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깊은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한 것은 아버지가 구부정한 할머니인 어머니보다 그 여자를 더 좋아한다는 것이에요.
나이 30년 이상의 차이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 여자는 우리 아버지 삶의 활력소예요.
아버지는 여자의 말한마디로 여자를 위해 가게를 차려줬어요.
근데 저보고 그가게를 도와줘야 재산을 물려주시겠다합니다.
헐ᆢ
제가 어째야하는지 모르겠어요ㅠㅠ
얼마나 깊은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한 것은 아버지가 구부정한 할머니인 어머니보다 그 여자를 더 좋아한다는 것이에요.
나이 30년 이상의 차이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 여자는 우리 아버지 삶의 활력소예요.
아버지는 여자의 말한마디로 여자를 위해 가게를 차려줬어요.
근데 저보고 그가게를 도와줘야 재산을 물려주시겠다합니다.
헐ᆢ
제가 어째야하는지 모르겠어요ㅠㅠ
연로한 아버지가 어머니도 살아계신데 딸뻘인 내연녀에게 가게까지 내줬다?
이거 자식으로 다신 안본다 연끊는다고 해야지
도와주지 않음 재산 안준다 소리 듣고 고민을 하다니
어머니 눈에 피눈물 나실듯
너무 외롭고 슬플 어머니를 두고 이런 글을 쓰다니..
아버지 치매에요?
어머니가 계신데
그여자를 도와준다면
어머님께서는 남편보다 자식한테 더 심한 배신감을 느끼실것같아요
저같음 가게 가서 뒤집어 엎을거 같은데
재산 물려받으려고 엄마 멀쩡히 계신데 내연녀 도울까 고민하는 거에요?
자식새끼 고생해 키워봤자 소용없네요
늙은 아버지 자기나 기뻐할 일이지
재산 미끼로 자녀에게 치욕까지 안기려 히네요.
그 여자를 도우라고요?
어머니는요?
재산이 다 넘어가지 않고
어머니와 님에게 오게할 방법이 없을까요
재산 반이라도 지켜야죠.
어차피 다 털릴거.
엄마 몫이라도 지키세요.
내연녀세요
딸한테할소린지
엄마한테 이혼하라고하세요
재산분할받아 님과살면되겠네
노망난노인네 미쳤네미쳤어
가게뒤집어 엎어버리고
소문나게해버리세요
어차피 그 여자는 재산이 목적이예요
돈이라도 덜 가게 해야죠
포커폐이스하고 그여자 밟아 놓을려면
아버지를 잘 이용해야죠
아버지가 재산이 많은가보네요
이런경우 엄마는 힘이 없고 자식들도 딱히 잘나가지 않는이상
아빠한테서 돈이 나오다보니 할말 못해요.
아버지가 어머니에게 황혼이혼 당하시게 할 순 없을까요?
변호사 알아보면 안되나요?
엄마가 이혼하겠다고 하고 나서면 몰라도
자식들이 이혼 시킬수 없어요
알고도 홀로서기 자신없으니 그냥 사는거죠
재산이 얼마나 많길래 이따위 고민을
그따위 짓을 하는 노인이나
그래도 이혼 못하는 노인이나
돈 때문에 어쩌지 못하는 자식이나
다 한심하고 답답하네요.
상간녀만 노났네요
지금 그게 딸한테 할 소리냐고 뒤집어 엎어야죠.
빈털털이로 이혼 당하고 싶지 않으면 재산 반 내놓고 썩 꺼지라고 하세요..
자식들 없다 생각하시라고 행여라도 나중에라도 연락할 생각하지도 마셔라
자기 행동에 대한 책임은 그렇게 지시라고..
그걸 고민하는거보니 원글도 어머니보다는 재산이 우선인가보네요.
힘합쳐 얼른 이혼소송가는게 나을것같은데..
어느순간 다 팔아치워졌을지도요
남김없이 그 여자분이 싹쓸...
노망이 들었나
여자에 미쳐도 그렇지
아내 먼저 죽는것만 문제인줄 알았는데 그렇지도 않네요
대체 아버지 재산이 얼마나 되길래
이런 말도 안되는 고민...
어머니와 딸이 아버지에게 가스라이팅 딩했나 봄.
아버지가 아내까지는 몰라도 다 큰 성인 자식 눈치가 보여야 할 상황인데 오히려 중년 딸이 노인 다 된 아비 눈치를 봐요? 엊그제 60대 자기성찰글이 생각나네요. 돈돈돈.. 늙어선 돈이 최고라던..
그러니까.. 원글님도 나중에 남편이 삶의 활력소가 된다면 젊은 첩한테 가게 치려주고 자식한테 도우라고 해고 재산 물려준다고 하면
자식새끼가 재산 물려받으려고
이딴거 가지고 고민하고 있다면
어쩌시겠어요?
