기가된거지 라고 생각하죠
남편이 원글님 의사도 안묻고 사람 초대한게 문제고
님 부부가 의견이 안맞는게 문제인데
왜 조카탓을 하고 욕을 하는지
애초 부부간의 의사소통이 문제인 집인거죠
46. 이건
'25.12.8 7:31 AM
(14.55.xxx.94)
남편이 문제인데..제목만 봐도 시조카가.
마치 시조카가 문제인 것 같은데요 아니죠 시조카는 그럴 수 있어요 남편이 오라는데 다시 숙모에게 전화해서 허락 받아요? 그게 더 이상할 것 같아요
남편은 무섭고 어녀운가요?
47. ㅇㅇ
'25.12.8 7:34 AM
(118.235.xxx.149)
침구 빨아주고 식사에 차까지 챙길 생각 하니 머리아프고 화나죠.
쿠팡에 깊스 팔아요. 오른팔에 깊스 하나 끼시고요. 밥이며 침구며 아무것도 하지 마세요.
남편이 제일 잘못한건 맞구요.
48. ...
'25.12.8 7:37 AM
(223.38.xxx.242)
남편이 화를 부르는 타입이네요.
하루 이틀이면 재워줄 수 있어도 일주일은 많이 과하죠.
거기다 차까지 빌려달라니 애가 아주 맹랑하네요.
49. 제목부터 수정
'25.12.8 7:38 AM
(223.38.xxx.57)
-
삭제된댓글
제목부터 수정하셔야겠네요
제목과 내용이 일치하지가 않네요
제목만 보면 마치 조카가 먼저 그런 제안문자 보낸줄
오해하겠어요
50. ㅇㅇ
'25.12.8 7:39 AM
(221.156.xxx.230)
조카가 서울 온다고 하니 바로 냉큼 우리집에 오라고 하는 외삼촌
조카는 당연히 외삼촌이 자기집에서 묵으라고 할줄 알았던거고
(그전에 그렇게 살아와서)
목적은 차까지 빌리는거였나봐요
집으로 오라고 안했으면 그렇게 당당히 차까지 빌려달라는
소리는 못하죠
이게 이제 한번이 아니라 앞으로도 당연한 일이 될게 뻔한데요
남편의 태도를 보면요
조카들의 여행 숙소요
51. 염치
'25.12.8 7:42 AM
(211.235.xxx.203)
에의가 없네요.삼존자취방도아니고,그부모도..
거절문자 보내요.
52. 조카가문제없다?
'25.12.8 7:45 AM
(112.168.xxx.146)
조카가 왜 문제가 없어요?
외삼촌한테 문자 보낸 건 완전 노린 건데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애당초 차 때문에 문자한거네요.
에구구구 원글님 그동안 남편이랑 시짜들때문에 많이 힘드셨겠어요.
53. 남편이 문제에요
'25.12.8 7:46 AM
(180.227.xxx.173)
애먼 조카 잡지말고 남편 잡으세요.
근데 딱봐도 남편 못 잡을것 같아요.
그럴수 있으면 이런 일 벌써 없어졌겠죠.
그냥 조카 온다는 날짜에 여행이나 떠나세요.
조카랑 남편이랑 지지고볶던 뭘하던 신경 끄시고요.
그것조차 못하면 답이 없네요.
54. ...
'25.12.8 7:49 AM
(222.236.xxx.238)
조카 오는 날 청국장찌개를 곰솥에 끓입니다.
일주일 내내 맛있는 청국장찌개를 줍니다.
다음엔 알아서 호텔 잡을겁니다.
