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Ah
'25.12.7 6:52 PM
(218.235.xxx.73)
-
삭제된댓글
아오.. 듣기만해도 머리 아프네요..며느리가 아들위해서 뒷바라지 하기위해서 결혼한 사람도 아니고요. 반대로 생각해보세요. 친정엄마가 남편한테 이렇게 말한다고요. 한번은 말씀드리세요.
2. ...
'25.12.7 6:52 PM
(223.38.xxx.218)
어머니 제가 알아서 할게요. 하세요
그랬는데도 계속 그러시면 결국 발길 끊는거죠. 현명한 어른들이면 그러지 않는데 참 안타까워요.
3. ....
'25.12.7 6:52 PM
(59.15.xxx.225)
시어머니가 불안이 크신 분인가봐요. 본인이 불안정하니 잔소리로 해소하며 안정감을 찾는 건데 요즘 그 말을 누가 들어주나요. 남편을 잡으세요. 친자식인 남편이 들어야지요.
4. ᆢ
'25.12.7 6:53 PM
(180.68.xxx.12)
윗님 말대꾸도 했는데 소용없었어요
5. ..
'25.12.7 6:56 PM
(118.235.xxx.25)
너무 대놓고 시댁, 친정 입장이네요
현명한 시댁, 친정이라면 말뿐이라도 원문 반대로 얘기할텐데
6. ㅇㅇ
'25.12.7 6:56 PM
(118.235.xxx.223)
녹음해서 남편 들려주세요
7. ᆢ
'25.12.7 6:57 PM
(180.68.xxx.12)
물론 안그런집이 많겠지요윗님
저희집 예로든거예요
8. 윈윈.
'25.12.7 6:57 PM
(218.39.xxx.130)
시댁 잔소리와
친정 안쓰러움으로 퉁 치고,,
각자 자기 자식 챙기는 인지상정으로 맘에 담지 말고
물 흘려 보내 듯 넘기며..살아 봅시다.
9. 자주
'25.12.7 6:57 PM
(118.235.xxx.203)
안만나는것밖에 방법이 없어요
시어머니 오시면 애들맡기고 동네 찜질방이라도 가서 한두시간 주무시고 오세요
절대 남편 시아버지없이 단둘이 대화하는거는 피하시구요
10. ㅇㅇ
'25.12.7 6:59 PM
(118.235.xxx.50)
며느리를 남편과 아이를 돌보는 사람으로 인식하고 있는
조선시대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시모네요
살갑게 대하지 말고 뚱해 있으면서 거리를 두세요
그렇게 늙은 사람들은 변하지 않아요
11. ㅇ
'25.12.7 6:59 PM
(218.235.xxx.73)
자꾸 말씀하셔서 힘들다고 계속하시고 계속 말하면 또 하세요. 가던거 절반으로 줄이고요. 또 그러면 더 줄이고요. 남편도 좀 잡구요. 소용없다고 아무것도 안하심 계속 들으셔야 겠네요.
12. 스트레스
'25.12.7 6:59 PM
(210.126.xxx.33)
시누이는 없는 집인가봐요?
13. ᆢ
'25.12.7 7:00 PM
(180.68.xxx.12)
-
삭제된댓글
남편도 알아서 요즘 많이줄였어요
그나마 다행이지요
14. ᆢ
'25.12.7 7:00 PM
(180.68.xxx.12)
시누없어요 누구라도 얘기해주면좋은데 하긴. 얘기해도 들을분이 아니라
15. 친정 부모님
'25.12.7 7:01 PM
(119.207.xxx.80)
별로 안좋아 하는데 며칠 친정서 쉬는데 온몸에 긴장이 다 풀리더라구요
이유가 뭘까 생각해 봤더니
친정은 아무리 뭐라해도 긴장감이 1도 없는 곳이었던거예요
시모는 아무리 잘해줘도 긴장 안하는거 같아도 역시 남이라는 느낌이 있었던거고
16. 시가
'25.12.7 7:03 PM
(118.235.xxx.250)
친정 다른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친정은 아직은 사위가 더 버니 입꾹하고 있는거고요. 여교사 바람핀 사건 친정도 결정적인 순간에 내딸 바람핀 증거 있냐 따졌다잖아요. 결국 팔은 안으로 굽어요
17. …
'25.12.7 7:04 PM
(222.233.xxx.219)
아이 어렸을 때 시어머니가 우리집에 왔었는데
남편이 퇴근 할 때 즘 설거지를 하더라고요
제가, 그냥 두세요 제가 할게요 하니, 아니라고 너는 애 돌보니 힘들지않냐고..해서
고마운 마음이 들던 찰나
남편이 퇴근해서 들어오니 갑자기 설거지 하는 중 고개를 돌려 남편(시어머니 아들)을
보더니 갑자기 얘! 쟤(며느리인 저)가 시애미 설거지 시킨다 하는 거에요(농담처럼 말했지만
뭔가 찝찝한..속을 알 수 없는 분이라서요)
그 때 남편이 바로 한 마디 하더라고요, 엄마가 할 수도 있지! ㅋ
제 남편이 뭐 제 편 드느라 그런 게 아니고요 원래 그냥 상식적으로 말하는 사람이라서요 ㅎ
갑자기 생각 나서 써 봤어요
18. ㅇㅇ
'25.12.7 7:05 PM
(122.43.xxx.217)
며느리한테 잔소리를 안해야 아들이 편하다는
제일 기본도 모르면서 잔소리는
19. ...