삼십넘게 나이 차이나는 여자가 애인으로 있는다는 것은 상당한 재려카라는 뜻이죠?
아버지 기세에 눌려 이혼은 꿈에도 못 꿀 상황인거고요 집안에서는 아버지가 왕 집에 데려와 같이 살라고 해도 이혼한다고는 못할 상황
그래도 떨치고 일어나셔야죠 어차피 그 여자에게 빠지면 남는 재산 별거 없어요
하기는 최고 재벌가도 자식들이 받을 거 받을때까지-후계구도 유리하게- 첩에게 사근사근했다는 말이 있더라고요 물론 부친 죽은 뒤에는 팽했지만요
곧 재산도 털리는거 아닌지.
저아는집 재산이 많은 시아버지가 딸뻘 여자한테 건물도 뺏기고 돈도 다 뺏겨서 재산은 사는집 하나 남았어요
정신차리고 그런관계 알아보세요
미친거아님 마누라 나두고 30년어린년에게 빠져서 노망났네요 나같음 재산이고머고 아버지 안볼것같음 그 내연녀가그돈 다 빼먹을것같네요
이게 고민거리가 됩니까
저라면 그런 상간녀 가게 도와가면서 살지는
못할거 같습니다
결국 님도 아버지 재산 때문에 이런 고민 하시는 거잖아요
재산 가진 아버지 마음 거스르면 재산 안줄까봐
그게 걱정이신 거잖아요
결국 한쪽은 포기해야겠죠
그러다 새여자한테 배신당하고 충격에 풍와서 구실못하다 배우자 ㆍ자식한테 버림받고 죽은 노인네봤어요
노인네보다
딸이라는 원글이가 더 이상
아버지가 재산이 적으면 이런 고민도 안하셨겠죠
결국 재산이 문제인거네요
현실이 드라마보다 더하네요
돈앞에선 그런 상간녀 가게일을 돕느냐 마느냐가
고민거리가 될 수도 있는 거군요
저라면 거절하겠지만...
그 상간녀 나이가 님또래겠네요
냉정하게
미리 목돈 선금 달라고 하고 돌아가는 판 파악할 겸
협조하는척 할거 같아요
주위에 비슷한 케이스
저러다 첩에게 다 털리고 중풍 와서 원가족에게 돌아 옴 본처는 또 그걸 받아줌
도덕성이 제로
저보고 그가게를 도와줘야 재산을 물려주시겠다 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결국 그 상간녀 가게를 딸이 우선 도와줘야
딸이 하는거 보고 재산을 물려주시겠다는거잖아요
그런 소리나 듣고도 여기 고민글 올리시는걸 보니
님도 아버지 재산에 미련이 크신 거겠죠
저라면 도저히 못하겠지만...
님이 최종 양자택일 하셔야죠
같이 일하면서 밥에 부동액 조금씩 넣으세요
위기의 주부들에서 증거없이 살인하는 법으로
나왔던 거 같은데.
아버지 별로 나이 안 많은거 같은데 늙은이가
미쳤나 노망이 났네요
이혼하면 재산 상당부분 받을 텐데 벌써 다 빼돌린 건 아니겠죠?
아무리 우리가 뭐라 해도
결국 님이 결정하셔야죠
그 상간녀도 님또래일텐데...
저라면 도저히 못 받아들일거 같지만요
결국 돈을 택하느냐 마느냐
원글님이 최종 결정해야죠
돈의 위력이 대단하긴 하네요
이런게 큰고민이 되다니...
아홉은 여자에게 재산 다 뺏기고 병든 몸으로 돌아와요
뭘 그런걸 애비라고 고민을해요
그여자 도와주며 하녀짓 할수 있어요?
얼른 엄마에게 말해 이혼하게 해서 재산 반이라도 지켜요
돈이 많다면 전략차원에서 행세할수도 있죠.
저러다 다 털리고 거지되서 돌어오면 어쩌게요.
그게 더 골치.
그게 아니고 재산 많지않다면 고민할 가치도 없고
상간녀에 미치면 딸까지 이용하는 인간도 있네요.
여자나이도 딸뻘이겠구만..
미쳤어요?
내연녀가 순순히 아버지 재산이 원글님에게 가게 둘거 같아요?
부려먹기만 하고 재산 한푼도 못 건져요.
지금이라도 아버지와 어머니 이혼시켜야 합니다.
그래야 윗분들 말대로 재산 반은 건집니다.
아버지가 재산주시겠다는말 절대 믿지 마세요.
내연내에게 차곡차곡 넘어갈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