55. ㅇㅇ
'25.12.8 7:51 AM
(221.156.xxx.230)
"이문제 네가 하도 난리치고 화를 내고 싸워서"
남편의 워딩이네요
이문제로 아내가 화내고 부부간에 싸움도 많이 했는데도
일방적으로 조카를 초대하는 남편이라니
답이 없네요
남편을 못이기는거죠
그래서 괜히 조카가 인사도 안했다고 트집잡는거구요
문제는 부부간의 의사소통이고 남편의 아내존중이 없는거에
있는데
56. 50대
'25.12.8 7:55 AM
(14.44.xxx.94)
이 나이 먹어서 깨달은 것
일방적인것들에게는 일방적으로 응수
멋대로 밀고 들어오는 조카ㅡ 대차게 거부 안할거면 최대한 푸대접이나 투명인간 취급
이불 식사 신경 끄고 똑같이
57. ㅇㅇ
'25.12.8 7:55 AM
(221.156.xxx.230)
조카가 오면 남편없는데서 네가 우리집에 오는거 불편하다
나한테 허락도 안받고 온거 기분이 안좋다 라고 하세요
웬만하면 짐싸서 나가겠죠
대신 남편이 어떻게 나오든 감당할수 있다면요
자기 맘대로 일벌이는 남편을 상대하려면
나도 막무가내로 나가는 수밖에 없어요
여기에 하소연한다고 달라지는건 없죠
58. ㅇㅇ
'25.12.8 7:56 AM
(223.38.xxx.79)
-
삭제된댓글
저같으면 친정가족들 온다고하고 안되겠다고 문자보내겠어요
222222222222222
59. ...
'25.12.8 7:56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조카 잘못이 없다니요
삼촌 집 이용하려고 서울 온다 소리 한거아니에요
거기다 차까지 빌리다니
애가 누굴 닮았나 약은거 같은데
이불은 뭐하러 빨고 밥도 뭐하러 특별나게 해요
그냥 먹던 밥에서 밥 숟갈 하나만 놓고
배달식이나 시키고 서울 왔는데 나가 니 돈 쓰고 먹으라고 해야지
시누이가 설마 돈은 챙겨 보낼거 아니에요
60. ..
'25.12.8 7:58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조카 잘못이 없다니요
삼촌 집 이용하려고 서울 온다 소리 한거아니에요
거기다 차까지 빌리다니
애가 누굴 닮았나 약은거 같은데
이불은 뭐하러 빨고 밥도 뭐하러 특별나게 해요
그냥 먹던 밥에서 밥 숟갈 하나만 놓고
배달식이나 시키고 서울 왔는데 나가 니 돈 쓰고 먹으라고 해야지
시누이가 설마 돈은 챙겨 보낼거 아니에요
남편이랑 둘이 나가 먹으라고 하든지
61. ..
'25.12.8 8:00 AM
(182.209.xxx.200)
집으로 오라고 한 건 남편이니 남편과 해결해야 할 문제네요.
제가 이런 댓글 잘 안 쓰는데, 정말 이번 기회엔 어디 잠적하셔야겠어요. 왜 상의해야 할 지 모르겠다구요? 그럼 상의하지말고 혼자 손님맞이 해보라 하세요. 주말 하루 이틀 오는건 저도 적당히 눈감아주라고 하고 싶지만, 일주일이라니요. 과해요 과해.
그리고, 우리 집은 아들한테도 엄마아빠 차 안 줘요. 동승할 때만 하루 보험 가입해주고 운전하게 하는데, 아들도 아닌 조카를 뭘 믿고 차를 빌려주나요. 쏘카 있으니 그거 빌리라고 하세요. 조카 입장에서 호텔 안가서 숙박비도 굳었는데 쏘카 좀 빌리면 어때. 거지도 아니고 삼촌한테 차를 어떻게 빌려달라도 하나요. 겁도 없이.
62. ...
