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내내 놀았고
지금도 최저 못맞춰서 3군데 탈락한 상태인데
나머지는 안정이라면서 마치 합격한것처럼
아무 걱정도 없이
3년내내 놀았는데, 신 나게 놀러다니는 아들있어요.
친구들 만난다고 거의 매일 2~3만원씩 받아갑니다.
여친도 있고요 ㅜㅜ
알바구하고는 있으나 아직 학생이고 구하기 쉽진않네요
(의지부족이기도 하고요)
한편으론 집에 박혀있는거보다 낫다. 요즘 점심한끼도 만원넘어가고 이때아님 언제 놀겠냐 싶다가도
한숨만 나오네요
나가긴 나가고 하니 그냥 주긴 본인도 미안코 저도 그래서 요즘 이사준비하고있어서 분리수거부터 잔심부름시키며 수고비라며 입금은 해주고 있어요.
암튼 현고3 애들 용돈 얼마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