'25.12.7 7:05 PM
(223.38.xxx.54)
시가 친정 다르겠죠
우리도 친정엄마랑 시어머니에 대한 마음이 다르구요
20. 독립
'25.12.7 7:06 PM
(112.155.xxx.106)
결혼은 모든 것으로 부터의 독립입니다.
친정부모님이 저런 소리해도 잔소리라고 짜증날 일인데요.
멀리 떨어지세요.
21. ᆢ
'25.12.7 7:07 PM
(180.68.xxx.12)
애 이유식시작할때는 매일 전화해서 저녁머해서 먹였나 다음날에는 머해줄거냐 애봐주시는 이모님이 오신적있는데 제가전화못받으니 이모님한테 전화해서 얘가 머해서 먹였냐고ㅜ
22. ...
'25.12.7 7:08 PM
(223.38.xxx.48)
결혼은 모든 것으로부터의 독립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맞는 말이구요
그러니까 반반결혼해야 한다니까요
아들만 더 줄게 아니라
딸도 반반해야 당당해질 수가 있죠
입으로만 딸 좋다고 하지말고...
23. .....
'25.12.7 7:09 PM
(211.202.xxx.120)
-
삭제된댓글
글내용외에 뭘 잘 해주려 노력하시는데요?
글로만 보면 옆집 아줌마보다도 못한 썅년이네요
24. ....
'25.12.7 7:09 PM
(58.78.xxx.169)
계속 그러시면 결국 발길 끊는거죠 222
그런 소리 들으면서 계속 왜 가시나요? 그분의 입을 통제할 수는 없어도 듣지 않도록 만날 기회를 차단하는 건 님 의지로 할 수 있잖아요. 불효 프레임에 쓰이지 말고 '이건 어머니가 자초한 일, 나는 그런 정신적 괴롭힘에서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원인제공자와 접촉을 끊는' 거예요.
25. 여지를
'25.12.7 7:11 PM
(211.194.xxx.140)
안줘야..
요리 살림 육아 직업 재테크 뭐든 시어머니라 시누랑 비할 바가 아니라 저한테 아무도 뭐라 못 해요
말할 자격이 있어야..
그들보다 다잘하는 저도 이래라저래라 조언 안하니까
여지를 주지말고 가급적 안만나야함
26. ᆢ
'25.12.7 7:11 PM
(180.68.xxx.12)
요새 많이줄였어요 그나마다행이예요
27. 와
'25.12.7 7:22 PM
(83.215.xxx.26)
.....
'25.12.7 7:09 PM
글내용외에 뭘 잘 해주려 노력하시는데요?
글로만 보면 옆집 아줌마보다도 못한 썅년이네요
ㅡㅡㅡ
쌍욕을 대놓고 헐..
28. ...
'25.12.7 7:29 PM
(223.38.xxx.102)
ㄴ쌍욕을 대놓고 헐...22222222
여기서 못된 며느리 얘기 나와도 "쌍년"이란 욕은
안하던데요
쌍욕이 왜 나와요ㅠ
29. ...
'25.12.7 7:34 PM
(223.38.xxx.30)
"결혼은 모든것으로부터의 독립입니다"
ㄴ
당연한 말이죠!
말로만 독립 찾지 말고 경제적인 것부터 독립해야죠
아직도 반반결혼 얘기나오면 ㅂㄷㅂㄷ하는 딸엄마들 있잖아요
말로만 완전한 독립 찾지말고 반반결혼부터 반대하지 말아야죠
30. 미쵸따
'25.12.7 7:37 PM
(123.212.xxx.149)
저런 말을 대놓고 하는 시어머니가 아직도 있나요
우리 친정엄마가 원래 저런 성격이라 연락 자주 안해요.
제가 ㅈㄹㅈㄹ하고 이제 나이드셔서 덜 그러시긴 하는데요.
님은 며느리입장이라 녹음해서 남편 들려주시는게 낫겠어요;;
31. 기냥
'25.12.7 7:57 PM
(203.128.xxx.11)
이집가도 네~
저집가도 네~ 하다가
내집오면 내맘대로 하면되죠
시모가 저런다고 그래로 따를것도 아니고
친정모가 저런다고 그대로 할수도 없는 노릇이니
기냥 네네~~하다가 내 갈길로 가는거여요
32. ...
'25.12.7 7:59 PM
(211.201.xxx.112)
아직도 저런 소리 들으면서 자주 뵙는거에요????
제거알아서할게요 무한반복하세요.
33. ...
'25.12.7 7:59 PM
(114.204.xxx.203)
나이들수록 입은 다물어야겠어요
하고싶은 말 다하면 잔소리되고 싫어해서요
내 아들이 최고다 이런거죠
34. 맙소사
'25.12.7 8:05 PM
(221.151.xxx.151)
저런 말들은 거의 학대 아닌가요?