'25.12.8 8:00 AM
(1.237.xxx.38)
조카 잘못이 없다니요
삼촌 집 이용하려고 서울 온다 소리 한거아니에요
거기다 차까지 빌리다니
애가 누굴 닮았나 약은거 같은데
그럼 삼촌이 시골조카 오라 소리하게 되겠죠
이불은 뭐하러 빨고 밥도 뭐하러 특별나게 해요
그냥 먹던 밥에서 밥 숟갈 하나만 놓고
배달식이나 시키고 서울 왔는데 나가 니 돈 쓰고 먹으라고 해야지
시누이가 설마 돈은 챙겨 보낼거 아니에요
남편이랑 둘이 나가 먹으라고 하든지
63. 그런데
'25.12.8 8:01 AM
(49.236.xxx.96)
차도 빌려달라고 하는 걸 보니
개념 말아드신 분
연말이면 시간 남았으니
안된다고 말하세요
64. ㅇㅇ
'25.12.8 8:01 AM
(223.38.xxx.154)
저는 친정 조카가 와있는 것도 싫어요
65. ㅇㅇ
'25.12.8 8:02 AM
(180.230.xxx.96)
조카는 호텔 가겠다고 했는데 삼촌이 먼저 오라고 했고
외숙모 한테 묻진 않죠
며칠 머무른데
제 조카라면 당연히 그렇게 해주고 싶은데
남편도 그런 마음 이겠죠.
저라면 좋은마음으로 준비하고 대해 줄거 같아요
66. ㅇㅇ
'25.12.8 8:05 AM
(211.58.xxx.111)
잠은 재워줄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차는???
보험가입해줘야하는거 아닌가요?
원데이 보험같은거..
비용문제도 애매할 거 같은데
남편도 남편이지만 조카가 더 영악해보여요.
67. 같이 사는
'25.12.8 8:08 AM
(223.38.xxx.73)
반려인보다 조카가 우선이면 조카랑 살아야죠
싸우지 마시고 차키들고 일주일 집 비우세요
싸우다가도 조카오면 참고 밥하고 빨래해주고 다 챙겨주니 또 이러는거
진짜 니들 둘이 알아서 해라 두손 놓으세요
우리집에 와라 말한 놈이 책임지고 염치없이 일주일이나 자겠다는 놈 둘이서 알콩달콩 재밌게 지내게요
사람 하나 늘면 식비는 두배 얼마나 피곤하고 일감이 늘어나고 불편한지 직접 안해보니 모르죠
남편은 생색내고 조카는 대접만 받고 가버리니
68. 아
'25.12.8 8:11 A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이게 고민거리가 되나요.
아내에게 상의하지 않은 집 방문은 모두 진행될 수가 없어요.
시부모, 친정부모도 마찮가지고요.
이게 무슨 원시 밀림에서나 일어날 일인지..
69. ....
'25.12.8 8:14 AM
(223.38.xxx.103)
계절마다 오겠네요
70. ,,,,,
'25.12.8 8:14 AM
(223.38.xxx.223)
그동안 이문제로 내가 하도 난리치고 화를 내고 싸우고 해서 이번엔 나한테 미리 말을 하는거래요
-----
원래 무시해왔네요.
그럼 무시한대로 같이 해주면 되죠.
저런 인간이 바뀌겠나요.
시조카에게 문자로 일있어서 힘들겠다 문자보내던지..
못하겠으면 차갖고 나가세요. 1주일 여행한셈치고.
그것도 못하겠으면 저라면 이불은 왜 빱니까 그냥 있는거 주는거지
가족 밥먹을때 같이 먹는거고 먹을때 없으면 꺼내먹거나 라면 꿇여먹으라고 할거에요. 푸대접받아봐야 온다소리 안하죠.
어쩔수없이 매번 받아주고 대접 잘해주니 오려고 하는거니까요.
차빌려달라는거 보니 예의는 커녕 눈치도 없어보이는데
일주일씩이나 있는데 시부모온듯 종종거릴 이유있나요.
71. ㅇㅇ
'25.12.8 8:17 AM
(218.148.xxx.168)
그냥 무시하세요.
남편이 알아서 하겠죠.
뭔 방을 준비하고 음식을 해주고 하나요?
기본 개념도 없는애인데. 오면 그냥 한번 쳐다보고 아무것도 해주지 마세요.
72. hui
'25.12.8 8:21 AM
(211.201.xxx.112)
조카오는 1주일동안 다른데갈수없나요????
거짓말이나 하는 남편놈에. 싸가지 없는 시조카.
73. 이건무슨
'25.12.8 8:23 A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남편은 어느 행성에서 온건가요 하하
구한말도 아니고 아내를 무슨 몸종취급하네.
