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나이 돼 보니 신체든 정신이든 건강만 해도 세상 살기가 수월할 듯 해요
이 나이 돼 보니 신체든 정신이든 건강만 해도 세상 살기가 수월할 듯 해요
맞아요 저도 60대 중반되니 몸 여기저기 이상이 오네요 건강검진하면 안걸리는 곳이 없어요 ㅠ 그나마 지금까지라도 건강했다는게 다행이었구나 싶네요
저는 평생 우울증 걸릴 일은 없다고 생각할 정도로 부지런하고 바쁘게 지냈는데 몸이 안좋은 곳이 생기다보니 마음이 엄청 불안해져서 이러다 우울증이 오겠구나 싶어요 그나마 수영 좋아해서 강습시간에 많이 웃고 운동하고 즐기다보면 잊게 되네요
정신이상자들도 생각외로 많아요.
뭔가 상식적이지 않은사람
뒤틀린사람들 많아요.
사람가려서 만나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