전 싱글인데 친척 집이든 우리 집이든 저러면 받아버려요.
어른들-며느리한테 찬밥 둘이 먹어 치우자.
나 혼자 사니 찬밥 싸달라 밥하기 귀찮다.볶음밥 먹을래
화내면서 몇번 했더니 그런 말 안하세요.
나중에 쌓여서 욕 하지 말고 지금부터 할 말 하세요.
저희 집 어른들 시집살이 톡톡히 하신 분들입니다.
35. 맙소사
'25.12.7 8:09 PM
(221.151.xxx.151)
-
삭제된댓글
남편 어떻게하면 기분좋게할지 생각해라
남편 뭘먹이면 건강해질지연구해라
ㅡㅡㅡㅡㅡ남편학 박사 시어머니가
36. ....
'25.12.7 8:40 PM
(211.234.xxx.59)
남편한테 이유를 설명하고 연락도 끊고 방문도 하지 마세요.
왜 저런여자를 만나세요.
저라면 자꾸 그런말 하면 어머님 이제 못만나다고 한번은 기회를 줄꺼같고 개선이 안되면 안보고살듯요. 본인을 소중히 여기세요.
37. ...
'25.12.7 8:52 PM
(39.115.xxx.223)
시집에서 지원 많이 해주죠? 거리가 가깝다는것도 그렇고요
금전적으로 지원 많이해주니 며느리를 내아들
손주 뒷바라지하는 여자로 생각하는듯 ㅠㅠ
38. ..
'25.12.7 8:58 PM
(180.68.xxx.12)
아니요 전세조차도 지원못받았어요 결혼당시에
39. 시가와
'25.12.7 9:13 PM
(121.162.xxx.234)
친정의 차이
친정은 내 부모고 시가는 걔 부모다.
40. ㅎㅎㅎㅎㅎ
'25.12.7 9:32 PM
(220.127.xxx.130)
사실 저라면 그냥 네.. 하고 한 귀로 흘려버리고 남편에게 나중에 다 얘기할 거에요. 그러면서 남은 앙금 툭툭 털어낼 거 같은데..
그것도 한두번이지 자꾸자꾸 반복되어 시어머니 자꾸 그런 소리 하시면 저라면 그냥 묵묵부답할 거 같아요. 무시.. 무반응..
다 있는데서도 아니고 둘만 있을 때 시기 딱 봐서 그런 소리 하시는 거면 저도 그냥 듣는둥마는둥 아는 척도 안하고 가만 있을래요. 시어머니 복장 터져서 다른 사람 앞에서 뭐라고 하면 그때는 진실이 드러나는 거죠 ㅎㅎ
41. 그입
'25.12.7 9:41 PM
(121.170.xxx.187)
꼬매버리고싶네요
어머니도 그러셨어요? 하고
다시는 만나지 마세요.
42. ..
'25.12.7 9:51 PM
(180.68.xxx.12)
결혼식 스냅cd보면서 니들퇴장하는건 찍었는데 왜 본인 퇴장하는건 안나왔냐 한소리하시고
애들돌때는 내사진보다 본인사진이 저의세배
나중에열받아서 스튜디오전화해서 이게어떻게된거냐. 엄청퍼부었더니 시어머니 지휘하에 본인도 정신없이 끌려가다보니 하다보니그리되었다고
43. ..
'25.12.7 9:54 PM
(180.68.xxx.12)
가끔 며느리선물이라고 작은걸 사오시는데 내주변 다른시어머니는 며느리물건은 안사온다고 하시는데 가만생각해보니 제생각은 며느리를 위하는게 아니라 그걸사는 본인을 사랑히는 나르일까도 생각이드는데
저는 그런거 안사주셔도되니 쓸데없는 소리를 안했으면
44. ᆢ
'25.12.7 10:10 PM
(180.68.xxx.12)
너 내가 얼마나 바쁜지 cctv찍어서보여주고싶다고
실제로 체례이저보다 좋으신분
45. ㅇㅇㅇㅇㅇ
'25.12.7 11:15 PM
(221.147.xxx.20)
문제는 딸에게는 잘하는 친정어머니가 며느리에게는 또 좀 고약하게 구는 시어머니라는 거죠
시누이들은 늘 올케에게 우리 엄마만한 시어머니가 어디있냐 그러지만 딸한테만 그러는 거에요 딸들만 이뻐하는 거라고요
46. ..
'25.12.7 11:22 PM
(42.82.xxx.254)
-
삭제된댓글
저는 친구가 저런식이에요..이래야 사랑받는다 저래야 사랑받는다..남의 신랑 뭐 해 먹이는게 뭐가 그리 궁금한지..본인은 안하면서 혼자 비교하는것 같기도 하고...그게 본인의 열등감과 우월감이 섞여 타인에게 자꾸 말도 안되는 간섭을...
47. ..
'25.12.7 11:47 PM
(180.68.xxx.12)
친정엄마는 며느리한테 기대도없고 간섭도 없고 명절때만 보니 별로 만날일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