74. ..
'25.12.8 8:23 AM
(221.162.xxx.158)
삼촌집에서 자고 싶을순 있는데 차 쓰겠다는건 선 넘은 부탁이예요
어떻게 대학생이 삼촌차를 갖다쓰겠다는 발상을 할수있어요?
쏘카 빌리라해요
아주 버르장머리가 없어요
75. ㅎㅎㅎㅎㅎ
'25.12.8 8:24 AM
(222.106.xxx.168)
아니 당연히 부부가 한 집에 사는데
외삼촌이 외숙모에게 말한다고 생각하죠
별도 폰으로 연락해야 한다는 건 어불성설이고요
남편이 문제죠 뭐
못해줄거 같으면 안된다 하세요
76. ...
'25.12.8 8:25 AM
(39.125.xxx.94)
일장적 통보라 기분 나쁘긴 하겠지만
대학생들 그지같은데서도 잘 지내니까
방 있으면 아무것도 신경쓰지 마세요
무료 에어비앤비다 생각하시고요
남편이 차 빌려줄 생각까지 하는 거 보니
자식보다 아끼는 조카인가 보네요
서울 호텔을 서울 사람이 어떻게 안다고
물어보나요. 잔대가리 대마왕 집안이네요
77. 말좀 가려해요!
'25.12.8 8:26 AM
(223.38.xxx.165)
거짓말이나 하는 남편놈에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일상글에서 남의 남편한테 남편놈이 뭡니까ㅠㅠ
일상에서도 대놓고 남의 남편한테 남편놈이라고 욕합니까
말좀 가려하시라구요!
78. ㅎㅎㅎㅎㅎ
'25.12.8 8:26 AM
(222.106.xxx.168)
그리고 외숙모가 왜 몰라요
남편이 전해서 알잖아요
본인 자녀가 아빠한테 말한 거
엄마인 나한테 말 안했으니 난 모른다 하세요?
그 정도 소통안되는 집이면 부부 사이가 문제
79. 매번느끼지만
'25.12.8 8:32 AM
(221.138.xxx.92)
남편이 미쳤네....
님도 만만치않고요.
80. 남편이
'25.12.8 8:32 A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먼저 오라고 한거 아닌가요? 시조카가 그런말을 유도하기도 했겠지만,
저도 시댁쪽 조카랑 친하지 않지만 수시로 매번 오는거 아니면 그냥 이해해줄것 같아요. 며칠인데요.
81. 남편이
'25.12.8 8:34 AM
(203.142.xxx.241)
먼저 오라고 한거 아닌가요? 시조카가 그런말을 유도하기도 했겠지만,
저도 시댁쪽 조카랑 친하지 않지만 수시로 매번 오는거 아니면 그냥 이해해줄것 같아요. 며칠인데요.
영 보기 싫으면 님이 여행이라도 가세요. 저는 제가 직장맘이다보니, 있는 밥 알아서 챙겨먹으라고 하고, 신경안쓸것 같은데요. 물론 조카가 집에 있으려고 서울까지 오겠나요? 매일 친구들 만나서 잠만 자겠지요
82. ..
'25.12.8 8:35 AM
(210.178.xxx.60)
차를 자기가 쓰겠다니 정신나간 놈이네요.
날짜 맞춰 차가지고 나가세요.
나이가 몇인데 저렇게 속이 없어요?
문자자체가 삼촌이 우리집와라소리 나오게 만든거 같은데요.
83. ..
'25.12.8 8:39 AM
(210.178.xxx.60)
방학때 시누랑 서울와서 여러번 묶었다니 님네 가족도 시누네 집에서 며칠씩 지내고 그러세요?
80년대 드라마에서나 친척집에 가서 며칠씩 자고 그러는거 봤네요
84. 그냥
'25.12.8 8:39 AM
(121.168.xxx.246)
편하게 하세요.
이불 뭐하러 빨며 방 뭐하러 치우나요?
아침 나가서 스벅가서 먹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