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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용서는 피해자가 하는 것, 재기는 평범하고 선한 삶을 사는 것

.. 조회수 : 2,613
작성일 : 2025-12-07 19:10:34

제목 그대로입니다.

용서는 피해자만이 할 수 있는 거고, 재기는 사회적 명망과 권력, 부를 축척하는 것이 아니라 선하고 도덕적이고 윤리적인 보통 사람으로서의 평범한 삶을 사는게 재기입니다. 

 

IP : 122.153.xxx.78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영통
    '25.12.7 7:11 PM (116.43.xxx.7)

    동의...

  • 2. 절대
    '25.12.7 7:14 PM (211.234.xxx.29)

    공감
    사죄는 피해자에게 거듭거듭해도 모자라죠

    법적처리 다 치루웠다고 죄 댓가 다 치뤘다
    그게 진정 개검식 논리인데
    개검 욕 하면서, 개검스럽게 쉴드 치는거 역겹네요

  • 3. ……
    '25.12.7 7:16 PM (180.67.xxx.27)

    동의해요 옹호하는 글 쓰는 모든 사람들에게 누가 너희에게 용서할 권한을 주었냐고 묻고 싶네요 과거의 잘못을 반성하고 바르게 살고 싶었다면 대중에게 과거를 숨기고 올바르고 정의로운 사람이라 자처하며 그걸로 사랑받으며 살면 안되는거죠
    피해자들에게는 가해자가 평범한 삶을 사는 것조차 가해일텐데 얼마나 기가 찰 노릇인가요

  • 4. 저런자가
    '25.12.7 7:22 PM (210.117.xxx.44)

    지들 옆집에 살아봐
    아주 쌩난리칠거면서.

  • 5. ...
    '25.12.7 7:23 PM (61.43.xxx.178)

    맞아요
    피해자들에 대한 조금의 죄책감이라도 있다면
    보통 사람으로 사세요
    그게 진정한 속죄죠

  • 6. ㅇㅇ
    '25.12.7 7:27 PM (218.54.xxx.44)

    옹호자들 이글에는 얼씬도 안하네요
    기괴한 쉴드글 구경왔는데ㅋ

  • 7. ,,,,,
    '25.12.7 7:30 PM (110.13.xxx.200)

    당연하죠.
    피해자에 대한 언급 단 한마디도 없는데 무슨..
    용서룰 구하지도 않을 인간이죠.
    제기준 금수입니다
    여러사람의 인권을 짓밟은 인간의 탈을 쓴 금수.

  • 8. ..
    '25.12.7 7:31 PM (59.14.xxx.159)

    글마다 쉴드치더니 역효과 같은지 잠잠해졌네요.
    아님 퇴근들 했나?

  • 9. ..
    '25.12.7 7:31 PM (218.49.xxx.39)

    밑도 끝도 없이 무슨 말이지? 무슨 암호인가 알아 듣는 사람이 있는걸 보니

  • 10. ..
    '25.12.7 7:32 PM (223.38.xxx.69)

    정치인,법대 교수라는 인간들이 개소리들 하는거 보고 열받았는데 상식적인 사람들이 잘 사는 세상이 오면 좋겠습니다

  • 11. 동감
    '25.12.7 7:39 PM (140.248.xxx.2)

    218.49.xxx.39)
    밑도 끝도 없이 무슨 말이지? 무슨 암호인가 알아 듣는 사람이 있는걸 보니


    저 말도 이해 못하면 세상살기 힘들겠어요

  • 12. 일부
    '25.12.7 7:39 PM (175.197.xxx.135)

    정치인과 교수라는 것들이 쓰레기 같은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으니 어처구니가 없어요 지들이 뭐라도 된줄 알고있어요

  • 13. 원글
    '25.12.7 7:40 PM (122.153.xxx.78)

    점 둘 댓글님은 말투가 특이해서 혹시나 확인해보니 아래에 있는 글의 작성자와 아이피가 같네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4122895&page=1
    이렇게 친절하게 원글에 설명을 했는데도 밑도 끝도 없다. 암호다 하는 걸 보니 아래 글도 왜 쓰셨나 알겠습니다.

  • 14. 용서
    '25.12.7 7:41 PM (223.38.xxx.172)

    피해자에게 알아서 하든말든이고(어차피 진심없이 보여주기식으로 할거같아서)
    다 떠나서 사회에 영향력 미칠수있는 위치에 벗어나
    평범하게 살아야죠
    20년 잘 해먹은걸 감사해하면서요

  • 15. ㅇㅇ
    '25.12.7 7:42 PM (51.159.xxx.149) - 삭제된댓글

    물론 당사자로서의 용서는 피해자만 하는 거지만,
    가해자에 대한 모든 게 피해자의 마음에 달렸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하지만 강도강간 배우는 대중으로서 보고 싶지 않네요.
    송영창도 좀 안나왔으면.

  • 16.
    '25.12.7 7:43 PM (83.215.xxx.26)

    원글님 짱!
    역시 쉴드치는 것들은 저렇게 뻔뻔하죠.

  • 17. 점둘 댓글
    '25.12.7 7:43 PM (140.248.xxx.3)

    역시나네요
    진짜 왜 저러고살까?

  • 18. ...
    '25.12.7 7:43 PM (115.138.xxx.39)

    민주당과 이재명이 내세운 사람이니 정권에 타격갈까싶어 억지부리는거 모르는 사람 있나요

  • 19. ..
    '25.12.7 7:48 PM (218.49.xxx.39)

    점 둘 댓글님은 말투가 특이해서 혹시나 확인해보니 아래에 있는 글의 작성자와 아이피가 같네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4122895&page=1
    이렇게 친절하게 원글에 설명을 했는데도 밑도 끝도 없다. 암호다 하는 걸 보니 아래 글도 왜 쓰셨나 알겠습니다.
    -------------------
    무슨 말인지...내가 아래에 글을 썼다구요? 전라도 사는 사람들은 다 같은 사람이겠네요그럼

  • 20. 윗님
    '25.12.7 8:05 PM (83.215.xxx.26)

    그럼 그 링크 글 가서 댓글 달아보세요.
    그럼 님이 아니라는 증거가 되니까.
    대부분 아이피 끝자라까지 맞는 경우가 거의 없는데.

    저 글 링크에 님이 댓글달아서 초록색으로 안뜨면 님이 아닌거죠.

  • 21. 점둘?
    '25.12.7 8:12 PM (140.248.xxx.3)

    원글도 이해 못해서 암호라는 단어까지
    쓰는사람이 워낙 희귀하니 같은사람으로
    생각할수도 있죠~
    그정도로 이해력이 바닥이라고요:)

  • 22. Oo
    '25.12.7 8:20 PM (175.127.xxx.7)

    동의합니다. 강도 강간 학폭 가해자는 tv에서 안보고싶어요.
    그때와 다른 사람이 되었다해도 뉘우치며 조용히 살아야죠

  • 23. 동의
    '25.12.7 8:28 PM (221.151.xxx.151)

    동의합니다.
    전 30년이 넘었지만 용서하지 않아요.

  • 24. 동의요
    '25.12.7 8:36 PM (180.69.xxx.40) - 삭제된댓글

    극히 상식적인 말인데
    82에는 똥된장 안가리는 남미새가 이리 많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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