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어린친구들 옷 입는 스타일말예요.

. . . 조회수 : 4,737
작성일 : 2025-12-07 13:16:05

상의는 타이트하게 배랑 허리를 드러내고 바지는 넉넉하게 품이 넓고 신발은 운동화

허리를 내놓는 패션으로  이쁘게 입으려먼 복부비만은 어림없으니 슬림한게 대세고

건강에도 안 좋은 꽉끼는 바지 높은 구두 안신으니 보기에도 편하고  건강에도 좋겠죠

저는 요즘 처럼 애들 패션이 맘에 들어본 적이 없어요.

다이뻐

IP : 122.38.xxx.150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순콩
    '25.12.7 1:17 PM (49.130.xxx.30)

    애들이라 이쁜거 아닐까요ㅎㅎ 아줌마가 그러고다니는거 봤는데 안이쁘더라

  • 2. 동감
    '25.12.7 1:22 PM (211.234.xxx.243)

    저도 20대 애들 젊어서 이쁘긴 하지만
    스타일은 어딘가 살짝 유치하거나 촌스럽다 생각했던 사람이거든요 ㅋ
    30대나 되어야 좀 꾸밀줄 아는거 같고
    근데 요즘 스타일은 제 눈에도 이쁘더라구요 ㅎㅎ

  • 3. ...
    '25.12.7 1:22 PM (122.38.xxx.150)

    애들이라 이쁜거 인정

  • 4. ..
    '25.12.7 1:23 PM (175.119.xxx.68)

    몸이 찬 체질은 배 내놓고 다니면 자주 아프지는 않을지

  • 5.
    '25.12.7 1:33 PM (183.107.xxx.49)

    하의 타이트하게 입던 지난 십여년 진짜 눈꼴 사나운 광경도 많이 보고 상당수들이 다 가분수로 보이고 미적으로 안좋았죠.

    바지통 넓어지니 당연 상의 짧아졌는데 그게 대문자 A형 구도라 다들 안정적으로 보이고 하체 흉하게 보이지 않아 좋아요.

  • 6.
    '25.12.7 1:39 PM (221.146.xxx.90)

    90년대 중반 젊은이들의 패션이었잖아요.
    핏 앤 플레어
    상의는 몸선에 딱 맞고 짧게 또는 허리 드러나게
    하의는 풍성하게..
    다른 점이라면 당시 여자들은 힐 신고 바지 길게
    입어서 남자랑은 좀 다르게 드레시한 분위기에 화려한 팜므파탈 화장.
    지금은 여자들도 운동화 신고 남자랑 같은 활동적인 바지 패션에 자연스럽고 순한 느낌의, 그러나 은근히 색기 풍기는 화장.

  • 7. 궁금
    '25.12.7 1:45 PM (49.236.xxx.96)

    그렇게 질질 끌리게 입는 바지
    매일 빠는지 궁금해요
    암튼 말라야 예쁜 스타일들

  • 8. 효리스타일
    '25.12.7 1:47 PM (116.41.xxx.141)

    아닌감유
    바지 끌린다고 엄마한테 등짝맞던 ㅠ

    업그레이드된건 이제는 팬티 보이게도 입는 사회분위기

  • 9. ...
    '25.12.7 1:47 PM (223.38.xxx.183)

    뭘 입어도 예쁠 나이죠.

  • 10. ㅋㅎㅎ
    '25.12.7 1:48 PM (180.69.xxx.254)

    꾸안꾸가 아니고 안꾸꾸 인듯 ㅋㅋ

  • 11. ..
    '25.12.7 1:50 PM (36.255.xxx.137)

    90년대에 저도 그렇게 입었었어요 ㅎㅎ

  • 12. ㅎㅎ
    '25.12.7 1:55 PM (123.212.xxx.149)

    맞아요 90년대에 배꼽티나 쫄티에 와이드청바지 유행이어서
    저는 배꼽티까진 못입고 짧은 티에 그렇게 입고 다녔었어요.
    스키니보단 건강에 더 나은 것 같아요.
    젊을 때 스키니도 잘 입고 다녔습니다만 지금은 답답해서 못입을듯

  • 13. 90년대
    '25.12.7 2:05 PM (59.7.xxx.113)

    미국 걸그룹 애들은 엉덩이 크게 강조하느라 펑퍼짐한 바지입고 가슴 강조하느라 딱붙고 짧은 상의 입었던데 이게 우리나라 애들과 어울리는지도 모르겠고 예쁜지도 모르겠어요. 그냥 젊으니까 거적떼기를 걸쳐도 이쁜거죠.

