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길이엄마 이미지가 너무 강해서
전원일기 끝나고 아무 역할도 안들어왔을까요?
전원일기 끝난 후유증으로 우울증 앓다가
지금은 시골에 혼자 집짓고 사나봐요
복길이엄마 이미지가 너무 강해서
전원일기 끝나고 아무 역할도 안들어왔을까요?
전원일기 끝난 후유증으로 우울증 앓다가
지금은 시골에 혼자 집짓고 사나봐요
얼굴은 누구나 다 아는데 작품은 잘 안떠올라요
신기생전에 남주엄마역할요
신기생뎐 다모 엄마요;;;;;
드라마에 많이 나왔어요
특히 일일드라마
무슨 형사로도 나왔었는데요
동네사람이라 식당에 플래카드 비슷한거 붙었었는뎅
여의도에서 까페도 하고 잘 살지 않았나요?
친절한 선주씨에도 나왔어요.
복길엄마 스님이었던 사람과 결혼 했던 거 같은데
김혜정은 1988년 시인이자 스님이었던 남자와 결혼했지만 2003년 15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는데요.
양평 시내 목욕탕에서 만났어요
그 동네 살고 자주 오는지
그 곳 사람들도 자연스럽게 대하더군요
온탕 냉탕 오가며 목욕탕 내에서도 계속 움직이고..
부지런하고 자기 관리 잘 하는 분으로 보였어요
십년전쯤에 kbs 오전 일일드라마 주인공 엄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