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지병이 있지 않는 한
90세까지는 사는것 같아요
무섭네요ㅠ진짜
특별한 지병이 있지 않는 한
90세까지는 사는것 같아요
무섭네요ㅠ진짜
저는 부모님 두분 다 90세 이상으로 사시면 좋겠어요
주변에 90세 이상까지 사시는 할머니들 여러분 계세요
저도 제가 그리 오래살까 무섭네요.
쉽게 가기도해요
은근 어려워요.
요즘 주위에 노인분들 많이 돌아가시는데 80대 초반 남성분들이 많네요.
90세 넘으신 분들 많아요
살아남은자만 보이니 많은거같은거죠
구십년전에 태어난 백명중 생존중인 다섯명을 보고있는것일뿐
저의 부모
83 74
작은집 부부 60중반 오십후반
더작은집 부부 육십초반
고모부 사십 후반 고모 생존 구십 초반
아버지 94세에 돌아가시고
엄마 92세, 곧 93세 되시는데
전 더 오래 사시면 좋겠어요
90세 넘으신 분들 많아요
22222
우리나라 평균 수명을 검색해보세요
평균 수명이 또 늘어났더라구요
많이 늘어나서 깜짝 놀랐네요
일찍 가시는 분들도 고려해보면 90넘는 분들도 상당합니다
90세이상 생존자는 5%....
85세이상 생존자는 15%...
ㄴ우리나라 90세 생존률 검색해보세요
훨씬 높게 나옵니다
ㄴ90세 이상 생존자는 5%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전체 인구대비 비율을 말하는건가봐요
90세 이상 생존률이 아니고요
부모님들 80대중후반 많아요
특별한 일없음 90세 넘기는분들 많을듯
최고의 의료서비스 받았던 이건희도 70대에 돌아가셨어요...수명은 유전인것 같네요
그거밖에 안되나요
제 주변 양가 대부분 85세 이상이에요
90은 너끈하실듯
의술 늘고 요양원에서 살려 놓으니 숨만 줕은 분도 많을거에요
어릴 때 젊을 때 돌아가신 분들까지 포함하니 그런지
실제 노인까지 살아남은 주변의 분들은 거의 다 오래사시네요
정신은 늙고 돈은 없는데 수명만 늘어나는게 반갑지않네요
90넘는 분들이 너무 흔해졌어요
얼마전까지도 80넘으면 장수라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90 넘는게 자연스럽게 느껴지니말입니다
징그러워요
80도 사실 장수인데
주변 60대분들중 부모님 생존해있는 사람들 꽤많고
(부모님들은 90대죠)
50대분들은 부모님이 대부분 생존하시더군요
(부모님 80대)
돌봐야 할 노인 5명
91세, 88세, 87세, 82세, 79세
다 건강하세요.
시가 친가 부모님 넷이 모두 90 넘었어요
두 아버님은 골골, 두 어머님은 쌩쌩 하세요
외출도 자유롭게 다니시고요
친정아부지 올해 80 이세요.
아직도 쌩쌩하셔요. 건강검진에서도 아주 좋으시구요.
그나마 너무 다행이세요.
그래도 건강히 오래사셨음 좋겠어요
제주변은 85세까지 사시는분들 거의없는데요
시부모님 친구들 거으다 돌아가심요
아,,, 부양하기 벅차요
시부모님 두붘 83세 넘으시니 눈에 띄게 건강이 악화되셔서 참... 수명만 늘어나는 건 재앙인 거 같아요.
시어머님 윗동서들이 80즈음에 70대였던 시어머니.
형님들은 시골에 살면서 농삿일하고 힘든데도 건강하다고 .그분들 85세 넘으니 오래산다고 흉보더니 90넘기면서 한두뷰 다 돌아가시고 90다된 시어머님 .친정형제들,시동서들.심지어 시조카들까지 한둘 세상 떠나니 얘기할 사람들 없다고 하소연 합니다.
본인도 이리 오래 살게 될지 몰랐다고 ,혈압약 한알 .경증치매약 드시고 식사는 저보다 더잘하세요.
주간보호센터.생활비,자식들이 나눠 내는데 벅찹니다.이제는 본인도 사는게 즐겁지 않다고 했다가 죽을때 고생할까봐 겁난다고 하고, 오락가락하는데 올해 환갑인 저도 생각이 많아집니다.
돈도 있고 아직도 정정한 남편친구 어머니는 자식들이 암.혈관성 질환으로 힘들어서 모실만한 여건이 안되어 고급 요야원으로 모셨더니 삐져서 말씀을 안한답니다.
장수는 돈있고 건강해도 재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