  • 14. ㅇㅇ
    '25.12.7 2:11 PM (112.170.xxx.141)

    요즘 애들 스타일이 그나마 낫지 않나요?
    예전 미니스커트에 킬힐 거의 공중에 떠다니는 높이 구두 한참 유행했잖아요ㅎ 여름엔 배꼽티 화장은 갈매기눈썹 밍크브라운 풀매

  • 15. sandy92
    '25.12.7 2:28 PM (61.79.xxx.95)

    요즘 애들 스타일이 그나마 낫지 않나요?
    예전 미니스커트에 킬힐 거의 공중에 떠다니는 높이 구두 한참 유행했잖아요 22222

  • 16. 그러나
    '25.12.7 2:59 PM (223.39.xxx.119)

    배 허리 까는게 건강에 좋을라가 ?
    게다가 한 겨울에 똥꼬 숏 팬츠에 맨다리
    미쳤나 싶던데 ..
    여자들은 100% 냉 생기죠
    불결해 보일 뿐

  • 17. 이뻐요
    '25.12.7 5:29 PM (121.162.xxx.234)

    말라야 이쁜게 아니라
    단단하고 날씬한 허리선이라 이쁘죠
    편안해보이고요
    추운 계절도 아닌데 냉증 걱정은 오바같군요
    한겨울에 맨다리는 냉증 아니라 동상 걸릴테고요
    전 예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9658 헤나 인디고 염색하시는 분들 질문입니다 6 초보 2025/12/07 669
1779657 1기 신도시 아파트 30대 부부 많아지네요 7 ㅇㅇ 2025/12/07 2,718
1779656 김수현 일은 왜 조사 안 해요? 3 ㅇㅇ 2025/12/07 1,220
1779655 김학의를 김학의 아니라고 무죄준 천대엽이 같은놈이 전관에우 .. 7 2025/12/07 899
1779654 고모가 조카한테 부당한 부탁 하는거 11 A 2025/12/07 2,811
1779653 조진웅이 영웅이지 누가 영웅? ㅋㅋㅋ 11 ㅋㅋㅋㅌ 2025/12/07 2,046
1779652 자녀에게 증여 최적 타이밍이 25-35세래요. 25 2025/12/07 5,268
1779651 조진웅 디패 단독쓴 기자는 조선 출신 41 2025/12/07 4,252
1779650 소화제를 먹으면 대변을 빨리 보게 되나요? 2 소화제 2025/12/07 901
1779649 쿠팡 소송 다 하셨나요? 7 ........ 2025/12/07 1,443
1779648 예비대학생 아들, 알바 세 개 해요. 19 알바 2025/12/07 3,692
1779647 제꿈의 예지몽 4 2025/12/07 1,448
1779646 간만에 카레 만들었는데 맛이 안나서 이상하게 생각했는데 4 ........ 2025/12/07 1,454
1779645 이사왔는데 아이학교 아이가 자꾸 와서 벨을 눌러요. 7 ..... 2025/12/07 2,096
1779644 당화혈색소 8.0 3 궁금 2025/12/07 2,444
1779643 방송대는 악플? 이 없네요 4 ㅇㅇ 2025/12/07 1,331
1779642 조희대 입건’ 관련 뉴스가 검색되지 않네요.jpg 16 희대 2025/12/07 1,575
1779641 그래도 거의 180인데 롱코트 입으니 4 ㅜㅜ 2025/12/07 2,155
1779640 조희대 입건된 거 이제 알았네요 3 어머 2025/12/07 1,656
1779639 홈플러스문화센터 3개월 끊어도될까요? 3 강서홈플 2025/12/07 809
1779638 화제의 보이그룹 5 ........ 2025/12/07 1,820
1779637 조희대 덮을려고 조진웅 터트렸다??: 8 정신 똑바로.. 2025/12/07 1,311
1779636 40 중반 넘어가니 어르신들 말이 이해가가요. ... 2025/12/07 1,806
1779635 두피 예민한 사람이 쓸 수 있는 염색약 있을까요? 10 ... 2025/12/07 916
1779634 [단독] 내란 비밀리에 계획하는데.."尹 .秋".. 7 그냥3333.. 2025/12/07 2,174